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사람도 없고 물어 볼 곳도 이야기 들을 곳도 없음


1.내 눈두덩이가 시간이 갈 수록 더 덮히고 쳐지는 것 같음
(특히 피곤한 날은 더 한듯)
  

2.이마 , 미간 주름 사용해서 눈 뜸 (이마 주름 많음)

3. 눈매가 좀 쎄보인다해야하나 좀 날카로운 느낌이 마음에 안듬

4. 개인적 기준에서 눈만 좀 더 크게 떠지고 또렷해지면
시원한 이미지 될 것 같음+ 지금은 눈을 내가 떠야될만큼 다 못뜨는 느낌임
이러한 연유로 눈 수술 고민만 지금 거의 다섯달 정도
하고 있거든

첫 고민 2개월 정도 동안에 병원 두군데 가봤는데

한군데에서는 자연유착 쌍수 라인 낮게 잡고 비절개 눈매교정 까지
하는게 좋을 것 같다고 했고

다른 한군데에서는 완전 무쌍 라인에 가깝게 쌍커플 라인을
낮게 잡는거는 내 눈 구조상 어렵고
(라인 낮게 잡으면 내눈은 수술 한 티도 안날거래)
어느정도 보이는 속상 라인으로 할 수 밖에 없다고 했어
눈매교정은 일단 자연유착 쌍수 먼저 해보고 생각해도 될 것
같다 했고 어쨋거나 노화 일어나면서 시간 갈수록 눈두덩이는 계속 쳐질거라고 그리고 하는 말이 지금 눈도 충분히 매력적인 눈이라 자기는 생각한다고 고민 해보라 하더라고…

그말에 꽂혀서 하 굳이 내가 성형 까지 해가면서 이럴필요가 있나
나중에 하고나서 후회하지않을까 이런 생각들이 자꾸 들어서
그래 내가 가진대로 살자 생각으로 몇달 또 잘 지내다가
다시 또 눈이 계속 거슬리네..

병원 정하는 것도 일이고 일단 지금 자연유착 쌍수로 라인 최대한 낮게 잡아서 하는걸로 마음이 굳어지고 있는데

너희들 이야기 듣고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