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모쨩 반에서는 분위기 메이커같이 친근한 모습인데 라이브에선 존나 귀엽게 하고 나오는데

이거 같은 반 남자애들이 보면 무슨 생각할까 아니 모에기 저렇게 귀여웠..나..같은 생각 할듯

또 자주 우니까 반에서 갑자기 울면 다들 속으로 어이 모에기..!무슨 일이냐..!하면서 당황할듯

에모쨩이 제일 남자한테 인기 많을 타입이지

린카는 뭔가 실크쨩 오시로 갑작스럽게 변했고 미라이는 키랏츄가 있잖아 에모는 뭐지?

최근에 마리아한테 휘말려서 뿅뿅 거린적 있으니까 본인이 마스코트가 되려는거 아닐까

멜틱 복귀편의 에모 말인데 분명 멜틱 편이었는데 에모가 엄청 돋보였지

얘들 1기 시절에는 틱틱대면서 싸웠는데 2기에선 뭔가 분위기가 다르지 않아?

서로가 이제 좋아하는걸 인정하고 숨기지 않는 분위기가 있다

애초에 프리챤의 우정 관계 좀 복잡하지 않나? 미라이도 최근에 니지노사키가 생기고 링마리는 링마리대로...

그런 점에서 린카랑 메루는 평범하구나

린카는 처음에 스즈랑 엮이는거려나 했는데 의외로 들어갈 틈이 없었다

3명이서 날고 싶네~(아직 에모는 쥬얼 코디 못 받은 시점)

미라이가 부탁하면 날 수 있는거 아님 부탁해줘

니지노사키의 이미지를 그렇게 만드시면 안됩니다 ㅋㅋㅋ

에모쨩이 티켓 잃어버리는 편 전편에서 멜틱이랑 결착지었으니까 다음편부터 큰게 오는구나 했는데

대본 받고 갑자기 일상편 시작해서 대본 잘 못 받은줄 알았다

근데 막판에 그렇게 지금까지 만난 사람들 만나고 다니는건 좋았던것 같음 이게 프리챤스럽기도 하고

에모쨩이 티켓 맡는다고 한거 미라이랑 린카가 뭔가 못미덥다는 식으로 보는거 웃겼다

내(쿠보타)가 봐도 절대 무리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이후에 선뜻 넘겨주더라

애초에 어째서 모자에 넣은걸까

1기의 제시카씨(앙쥬 브랜드 디자이너) 눈이 무섭다 왜 검은자 뿐이지

디자이너스 텐으로 늘어났는데 아직 반도 안 나온거 아닌가? 이거 괜찮은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