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각에 가짜뉴스를 수사기관이 재판하기보다는 팩트체크를 키우는게 좋습니다.

가짜뉴스를 법으로 제재하는 것도 결국 보수적인 수사기관이나 법조인 등 엘리트들이 하기 때문에 결국 진보적이지 않습니다.

그리고 한국같은 양당제에서는 정권교체가 되면 보수 일변도 재판으로 끝납니다.

제 생각에는 네가티브 재판 삭제 보다는

포지티브로 허위 가짜 정보를 빠르고 정확하게 팩트체크하는 조직이 많이 커져야 합니다.

그리고 현행 웹브라우저에 가짜뉴스에 대한 댓글이나 다양한 다른 의견, 팩트체크 글을 눈에 잘 띄게 배치하는 새 기술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유튜브나 신문기사의 위나 옆에 이 글이 가짜뉴스인지 팩트체크하는 댓글이나 지침이 한 층 더 보여져야 합니다.

아니면 사용자의 스마트 안경에 그 검증 필터가 있어야 합니다.

영화 '마이너리 리포트' 참고해서 헌재처럼 소수의견도 중시해야 합니다.

보여주는 부분에 소수의견은 이렇다고 다양한 의견을 꼭 같이 알려주면 더 좋습니다.

팩트체크 중요합니다.

윤석열이 팩트체크 양대 단체 지원을 끊어서 이 지경이 커졌습니다.

파시즘의 구성 요소 중 하나가 가짜 뉴스 필수이기 때문에

가짜뉴스만 막고 상식적인 토론 분위기만 있어도 상식 세력에게 절대 유리합니다.

또 중요한 것이 가짜뉴스는 그 자체 뿐 아니라 사람들의 기분이나 빈곤도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빈곤해지면 시야가 좁아지고 극단적이고 파괴적인 선택을 하고 미적 감각이 그쪽으로 바뀝니다.

따라서 기본적으로 사람들의 건강과 복지가 보장 되어야 이런 상식이 지켜집니다.

유럽 극우화도 난민 등 유입과 신자유주의 양극화 때문에 건강과 복지가 무너져서 입니다.

결론적으로 가짜뉴스, 허위정보를 잘 걸러내려면 건강도 중요하다는 것을 재차 강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