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과마음이 외로운나는 언제나처럼 므기잇 상태였는데 후배랑 술마시면서 얘기하다가 자기가 좋아하는 V튜버 옷 입고 해주는 코스프레 업소가 있다고 했다. 좀 보니까 완전 지뢰계는 아니어도 후유코 옷도 있어서 오~괜찮은데 하면서 대충 가볼까 결정. 금요일에 트위터로 아가씨예약하려고하니 개인적으로 외국인NG라고(가게는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다면Ok). 흠 뭐 어쩔수없지 싶어서 토요일에 노래방가서 소리지르다가 담배한대피고 그냥 가게에 전화로 예약. 아가씨가 말해준것처럼 일본국적이냐느니 확인하는 그딴 절차는 없었다. 호텔 설명해주는 부분에서 모기목소리로 말웅앵웅앵거리면서 개빨리하길래 아... 쟈... 이러고있으니 그쪽에서 그냥 가게오셔서 정하시면된다 이런식으로 말해서 예약종료.

18시에 예약을하고 17시15분에 예약확정전화를 건 뒤 17시 50분까지 가게를 한번 들르는 형식이다. 전화도하고 길찾아서 가니 무슨 개좁은 사무실이라고도 부르기도 웃긴 곳. 6시 예약의 와카이라고 전달하니 예약내용확인을 하며 돈을 지불당한다. 80분 코스 22500엔 지명료 2000엔 完コス(머리부터신발까지)코스 2000엔 총 26500엔을 지불. 그 후엔 호텔에 관해 설명을 듣는다. 내가 직접 러브호텔 등을 수배하는 방법이 있고 대충 가게~호텔 제휴식으로 하는곳들이 존재. 당연히 가게에서 연락해달라고 한다. 앉아서 잠시 기다리고있으니 담당직원이 지도를 들고와서 가는법과 가서 말할걸 알려준다. 위치는 걸어서 2분정도밖에 안걸리는곳. 가서 가게에서 왔다고 말하니 90분에 3500엔을 내라고 한다. 그래서 결국 진짜 총액은 30000엔. 방은 카운터 바로 뒤쪽이라 들어가서 에어컨을 키고 가게에 전화해서 호실을 알려주고 대기한다. 이때 금지사항에 혼방강요금지라던가 다시 알려준다. 6시 예약인데 한 7분 지나도 안오길래 혹시 혐한인가? 생각하던중 들려오는 노크 소리. 대답을 하고 문을 여니 아가씨가 와있었다. 얼굴사진은 아예 없었어서 그냥 눈코입이나 달려있으면 좋겠다 싶었는데 이쁘진않지만 난 별로 눈이 안 높아서 상관없었다. 대충 인사를 하고 이것저것 얘기를 한다.

여행으로온거냐고 물어보길래 음~여행은 아닐까나 이렇게 대답하니 어디사냐고 물어봐서 한국산다. 지금 한국지부의◯◯◯◯제약에서 일한다고 하니 에~그럼 일시귀국?이라길래 그렇다고했다(거짓말은안했어) 아가씨는 본업은따로있고 이쪽은 알바느낌으로하는데 본업쪽도 해외랑 거래처가 있고해서 왔다갔다를 자주했다고한다 개인적으로도 가고. 대충 그런얘기하면서 내 옷을 벗겨준다. 아래는 한남실잦이 보기싫은지 바스타올로 킹프리마냥 묶어놓고 빤츠를 벗겨준다(1분뒤에 어짜피 다보게되지만) 아가씨도 탈의. 몸은 깨끗하고 가슴은 어느정도있다. 놀란건 가게 프로필엔 안써있었는데 파이판.초럭키. 유닛배스라 둘이들어가 서서 우가이 한번하고 나를씻겨준다. 역시 씻겨주는건 기분이좋다. 고간에 손들어가면 더좋다. 좁아서 난 먼저 나와서 몸닦고 아가씨도 후다닥 씻고 나온다. 그 후 코스 의상 착의. 키가 149에 엄청살찐몸도 아닌데 옷이 좀 작더라. 거의 아동복사이즈같다고 그런다. 그래서 치마 앞 지퍼가 다 안올라가서 뒤로 쇽 돌려서 입더라. 하고 가발쓰고 신발신고 있으니 음~ 뭐 괜찮다.

뭐하고싶은거있어? 하고 물어보길래 일단 껴안고 KISS. 혀를섞으면서 아가씨의 몸과빵댕이를 마구 만진다(팬티는 안입음) 좀 하다가 입으로 해달라고 요구. 침대에 앉아서 내 자지를 빨아주는데 위에서 그걸 쳐다보는건 상당히 기분이 좋다. 나도 그냥앉고싶어서 내가 침대에 앉고 아가씨는 바닥에 무릎꿇고 봉사를 해준다. 역시 그걸 보는건 기분이좋다. 좀 하다가 위에서 눌러줘서 키스하다가 반대로 내가 올라가서 젖탱이빨다 키스하고 만지다 반사적으로 허리가 움직이기 시작한다. 슉슉슉.  아가씨는 바로 체크하고 로션군을 출동시킴. 좀 차가울거라는 優しい한 気遣い까지. 그리고 아마 일부러 한 거겠지만 가슴빨고하고있으면 살짝 가버린듯한 무브를 보여주는데 내 입장ㅈ에선 몸을벌벌떨어주니 참 기분이좋다. 그리고 역시 알몸보단 반쯤벗고 젖통만 보여주는것이 좋음. 69로 넘어가려했는데 신장이슈로 그냥 앉아서 껴안고 키스하며 팟팟팟. 젖꼭지 빨아달라고 하니 저신장이라 그건 자신있다구~ 같은식으로 말하주며 쪽쪽쪽. 이래서 작은년들이 좋다 귀엽기도하고

사실 2회전이 됐으면 스마타로한번ㅈ입으로 한번 하고싶었으나 슬슬 시원하게 싸고 싶었다. 뒷치기로 한다고하고 호텔벽 창문(커텐쳐져서 안보임)에 데려가서 바로 팟팟팟. 뭔가 고층빌딩에서 커텐을 활짝 치우고 하고있었으면 더 초 기분이 좋았을 것 같다. 눈앞에보이는건 후유코 옷을 입고 벽에 손댄 채 나와 플레이하고있는 아가씨. 팟팟팟하며 조금 숙여서 젖통도 만지작대며 빵댕이와 허리에 손을대고(부드러워) 싸도되냐 물어보고(응이라는 대답을들으면 기분이좋다) 바로 FINISH. 젤리같은 것이 호텔바닥과 아가씨 허벅지에 마구 묻어있다.

휴지로 슥삭닦고 2회전준비를. 일단 시간이나 보낼겸 해서 보지에 손가락넣어도 되냐고 하니 첫손님은 죄송하다고 거절. 아플수도있고 뭐 그렇다고. 딱히 거기에 큰 요망은 없었기에 알았다고하고 그냥 보지를 벌려보며 가지고 놀았다. 모양도 일자보지에 핑크고 아주 이쁜 보지. 클리도 공격하고 촵촵하니 가게 처음이라면서 어디 공격할지 다 알잖아~ 같이 말한다. 진짠지 아닌진 모르겠지만 아무튼 이쪽에선 역시 기분좋다. 그 후 침대에 위를보고 눕고 아가씨도 내옆에 딱달라붙어 눕는다. 자지에 로션을 다시 좀더 바르고 대딸해주며 키스도하고 젖꼭지도빨아준다. 나는 등쪽으로 손넣어서 더듬거리고 머리쓰다듬고 함. 살면서 2회전을 해본적이없어서 좆은 서는데 이게 쌀만한느낌은 안든다. 그래도 한발빼고 누워서 그런 서비스를 받고 있으면 심리적인 면에서 참 만족감이 커진다. 승리자가 된 기분. 기승위로도 해보고 여러가지 하다가 결국 싸진 못하고 15분전 알람이 울린다. 그냥 펠라나 좀 해달라 할라했는데 시간이 지나서 무리. 호텔, 가게 어느쪽이던 시간 지나서 연장되면 안되기때문에 씻고 정리를한다. 씻겨주면서도 덜닦인 부분 말해줘~라던가 이런 저런 얘기하며 15분지난거 아닌가? 생각하고 있는데 아가씨가 아직 전화안왔으니까괜찮아~ 하는데 시계보니 진짜 딱 7시 30분. 자기는 이런걸로 연장된적 한번도없다고한다. 손잡고 나가서 키 반납하고 호텔앞에서 인사하고 헤어졌다.

중간중간 얘기를 많이했는데 이게 확실히 인형에 쳐박는거보단 좋다. 내용은 생략하겠음. 대화술인진 모르겠으나 얘기도 잘 통하고 오타쿠얘기는 거의 안하긴했지만 코스프레업소 아가씨면 그런걸 다 이해하기 때문에 좋다. 결국 사람이랑 교감하는 기분이 많이들어서좋다... 몸과마음이 외로운 샌드군에게 필요한것(비싸지만). 그리고 그렇게 나오니 그 신주쿠 카부키쵸 거리에 스쳐가는 수많은 사람들도 나랑 비슷하지 않을까... 동출앞 흡연소에서 담배를 한대 피고 술마시고 퍼질러잤다... 더 자세히 쓰긴 이제 귀찮네요 어짜피 외국인NG아닌 가게니 궁금하면 그냥 직접 가보시는 걸 추천합니다...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