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든지말든지 내알바아니고 일단 키186 서울소재 연극영화과 졸업했고 몇년전 한창 웹드뜰때 몇개찍고 소속사 있다가 나왔다(좆소x)
일단 잘생긴게 못생긴것보단 좋다. 솔직히 못생긴것보단 100배낫다 이건 부정안할게
근데 피곤하고 귀찮은일도 많음. 잘생기면 피곤한거 이미 뻘글들 수백개 인터넷에 올라와있으니까 ㅈ도 의미없고 사소한거좀 써볼라함.일단 여자들이 먼저 번호 물어보고 ㅈㄹ옘병한다는글들은 다 믿고거르면된다. 물론 나도 여자가 먼저 물어본적있지 근데 뭐 잘생기면 가만히있어도 서비스주고 여자가 먼저 다가가고 번호물어보고 뭐이것저것 다해주려한다? 걍 개소리라고봄 아니면 살면서 어쩌다 한번 겪은일을 일상처럼 부풀렸거나.
일단 길거리 걸을때 시선느껴지는거 맞음 근데 이게또 피곤한게 난 걍 어깨피고 앞에보고 무표정으로 걷고싶은데 이걸또 지잘생긴거 알고 재수없게 ‘나 잘생겼지?’ 꼴값떤다는 식으로 느껴질까봐 일부러 사람안보고 딴데보고 걷거나 땅보고 걷는다.
그리고 커플지나가면 여자가 아련한? 눈빛으로 존나쳐다보는거 남자간의 상도덕 지켜주려고 일부러 커플피해서 걷는다. 이느낌 뭔지알면 잘생긴거임
적다보니 귀찮네 말주변도없고 궁금한거물어보면 답해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