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나 어렵지

익숙해지면 식은 죽 먹기처럼 무척 쉬워요.

그러면 이렇게 반문을 하겠죠?

익숙해지면 쉽게 느껴지는 건 당연한거 아닙니까?

네, 맞습니다.

익숙해지기도 쉽습니다.

1. 첫번째 규칙

func_new ()

func_free ()

이 두가지를 쌍으로 사용하면 됩니다.

void do_something ()

{

  Obj* obj = obj_mew ();

....

....

   obj_free (obj);

}

이렇게 습관화하면 메모리릭 발생할 일이 없습니다.

2. 레퍼런스 카운팅

void diary_add_obj (Diary* diary, Obj* obj)

{

  obj_ref (obj); // ref_count++

  ....

}

void diary_del_obj (Diary* diary, Obj* obj)

{

  ...

  obj_unref (obj); // ref_count--

}

void diary_do_something (Diary* diary)

{

  Obj* obj = obj_new (); // ref_count++

  diary_add_obj (obj);

  ....

  obj_unref (obj); // ref_count--

}

저렇게 쌍으로 사용하면 릭 발생할 일도 없습니다.

_new // ref_count++

_free

_ref

_unref // ref_count--

GC 언어가 유행인데,

문제점이 있어요.

new 는 있는데 free가 없는거죠 ㅎㅎ

저는 저러한 설계를 잘못 설계했다고 보는 입장이거든요.

차라리 new, free 둘다 없이 설계하면 모를까.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