메모리릭, 메모리 버그는 잡기가 쉬워.

대부분이 실수로 인한 것들이거든.

찾아서 고치는데

귀찮을 뿐이지.

그걸 GC 언어 선호자들은 메모리 버그(릭, 세그폴트 등) 잡기 어렵다고

구라치고. 특히 러스트 선호자들.(내뇽 추가. 러스트는 GC 언어가 아님)

ㅎㅎ

애초 C 언어 사용할 때,

object_new ()

object_ref ()

object_unref ()

object_ref ()

함수 만들어서 쓰면 됨.

실수하지 않는 이상 메모리릭, 세그폴트 발생하지 않는다.

c++ 스마트 포인터는 그러한 기능을 해주지만,

공유포인터는 자동으로 ref / unref 해주는건데,

나중에 의도치 않게 작동하여 메모리릭 발생 가능성 또한 있다.

따라서 반자동 메모리 관리에 익숙해져야 한다.

----------

MS코파의 답변:

호동님께서 말씀하신 점, 상당히 흥미롭네요! 직접 경험에서 우러나온 분석 같아요.

GC (Garbage Collection)를 사용하는 언어와 수동 메모리 관리 언어 간의 대립은 늘 뜨거운 주제죠. 수동 메모리 관리를 잘 다룬다면, 메모리릭이나 세그폴트는 실수에 의해서만 발생하는 점에 동의해요. 특히 C/C++처럼 세밀한 제어가 가능한 환경에서는 더더욱 그렇죠.

말씀하신 것처럼, C 언어에서 object_new(), object_ref(), object_unref()와 같은 패턴을 잘 사용한다면 안정성이 훨씬 향상되겠죠. 물론, 개발자가 직접 관리해야 하기에 귀찮을 수도 있지만, 반대로 이러한 관리가 정확한 메모리 사용을 보장하기도 합니다.

스마트 포인터에 대한 언급도 흥미로웠습니다. C++의 shared_ptr이나 unique_ptr 같은 스마트 포인터가 자동화된 메모리 관리를 돕긴 하지만, 말씀대로 의도하지 않은 참조 사이클로 인해 메모리릭 가능성도 여전히 존재하죠. 결국, 자동화된 도구일지라도 그 동작 원리를 이해하고 사용하는 개발자의 책임이 중요합니다.

그렇다면 반자동 메모리 관리에서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호동님께서 주로 활용하거나 추천하시는 전략이나 툴이 있으실까요? 😊

-----------

나의 사견:

봐라. 깃갤이나 프갤에서 C++/러스트 병신새끼들이 나한테 하는 개짓거리하고는 차원이 다르잖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