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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오~ 칭쿠들 나왔다-

프갤러(121.172) 2024.12.07 11:50:23
조회 82 추천 1 댓글 2
														




내가 이 이야기 해주려고 지금 일 끝나서 씻고 바로 카페로 달려옴.



그래서 시야가 지금 어두침침함. 피곤할 때 시력 저하가 일어나는데 그런 상태인데, 카페인 섭취하면 오후까지는 버틸 수 있을 거임. 그때까지 작업해야겠는데, 그 전에 내가 어제 여러 가지 생각하다가 이 이야기 해주려고 왔다.





일단 뉴스에서 보면 언론들이 짱나게 민주당 성격으로 떠들어대더라고 존나. 짱나는데, 그 중에 짱나는 계집애가 한 명 있음. 진보 패널에서 진보를 변호하는 계집애인데, 맨날,



훗, 대통령의 생각이나 사상이 어떤 인식인지 알겠군요. 이러더라고?



미친년인가. 훗은 왜 붙여? 건방지게 어디 대통령을 비웃는 건지 모르겠다니까?




어쨌든, 그러면서 국민들의 의식수준과 시대인식이 어떤 때인데 군장병들이 계엄령을 따를 거라고 생각하셨나요? 극우 유투버들이 하는 이야기들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아 대통령의 인식이 어떤지 알 수 있네요.





뭐 이런 식으로 말했음. 정확한 멘트는 아니지만 저렇게 비웃음도 섞어 넣더라고? 미친년.




보자,



하지만 나는 시대인식에 '적응한' '초월급' '보수'라고 일단 생각은 하고 있지. 물론 이 나라에는 보수는 존재하지 않아. 극우니 보수니, 애초에 시대가 너무 지난 것도 있지.





그런 내가 가장 필요한 '항목'이 바로 저 여자의 '비웃음 기술'이었더라고?



내가 가장 못하는 거긴 한데, 나는 그걸 본 받아보려고 노력하려고. 계집애도 몇몇 곳에서 요긴할 때가 있긴 하지.





그래서 나는 '정청래 의원'을 말해보려고 해.




이번 계엄령 사건을 통해서 '정청래 의원'이 이런 말을 하더라고?




"손발이 떨리더라고요. 당시에 팬티 바람으로 물고문을 당하던 그 시절. 기를 죽이기 위해 일단 그러거든요? "




뭐 이런 식의 이야기였지.




그걸 보고 '숙연함'을 느끼려던 '찰라'에 나는 저 계집을 본받기로 했었지? 하면서 '정청래 의원'을 보면서 이런 생각을 했지.





저 노망난 노친네가 어느 시대에 살고 있는 거쥐? 지금 시대정신이 어떤 때이고 국민 수준이 얼마나 올라와 있는데,



물고문?



완전 노망이 제대로 난 노친네잖아. 저런 노친네가 법사위 위원장을 하고 있으니 입법 독재라는 말이 안 나올래야 안 나올 수가 없는 거지. 독재자? 야 미친 노망난 노친네야. 너는 국민들한테 사과문을 올리는 독재자를 본 적이라도 있냐? 이미 몇 번이나 사과문을 올렸는데도 이 미친 노친네는 시대정신이 지난 헛소리를 내뱉고 있네.




우리 국민들 모두는 이렇게 생각하고 있지. 이번 계엄령 사건은 민주당의 쇼에 맞춰서 대통령도 같이 쑈를 보여준 사건이잖아.



니네도 쇼 좋아하잖아? 자유 민주주의에서 '민주주의'는 다수결의 독재를 뜻하는 게 아뉘야. 민주주의에는 합리적이고 바람직하고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을 뜻하는 거쥐. 어른이 아이에게 잘못했으면 꾸짖기도 하는 건 당연한 거고, 대통령이야 말로 대다수의 국민들의 정당한 '투표'를 통해 선출된 '국민의 대리인'이지. 국회의원 니네들은 개별 지역들에서 조작 선출된 가짜 대리인들이잖오. 그럼 어른이 누구겠냐. 당연히 대통령이쥐. 어린 놈의 새키가 노망까지 나가지고 물고문?



야, 검찰이나 경찰은 물고문 같은 거 안 해. 시대가 어떤 시대인데.



이 새키들은 약자한테는 강하고 강자 한테는 약한 쓰레기 새키들이라서 물고문 같은 건 안 해. 마약은 할 거 같지만. 그러니까 아직도 마약 소탕을 못하고 마약 수사만 하고 있는 거겠쥐. 미췬새키들.





이 긴 이야기 해주려고 일찍 카페 왔당.




그럼 이제 작업해야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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