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임워크,라이브러리 종속적인 내용을 쓰면 조회수가 잘 안 오름. 관심도가 낮고

라이브러리나 프레임워크 설명은 쉽게 파편화됨.

즉 기술적으로 내 실력을 과시할 수 있지만, '블로그'라는 관점에서는 오래 가지 못함.

실제로 대기업 기술 블로그보면 자신의 프론트 엔드 기술과, 백엔드 기술 스택에 대해서 specific한 이야기로 진행되는데, 이건 동일 스택을 가지지 않으면 알기가 어려운듯.

그리고 실제로 3년전 글을 보면 실제로 틀려버린 내용이 되는 경우가 있더라.(이거가지고 아까 저격했었지만 생각해보니 그 시가땐 그게 맞았음)

문제는 이건 동종업계에 나보다 잘하는 현업 실무가 있기때문에, 결국 어떤 것을 해야 오래 살아남을까하면

역시 철학,원칙, 기술 발전의 역사가 제일 오래 살아남는거 같음.

실제로 프레임워크, specific한 토픽보다는 오히려 cleancode라거나 지향 이야기가 더 조회수가 많음.

결국 개발자로써의 '나'의 공부 하는 내용으로써 쓰면 오히려 블로그에서 관심 못받고

오히려 기술의 역사적인 관점에서 보는게 더 관심 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