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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생 처음 좆같은 애비새끼 때려봤다모바일에서 작성

ㅇㅇ(118.235) 2025.03.06 16:14:12
조회 55 추천 1 댓글 1

본인 25살 남자


2018년(고2)부터 나의 뇌는 괴물로 변해갔다.


2018(고2)


이전까지 나는 애미년한테 학대를 당해왔다. 애미년은 성적이 조금이라도 떨어지면 성적가지고 열폭을 냈다


평균이 30점인데 내가 40점을 맞았어도 40점인것만 알고 화내는 존나 단순한 년이었다. 근데 존나 웃긴거는 애비새끼도 내가 설명을 해줬는데 무작정 애미편만 들길래 개패고싶었다. 8월 2일에는 애비가 술쳐먹고 나를 때리고 나서 미안하다 ㅇㅈㄹ해서 뭐라 했더니 "꼬우면 너도 나 때려" 이지랄 하길래 개패고싶었다. 8월쯤에 가출을 해봤는데 애비새끼가 가출했다는 이유로 나를 때렸다. 10월쯤에 애미한테 처음 욕을 박아봤는데 애미가 울었다. 12월쯤에 애미를 처음 때렸었던 기억이 난다.



2019년(고3)


2019년에는 정신과를 처음 가봤다. 검사 결과 IQ 71 경계선지능 판정을 받았다.(IQ 71 경계선 지능으로 병역판정검사 5급 받았다) 판정을 받고나서 이런 나를 이해해주지 않은 애미년 애비새끼한테 더 화가 나더라. 우리집에 경찰도 몇번 왔다갔었다



2020년(대1)


20살이 됬던 해다. 20살이 됬는데도 애미년은 나보고 이거하지마라 저거하지마라 이지랄해서 애미년한테 엄청 욕을 박았더니 더 이상 지랄을 안 했다.. 코로나 시국..



2021년(대2)


게임에 존나 빠져 살았다. 2학년 1학기때는 학점 1.76도 받아보고 2학년 2학기때도 2.18이었다 애미년이랑 항상 치고박고 싸웠지만 아직 애비한테는 무서워서 못 덤볐다



2022년(대3)


2022년 초에 우리 집이 이사를 가면서 나는 취미도 생기고 운동도 열심히 하고 그나마 나아졌다 엄마랑 사이도 어느 정도 회복됬고 대학교 종강하기 일주일 전에 휴가를 갔다. 근데 애비새끼가 나를 부르더니 "나는 엄마를 정말 사랑하니까.." 이런 식으로 얘기하길래 "나는 안 사랑하나 씨발" 이 생각이 들어서 애비새끼한테 난생 처음 애비새끼라고 욕을 박았다. 그때 애비는 울면서 술마시고 나도 몇대 맞았고 휴가가 휴가가 아니었다.



2023년(대4)


그나마 안정된 시기였다. 지금도 이 시절이 너무 그립다.


엄마 아빠랑 사이가 그나마 좋았고 나도 노력했던 유일한 시기다. 이때로 돌아가고 싶다 씨발



2024년


2월에 대학교 졸업했다. 무난하게 살다가 가을부터 애비새끼랑 같이 있는 시간이 늘었다. 그래서 애비새끼가 마음에 걸리는 말을 자주 했다. 내가 노력해서 뭔가 이뤄도 축하해주는 거는 엄마 뿐이었고 애비새끼는 거들떠 보지도 않았다. 그래서 애비새끼때문에 열을 많이 받았다



2025년


오늘 드디어 애비새끼를 처음 주먹으로 때려봤다


애비새끼가 나한테 심부름 시키면서 나한테 카드 줬는데 내가 집으로 돌아오고 롤하고있는데 애비새끼가 카드 달래서 내 주머니에 있어~ 라고 했는데 지 혼자 내가 달라면 직접 와서 줘야지 버릇없이 하면서 존나 열폭하길래 나도 화나서 에휴 시발.. 작게 얘기했더니 애비가 그걸 쳐 들음 ㅋㅋ 그래서 애비가 나 때리려고 지랄하길래 내가 먼저 애비 대가리 열대정도 때렸다 ㅇㅇ 엄마는 말리다가 포기했고 지금 존나 현타와서 롯데리아에서 이 글 쓰고있다 존나 죽고싶다 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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