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파라 방송국 제38회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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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안 가도 돼요"...바뀐 분위기에 점주들 '난감'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7652702&plink=COPYPASTE&cooper=SBSNEWSMOBEND [자막뉴스] "이젠 안 가도 돼요"...바뀐 분위기에 점주들 '난감'점심시간 직장인들로 붐비는 서울 여의도의 한 음식점, 더워진 날씨에 냉면 주문이 밀려들면서 주방은 면을 뽑고 삶아내느라 눈코 뜰 새 없이 바쁩니다.news.sbs.co.krㄹㅇ 냉면이 백반보다 비쌀순 없지 작성자 : 몽쉘통통

프리파라 방송국 제38회 번역앱에서 작성

텐마츠카사

2024.05.10 20:46:21

조회 95 추천 9 댓글 7

7ce58202b2846bf1239c8490459c706bf8fa665d9b35ae259f96e402bda33538dd8c4f2ec61a5b4ab6d78ae287e9d298d81e247c

쇼고: 다들~아이돌랜드 프리파라에서 즐기고 있어?

유키나 짱, 파샤링에서 잔뜩 놀고있구나

샤우 짱, 검정 머리에 티아라가 엄청 잘 어울려!

무 짱, 언제나 프리파라에서 놀아줘서 고마워!

다들! 계속 아이돌 라이프, 즐겨줘!

유이: 저번화 유메 복습! 메가네씨에게 유메카와 남매끼리 사이좋게 방송하지 않으면 "랭크를 반짝반짝 연습생으로 떨어뜨리겠습니다 시스템입니다~"라고 경고를 받아버렸습니다!

그렇게 돼서 이번에는 내가 프로듀스한 사이좋은 남매극을 보내드리려고 합니다! 타이틀은~

"헨젤과 그레텔의 과자의 집"...이 아니었지

"유이와 쇼고의 쌀의 집"입니다!

쇼고: 하아...? 뭐야 그 타이틀은...

유이: 유메 동경하게 되지~쌀의 집! 지붕은 말야, 살짝 탄 구운 주먹밥이야! 벽은 쫀득쫀득한 밤 밥! 그리고 그리고! 바닥은 레드카펫이 아닌 보석함 카펫! 침대는 따끈따끈한 밥~

아~쌀의 집 유메 최고~!!

쇼고: 탄수화물 덩어리잖아! 기각기각!

유이: 에~안돼~? 그럼 이 동화라면 어때?

♪

유이: 옛날옛날에~어떤 곳에 쇼고라는 나무꾼 소년이 있었습니다

쇼고: 오, 동화같은 느낌이고 좋잖아 그럼 나는 나무꾼 역할을 하면 되는거지?

유이: 어느날, 쇼고는 중요한 도구인 도끼를 떨어뜨리고 말았습니다 "어쩌지?"라고 걱정하던중, 강 안에서 여신이 짜잔!하고 나타나서 나무꾼에게 말을 걸었습니다

"나는 강의 여신 당신이 떨어뜨린건 천천히 부풀어 지어지는 도나베 가마밥솥인가요?"

쇼고: 네...?

유이: 아니면 이쪽의 윤기좔좔 밥이 지어지는 스테인리스 가마밥솥인가요?

쇼고: 저기...여신님 죄송해요 제가 떨어뜨린건 도끼인데요...

유이: 그렇군~그런가요~

어찌 이리 솔직한 젊은이인가요~당신에게는 이 천천히 부풀어 지어지는 도나베 가마 밥솥과 이쪽의 윤기좔좔 밥이 지어지는 스테인리스 가마밥솥을 드리도록 하죠! 그럼 이만~! 팡!!

쇼고: 잠깐 기다려! 밥솥은 됐으니까 내 도끼를 돌려줘!! 줘~ 줘~

유이: 그 후, 고급 밥솥 두개를 손에 넣은 나무꾼 쇼고는 마을의 인기 주먹밥 상인이 되었다고 한다! 잘됐네! 잘됐어!

쇼고: 전혀 잘 안됐거든!!

♪

유이: 유메 최고의 극이었는데 오빠, 불만만 잔뜩 말하고 말야! 뿜뿜!

쇼고: 당연하지! 뭐냐고 도나베에 스테인리스라니

유이: "거울아 거울아,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쌀은 뭐니?"로 시작하는 백미공주가 좋았으려나...

쇼고: 백설공주겠지 아니, 이제 됐어! 충분히 알았어 다음화는 내가 방송국을 프로듀스 하겠어!

유이: 에!? 오빠가? 유메 괜찮으려나...

쇼고: 네가 말하지마! 다음화는 오빠 파워 전개로 전해드리지! 여러분, 부디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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