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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피아노 전공생이 불쌍한 이유

예당아저씨음악이야기(223.39) 2023.03.07 19:04:38
조회 77 추천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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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피아노 전공생이 불쌍한 이유


전 국민이 콩쿨 우승병에 걸려서

다른 연주자 독주회는 무명성애자 취급을 하는데


굳이

피아노를 전공하겠다고 함.


이런 개돼지 같은 현실이 또 어딨겠음?

ㅋㅋ


정작 저딴 고민글 올린 새끼도

유튜브 로만 음악 들으면서

음악의 꿈을 키우겠지.


커서

디씨 유입되서

예당아저씨 또 욕하고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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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당 피아노)


백성이 문화예술 진로의 꿈을 꾸고 있고

다른 학생들 보다 손도 잘 돌아가

재능이 있는 것은 분명해 보이노라...

(그것을 알기 때문에 고민이 되어 질문을 스스로 올린 것이노라...)


진로를 잡으면 예원-예고 등

진학은 별 문제가 없어 보이노라...


허나,,,

교주가 1년에 200번 가까운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독주회를 다니며 느낀 것은,,,


조선은,,,

청중이 너무 적어 밥벌이가 힘들 수 있노라...


귀국 피아노 독주회 청중이 11명 인 처참한 경우도

여러번 겪어 보았노라...


조선의 백성들은

클래식에 돈을 지출하지 않노라...


모두가 조성진, 노란색 도이치 앨범에만 열광하고

실제 음악이 무엇인지 다양하게 알려고 하지 않노라...


그런 현실 때문에,,,

부모가 반대하는 것이노라...


백성은

교주의 충언을 깊히, 새겨,,,


음악의 진로를 할 것인지,,,

공부를 할 것인지,,,


생각을 잘 해보거라...

세상에 정답은 없노라...


한 순간, 한 순간,

선택의 모음이 -> 백성의 인생이노라...


그럼 잘 되길 바라노라...


예당아저씨 Seoul Art AZ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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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미)


예고를 가도

서울예고를 가도

3학년 때 왼손이 망가져서

음대 진학을 포기하는 경우가 있고


예원-서울예고를 나와도

성공해서 돈 벌 확률이 높은 건 아니고


반대로

문화예술에 엄청난 재능이 있는 친구가

중학교 시절 나의 짝이었는데


부모의 반대로 예고를 못하고

과학고 진학을 억지로 했지...


나중에 30살 넘어서 그 친구는,,,

스스로 공중파 아나운서 2명 뽑을 때 합격을 했지...


부모 보다는

나의 재능이 중요한 거고,


지금 내가 볼때는

문화예술 재능이 있지만,

이것 저것 한 가지 집중을 하지 못해서

나타난 결과로 보이는데,,,


그거는 본인 팔자려니 하고 사는 수 밖에 없노라...

작년에 내가 구독한 서울예고 첼리스트 한 명이

3학년 때 왼손이 나가서 첼로를 그만 두고 아마 음대 진학을 못 했을 것이노라...

너무 안타깝더라...


서울예고를 가도 그런 것이노라...

하지만 반대로 내 친구처럼 부모가 강제로 잡아서 공부를 시켜도,,,

결국 공중파 아나운서가 되는 경우도 있노라...


앞으로 백성의 인생은 모르는 것이노라...

그러니까. 뭐든 열심히 하길 바라노라...


인생은...

순간 순간의 선택의 모음 이노라...


--------------------


음대를 나와

도미한 많은 유학생들의 경우,


미국의 병원에 무작정 들어가

GRACE 음악회를 열어도 될까요?

해서 음악회를 연다고 한다.


숙명여대 피아니스트 이영교

유튜브 채널에 가면 그 이야기가 상세히 나오노라...


미국의 한 할아버지가,

"영교야,,, 너의 음악은,,,"

"내가 복용하는 어떤 약보다,,, 더 효과가 좋은 것 같아..."

라고 말했다고 한다...


음악으로 치료를 하기 위해서는

프로페셔널 이상의 피아노 연주 실력을 갖추어야 한다...


한치의 틀림 없는 완벽한 연주가

영감을 주고 치료를 하는 것이노라...


백성은 서울대음대, 연세대음대 같은 명문대 음대로

진학을 최대한 하려고 노력을 하거라...


음악치료사의 길은 험난 하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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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혜경)


시간이 되면 위의 책을 한 번 읽어보거라...

음악 진로 현실이 적나라 하게 나와 있노라...


예당아저씨 Seoul Art AZ

예당아저씨의 음악이야기 책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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