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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벙글 미국과 유럽의 자회사로 전락한 이스라엘 근황
2023년 세계 국방비 순위 의외로 이스라엘의 한해 국방비는 275억달러로 40조원도 되지않는다. 참고로 한국은 479억달러로 약 60조원 수준. 그런데 저 275억달러도 이스라엘이 GDP의 5.3%를 국방비로 지출하고있기때문에 가능한 수치이다. 즉 근본적인 경제규모가 작다보니 국방비자체도 별로 크지않은것. 서방이 지켜주지않으면 이스라엘은 전쟁을 수행하기 힘들것이다. 미국과 이스라엘간의 기업 차이유럽과 이스라엘간의 기업 차이 흔히 이스라엘이 미국과 유럽의 거대 기업들을 움직인다고 하는데 사실 미국과 유럽 거대기업들과 이스라엘의 기업들의 규모차이는 하늘과 땅차이다. 이스라엘의 모든 기업을 다 합쳐도 미국 빅테크는 커녕 유럽 상위권 기업 하나보다도 못한 수준인것이 현실. 그런데도 서방권에서도 주요 강대국인 미국과 영국은 중동전체의 비판여론에도 불구하고 작은나라인 이스라엘을 꾸준히 지지하고있고 각종 무기제공, 자금지원을 해주고있다. 그 이유는 엄밀히 따지자면 이스라엘이 미국과 영국을 쥐고흔드는게 아니라, 미국과 영국을 거점으로 두고있는 유대인들이 이스라엘을 지지하기때문이다. 즉 미국과 영국 본토의 유대인들과 이스라엘에 살고있는 유대인들과는 같은 유대인이라도 급 차이가 있다는것. 세계 금융과 미디어의 양대산맥이 뉴욕 맨해튼과 시티오브 런던인데 이 지역에 서식하는 유대인들은 실제로 미국과 영국의 경제와 문화를 쥐고 흔들고있어서 유대인들의 눈치를 볼수밖에 없다고 한다.거의 모든 자국기업을 다 팔아넘긴 이스라엘 모빌아이 (인텔에 인수합병) 명실상부 시가총액 기준 이스라엘 최대기업이자 가장 큰 IT기업인 모빌아이는 2018년 인텔에 인수되었다. 매우 뛰어난 자율주행 기술을 보유한 유망한 기업이지만 결국 미국산하로 들어가게된것. 웨이즈 (구글에 인수합병) 스마트폰 및 컴퓨터에 위성 항법시스템을 지원하는 이스라엘의 IT유망주는 2013년 미국 거대기술기업 구글에 인수되었다. 멜라녹스 테크놀로지 (엔비디아에 인수합병) 이스라엘 최대 클라우드 기업이자 소프트웨어, 고성능 컴퓨팅, 데이터센터 등을 운영하고있던 멜라녹스는 2020년 미국 거대 기술기업인 엔비디아에 인수되었다. 케터 그룹 (BC 파트너스에 인수합병) 케터 그룹은 본토전역에 유통체인을 운영하던 이스라엘 최대 소매기업이었지만 2016년 영국 거대 사모펀드인 BC 파트너스에 인수되었다. 플렉스디티X (콘티넨탈에 인수합병) 플렉스디티X는 이스라엘의 자율주행 시스템 기업이자 무선 차량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던 사이버보안 기업이었지만 2017년 독일 거대 제조기업 콘티넨탈에 인수되었다. 메이저 로보틱스 (메드트로닉에 인수합병) 메이저 로보틱스는 척추 수술용 로봇 유도시스템을 제조하는 첨단 헬스케어 기업이었지만 2018년 아일랜드 거대 헬스케어기업 메드트로닉에게 6조원에 인수되었다. 벨 연구소 (노키아에 인수합병) 유닉스 운영체제, C, C++, 트랜지스터, 레이저, 태양전지 등 수많은 기술개발과 업적을 남긴 미국과 이스라엘의 강력한 네트워크를 형성했던 벨 연구소는 2016년 핀란드 거대기술기업 노키아에 인수되었다. 바이버 (라쿠텐에 인수합병) 이스라엘 최대 IT기업이자 이스라엘판 디스코드라고 불렸던 바이버는 결국 2014년 일본 IT기업 라쿠텐에 인수되어 라쿠텐 산하 서비스로 전락했다. 타워 세미컨덕터 (ASML과 인수합병 협상중) 명실상부 이스라엘 최대 반도체기업인 타워 세미컨덕터는 2023년 인텔이 인수합병을 시도하다가 실패로 돌아갔다. 그러나 2024년 12월 네덜란드 거대 기술기업 ASML은 타워 세미컨덕터를 인수하려고 협상을 펼치고있다. BEZEQ (미국-영국 사모펀드에 분할매각) 영국 거대 사모펀드인 에이팩스 파트너스는 2005년 이스라엘 최대 통신사인 BEZEQ 지분의 30%를 인수했고, 2010년 미국 거대 사모펀드 B커뮤니케이션이 나머지 70%지분을 인수하였다. 한국으로 치면 SK텔레콤이나 KT가 외국자본에 팔린것..이렇게 성장가능성이 높은 대부분의 기업을 미국,유럽 등에 팔아버리니 이스라엘의 현 국가 기업규모 시장은 인도네시아와 비등비등한 수준.. 이스라엘의 경제규모 의외로 이스라엘이 국제적으로 끼치는 영향력에 비해 이스라엘 경제규모 자체는 굉장히 협소하다. 후진국이자 개도국인 이란과 별반 차이가 없고 심지어 전쟁으로 나라가 파탄난 우크라이나의 3배도 안된다. 주요국 경제규모 체급을 시각화한 버블그래프 보기보다 이스라엘은 UAE와 비등비등한 수준이다. - dc official App
작성자 : 코닭고정닉
"탄핵안 가면 공항 폭파.. 2차내란 준비 의혹"
- 관련게시물 : 윤석열 테러목표 청주 F-35,성주 사드,대구공항 3곳!!!국방부는 그동안 12.3 내란 당일 수도권에 잠입한 HID, 북파공작원 40명 모두가 이미 복귀했다고 밝혀왔습니다. 그런데 이와는 달리, 이들 중 일부가 어제 새벽까지도 임무를 위해 대기하고 있었다는 증언을 HID 요원 측으로부터 전달받았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이 증언에 따르면, 이들은 우리 공군 핵심전력이 있는 청주공항을 폭파하는 임무를 이미 11월부터 받고 있었다고 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내란을 일으킨 지난 3일. 북파공작원, HID 최정예 요원 40명이 속초를 떠나 수도권에 잠입했습니다. 그런데 판교로 간 5명을 제외하고 알려지지 않았던 나머지 요원들이 어제까지도 임무수행을 위해 대기하고 있었다고 민주당 이광희 의원이 밝혔습니다. 5명에서 10명 규모의 팀들이 각각 청주공항과 성주 사드기지, 대구공항 등을 폭파하라는 지시를 받았다는 것입니다. 청주공항은 특히 F35A, 최첨단 스텔스 전투기가 배치된 공군 핵심 전력이 있는 곳입니다. 이들에겐 참호 하나를 부술 수 있는 C4 폭탄과 권총, 탄창 등 무기가 지급됐다고 합니다. 11월 중순부터 이미 임무를 받았고 어제까지 대기하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실행 시기는 탄핵안이 헌재로 넘어가는 시점. 1차 내란이 실패해 탄핵 절차가 시작되면 이때 소요 사태를 일으킨다는 계획입니다. 북한의 공격이 있으면 계엄 요건이 충족되고, 사회가 혼란에 빠지면 윤석열 대통령은 탄핵을 피할 가능성을 얻을 수 있습니다. 요원들이 모두 복귀했다는 국방부 발표와는 달리 이른바 '청주팀' 등 폭파 임무를 띤 요원들이 복귀명령을 받은 건 어제 새벽 4시 이후였습니다. 민주당은 이 시점을 감안하면 탄핵안 가결 이후에도 내란 세력은 모종의 음모를 꾸미고 있었다고 추정하고 있습니다. 이광희 의원은 작전에 투입된 HID 요원의 말을 직접 들은 제보자로부터 이같은 구체적인 증언을 전달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르면 제보자인 HID 요원은 국가 시설을 파괴하라는 임무를 거부할 수도 없어 괴로워 하다가 어제 새벽 임무 중단 명령을 받고 나서야 비로소 안도의 눈물을 흘렸다고 합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96280 - [단독] 여기에 감금하려 했다.. 국회 근처 '비밀 시설'노상원 씨는 자신의 수첩에 이른바 '수거 대상'과 이들을 수용하고 처리할 방법까지 적어놨는데요. 수방사 벙커 말고도 이들을 잡아 가두려고 했던 제2의 비밀 수용소가 있었습니다. MBC는 이 장소가 국회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한 주택가 건물이라는 사실을 단독으로 확인했습니다.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은 수첩에 정치인, 언론인, 종교인, 노조, 판사, 공무원 등을 수거 대상으로 적었습니다. 수첩엔 이들을 체포한 뒤 수용할 방법에 대해서도 언급돼 있다고 경찰은 밝혔습니다. 그런데 MBC 취재진은 수방사 벙커 말고도 제2의 구금시설이 또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직접 찾아가봤습니다. 서울 신길동의 평범한 주택가. 국회에서 불과 2.5km, 차로 5분밖에 걸리지 않는 곳입니다. 이곳에 안을 들여다 볼 수 없게 높은 담장과 철책으로 둘러싸인 비밀스러운 건물이 등장합니다. 모든 창문은 가림막을 설치하거나 종이를 붙여 가려놨습니다. 전두환 정권 시절 민주화 운동을 하던 인사들을 가두고 고문했던 남영동 대공분실을 떠올리게 합니다. 정문은 아무나 들어오고 나갈 수 없게 육중한 철문으로 막혀 있습니다. 철문 옆엔 '아트센터'라고 적혀 있습니다. 하지만, 예술과는 전혀 상관없는 시설입니다. 이곳은 원래 대공 혐의점이 있는 탈북자들을 데려다 조사하는 곳입니다. 노상원 씨가 만든 비선 조직인 정보사 수사2단은 이곳을 체포한 사람을 가두고 심문하는 장소로 쓰려고 했습니다. 방첩사 체포조가 정치인 등을 수방사 B-1 벙커에 수감하려고 했다면, 정보사는 이곳을 별도의 비밀 수용소로 쓰려고 했던 것입니다. 하지만, 이 시설의 책임자는 이미 수사기관에 불려가 조사를 받았습니다. 계엄 선포 직전엔 민간인 한 명과 심리전 담당 현역 군인 등 3명이 이곳에서 HID, 북파공작원 운용 계획을 논의했던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이 민간인은 내란 설계자로 지목되는 노상원 씨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96282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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