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난 아기들이 자기 어머니에 대해서 하는 망상과 이상화(idealization)와 같음 

우리 어머니는 슈퍼맨이다(망상)내 망상과 투정을 다 받아주는게 당연지사(망상에 대한 이해 요구)

이들은 자신의 망상을 대상을 인정하지 않을 경우 이제 대상을 극혐하기 시작함. 

이런 부류한테는 대상에 대한 중간지점이 없고 (대상을 자신의 논리체계를 통해 인정하고 장단점을 보면서 평가하는 프로세스 자체가 없음)

남들 눈치나 슬슬 보면서 이상화 $ 혐오의 극단의 사이클이 무한반복되는것임 

근데 문제는 저새기는 성인이고 아기는 보호받아야 할 대상이라는 점이지 

신천지 믿는 흙수저 부모밑에서 자라서 그럴 확률이 높음  

보통 애기들이 자신에게 의존적일떄는 의존적인것을 인정하면서 키우다가 자신을 인지하고 독립적으로 변할 시점에는 

그 독립성 자체를 지지하고 격려해줘야 하는데 흙부모들은 의존적으로 굴때는 예민해지고 짜증내다가 독립적으로 변할 시점에는 

그렇게 잘 키워줬더니만 이제 날 떠난다고? 자신이 애한테 의존하는걸 발견하고 짜증내기 시작함. ( 애한테 집착하는 부모)

이런 흙수저 부모의 행위가 반복되면 걍 어른이 되서도 건강한 자아를 갖지못하고 정신이 나가버리는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