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념글 VR 장비 체험 후기
서울에 VR장비들 체험하러 오세요. - 브이알챗 (VRChat) 마이너 갤러리후기를 작성하기에 앞서 나는 퀘2 유저고 베스 2.0 2개, HTC 트래커 3.0 4개를 사용하는 유저임요 글이 그 vr 체험하실분 모집합니다 하면서 모집하길래 오늘 한번 가봤음진행시간은 오후 6시 ~ 오후 7시 30분 까지 진행했고 급한 사람을 위해서 내가 위에 선 3줄요약을 쓰겠음일단 선 3줄요약1. 설명해주시는 분이 잔뼈가 굵고 어떻게든 많은 유형의 VR장비를 체험시켜주시려고 노력하셨음2. 수도권에 살고있다면 난 한번쯤은 추천해볼만하다 생각함.말이 좋아서 20,000원이지 체험을 신청함으로서 이 분의 2시간을 돈을주고 산거임구성이 체험에 20,000원? 이렇게 생각하고 돈 아깝다 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절대 그렇지 않음막말로 버츄얼보이부터 피코4 울트라 까지 제대로 구비해놓은 브붕이가 얼마나있겠음3. 일반 가정집에서 진행하다보니 약간 친구집같은 분위기고 상당히 안정적으로 진행되었음.위험하다 이런건 일체없었고 정말 단시간안에 다양한 기기 체험을 해보고싶다, 나는 아직 VR기기를 사기 전이다, 페이셜(다른기기) 체감을 체험 해보고 싶다 라면 난 이 체험프로그램 정말 강추함서론이 길었고일단 다들 볼수있게 타공판에 본인이 보유중인 모델중에서 가장 대중적인 픽을 걸어두신건 좀 많이 인상깊었음대충 버츄얼 노인네라면 저렇게만 걸려있는걸 보고도 어디에 뭐가 걸려있는지 알수있을거임 씌워 달라고하면 직접 씌워줌근데 pc에 연결해서 쓴다하면 그건 사전에 얘기를 해놔야됨그냥 무게중심이 어디에 쏠리나 브수면 할때 뭐가 좋나 이런거 체험하려면 정말 여기 추천함나도 살면서 바이브 vr은 실제로 만져본게 여기서 사실상 처음이라 보는게 맞고난 원래 페이셜이랑 촉각슈트만 체험을 생각하고 갔는데 정말 다양한 컨트롤러 뚝빼기 만질기회가 생겼어서 좋았음근데 1시간 30분동안 모든 뚝빼기를 착용하긴 힘들고 내가 실착용해본 장비는 후술함보여주셨던 장비는 전부 기억은 안나는데 레노버 에이서 MR, 오디세이, lg고 뭐시기, 2013년부터 2024년 까지 제작된 앵간한 뚝배기 컨트롤러는 다 갖고계셨음실착용 해봤던 장비 순서대로라면 버츄얼 보이 - 피코4 울트라 & 피코 트래커 - 퀘3 - 퀘3S - 퀘프로 - 애플 비전 프로 - 비햅틱스 테크슈트 프로 이렇게 착용을 해봤음닌텐도의 그 조상격 되는 VR 버츄얼 보이빨간화면이 인상적이고 눈 존나아프다 그냥 이건 박물관에나 전시되어야하는게 여기에 있었을 뿐 이라고 생각하자내가 체험장에 입장하기전에 친구한테 '내가 여기갔는데 2시간동안 연락이 없다면 경찰에 신고해줘라' 라고 하고 갔는데다행히 뚜껑 닫힌 음료수를 주셨음 안심해도됨 안전함사진찍은건 퀘프로 - 퀘3 - 피코4 울트라 장비인데내가 직접적으로 챗을 키고 체험해본건 퀘프로가 전부임일반적인 vr에 대해선 생각하시는 컨텐츠가 있느냐 라고 질문을 하시는데 난 데모컨텐츠를 위주로 플레이했으면 한다 해가지고 준비해주신 컨텐츠를 주로 체험하고 왔는데내가 중점적으로 봤던건 해상도 & 무게중심 이 두개를 주로 봤음생각보다 퀘3은 선명하고 컬러 패스스루에 컨트롤러도 가벼워서 뉴비한테 솔직히 피코4 울트라랑 퀘3 중에서 추천해줘라 라고 하면뉴비가 저가 풀트를 할꺼면 피코를 사고 아니라면 퀘3을 추천하고 싶을정도로 퀘3은 가볍고 무게중심이 잘 맞았음 해상도는 말할것도 없고내가 퀘2에 뚝트 붙여써서 그런걸수도있지만 정말 퀘3, 피코4 울트라는 가볍더라피코4 울트라를 착용하던 당시 풀트래킹을 요청을 했음풀트래킹의 경우 피코4 울트라랑 피코 트래커(2정)만 써봤는데 피코트래커는 진짜 트래커 3.0에 비하면 확연히 가볍더라 발목에 걸쳐놓고 써도 체감이 거의 안될정도로 무게는 정말 가볍더라장착한 채로 마메히나타끼고 이래저래 발차기도 해봤는데도 발에 조이는 스트랩만 느낌있지 위에 뭘 올려놨다는 체감은 안들었음 브챗까진 안들고갔는데 피코 자체 트래킹에선 튄다는 느낌이 안들었음 그래서 뉴비한테 피코4 프로 피코트래커 셋트 피&피 조합을 추천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음 어디까지나 가성비를 따지는 뉴비라는 가정하에 이지만.하지만 내가 갔을때 풀트래킹에서 아쉽게도 모코피는 없었음 모코피같은게 회사에는 있다고 하시니까 사전에 얘기를 잘 하고 갈 시 모코피도 체험이 가능함이거에 대해선 신청하기전에 문자로 사전에 연락이 갈텐데 꼭 사전에 요청을 해보자퀘프로의 경우엔 미리 준비해주신 계정으로 vr챗을 켜서 페이셜을 테스트를 해보는데마누카 쓰시더라볼빵빵 마누카, 혀 내밀고 아헤가오 마누카되더라단종안됐으면 오늘 샀을듯애플 비전 프로 <<< 오늘의 숨은 주역진짜 뒤지게 신기하더라자체 배터리없어서 보배 연결하고 하는데도 진짜 좀 많이 신기햇음폼만 무려 25만원짜리 진짜 좋게말하면 하이엔드의 미래를 보고 왔고 나쁘게 말하면 이돈이면 중고차가 를 보고왔음막말로 사립기준 1년 등록금인데 쉽지않은 금액인만큼 동공 추적방식으로 하는데 와 이게 맞나 싶을정도로 이건 써봐야 알정도긴한데 그 문제있는 손가락 을 좀 자주써서 그렇지 난 정말 만족스러웠음비전프로로 갤 눈팅도 좀 시켜주셔서 사파리로 디시켜서 보고그리고 이거도 데모컨텐츠를 했는데 안그래도 브감각때문에 고생하는데 손가락위에 나비앉아있을때 존나가렵더라촉각슈트 테크슈트 프로이거 착샷은 찍었는데 너무 내 몸이 적나라 하게 나와서 착샷은 올리진 못하겠다강도 2배로 하고 온몸의 모든 스위치를 켜봤는데어후..ㅅ.ㅣ발 입에서 이상한소리 안내려고 입술 꽉깨문채로 이악물고 버텼다이건 진짜 순수 착한생각 하나로 버틴거같다후일담페이셜 마누카 체험은 코레가 아타시고브감각 있는놈들은 촉각슈트 입히지 말자이 글을 쓰는 시간인 지금 거진 5~6시간 지낫는데 아직도 그 진동당했던 부위가 쩌릿 하다허락 받고 찍은 방사진을 올리는걸 깜빡함
작성자 : ㅇㅇ고정닉
김카이입니다 / 정확한 사실들 (쿠키런 시위)
안녕하세요, 이번 시위 총대인 김카이입니다. 이 글을 쓰기까지 굉장히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고민끝에 글 씁니다. 쓰지 않고, 참고 넘길려 했던 부분까지 가감없이 다 쓰겠습니다. 그래도 멘탈 부여잡고 용기내서 팩트만, 정확히 기억나는 것만 썼어요. 글 굉장히 깁니다. 오늘 근조화환 시위 1일차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아까 오전 10:20~오후 1:00에 일어났던 욕설, 무단촬영 및 조롱, 욕설 사건에 대해 말하고자 합니다. 정확히는 모르겠으나, 일부 직원들이 두 명(시위 현장의 저와 지인) 중 저를 '김카이'라 확정 지었습니다. 아마 당시에 제가 화환 배치 등 관련 일을 주도하고 있었기에, 그런 것 같습니다. 저는, 저와 제 지인에게 조롱을 하신 주요 분들의 소속 계열사를 알고 있습니다. 지인 분은 모르십니다. 저는 사원증을 직접 보았고, 어느 건물에서 나오시고 들어오시는지 다 체크했습니다. 다만, 계열사 분란은 원치 않기에 밝히지 않겠습니다. 해당 욕설 및 조롱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진 건 오전 10:20~오후 1:00 사이 입니다. 대상은 저와 고 3이신 지인, 총 2명이었고요. 이것까지는 공개하지 않으려다........ 쓰게..되었네요.... 들었던 대부분의 욕설은 총대 '김카이'를 대상으로 한 것들입니다. "애새끼야, 학교나 가"...도 제게 한 말입니다. 화환을 정리할 때, 데브 직원 분들께서 '제'가 있는 곳으로 와 비웃으며 조롱을 했고, 저의 닉네임인 '김카이'를 부르며 "애새끼야 네가 그러니까 조리돌림..", "병신년이 왜 지랄", "씨발 작작 해 이 지잡아"라고 아주 정.확.히 제게 말씀하셨습니다. 가장 정확하게 생각나는게 이 3개입니다. 무리지어 오셔서 말씀하시더라고요..네... 단체로 지나가시며 그렇게 조롱 하셨습니다. 저와 이번 시위를 계속 제게 들리도록 크게 비꼬시며..그렇게 가시더라고요.. 아주 노골적으로 저의 앞을 지나가며, 째려봄과 동시에 비웃었습니다. 어떤 직원께서 저희를 찍기에, 그만 찍어달라 계속 요청드렸다만..묵살 당했습니다. 쫓아가며 말씀드렸는데, 끝까지 찍으시더라고요? 그후에도 무리지어 오면서 촬영 했습니다. 계속 찍지 말아달라 말 했으나, 무시 당했네요. 다. 조리돌림 아시는 거 보니...갤러리 많이 보시나 봐요...어떻게 그걸 언급합니까...감히.. 근데...음...지잡...음... 일단..제게 왜 이걸 지금 말하냐, 주작이냐 하시는 분들께... 그 때, 무척이나 바쁘고 정신없었기에 '아 내가 이런 말을 들었다' -> '이거 욕이..잖아?'까지 생각이 되지 못했습니다. 단순히 들었던 단어들과, 그 말을 하신 분들이 들어가시던 곳 등 인지만 하고, 생각은 하지 못했습니다. 그후에 저와 지인은 직원들의 조롱에 대해 짧게 논의 했습니다만, 참기로 결정했습니다. 왜..? 마지막일지도 모르는 시위인데 문제 만들고 싶지 않았습니다. 시위 신고하고, 언론사 30곳 넘게 컨택하고, 보도 기사 작성하고, 사비로 대전에서 데브 답사 오고, 성명문 내고, 시위 계획 짜고, 화환 업체 조화, 배송 2일 가능한 곳 찾고, 총합 70분 상대로 시위 관련해 연락하고...다 제가 했습니다. 학생으로서 할 일 하며 시위 준비 하기 위해, 잠 4시간으로 줄여가며 정말 열심히 했습니다. 일 잘 못했으나, 최선을 다했습니다. 우리의 [쿠키런:오븐브레이크] 다시 살릴려고 발악을 했습니다. 너무나 절박했습니다 그냥.. 지인 분 대상의 조롱이나 욕이 거의..없었기에 저만 참으면 끝나는 문제였습니다. 오후 3시 조금 넘어서 지인과 카페로 이동했습니다. 그곳에서 간단히 '데브 직원 분들께서 비웃고 가네요' 글 썼습니다. 그제서야 제가 당한 일이 이해가 돼서 계속 울었습니다. 시위에 있으신 분께서 제게 보톡 하셨을 때, 그때마저도 참지 못하고 울고 있었습니다. 카페에 있으며, 저의 지인은 입장문을 제 디시인사이드 계정 통해 올렸습니다. 저는 뭐 그냥 멘탈 터져서 앉아만 있었고요. 그러다가 ㅈㅈㅈㅅ님 오셨고, 억지로 멘탈 부여잡고 웃으며 인터뷰에 응했습니다. 다행히도, 원하는 바를 총대로서 전할 수 있었습니다. 아직도 제가 뭘 듣고, 뭔 일이 일어났는지 체감이 안됩니다. 그냥 차차 정신 차리면서, 이렇게 글 쓰게 되었습니다. 일단은 유저 분들께... 거짓말 없습니다. 쿠오븐 살리기 위해 현생 꼬라박은 애가, 고소 당할까 두려워 쫄던 애가, 새벽 4시에서 대전->서울 온 애가, 멘탈 약한 그 애가...진심으로..거짓말을 하리라 생각하시나요..? 그간 저를 지켜보셨다면 아시겠지만, 이번 시위에 진심이였습니다. 쿠오븐 회생을 위해 할 수 있는거 진짜 다 했습니다. 디시인사이드에서 유저 분들이 저 의심하실 때, 멘탈 다 나갔어도 계속 시위 이끌었습니다. 지금도 멘탈 나가서...계속 참고 넘어가려 하지만, 이것만큼은 정확히 말 해야겠습니다... 저는 내일(12일) 수요일 시위에 참석합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참여 예정입니다. 해당 직원분들과 데브시스터즈께.. 제게 욕설을 하신 건 직원 개개인이나, 그들은 '데브시스터즈 직원'으로서 제게 하신겁니다. 따라서 회사인 데브시스터즈 또한 이 일에 대해 책임져야 합니다. 몇십 명이 그렇게 미자 한 명 다구리 치고 조롱하니까 좋으셨나요? 진심으로? 또 왜 제가 오늘 오전 10시~오후 8시까지 시위할 때, 아무도 내려오지 않았나요? 왜 단 한명도 제게 사과를 하거나, 대처를 하거나, 대응을 하지 않았나요? 이 시위 한 번 오려고, 새벽 4시에 나와서 온..미성년자한테...어떻게 이럽니까.. 미성년자 애새끼이니까..괜찮을거라 생각하신 건가요...? 책임자라는 자리는 '책임'을 지라고 있는 자리입니다. 행동을 했으면, 책임을 지세요. 내일이 마지막입니다. 내일 마땅한 대처가 없다면...그냥 쿠오븐은 이렇게 망하는겁니다...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글 다시보니 너무 두서 없게 썼네요. 이해 해주십시오. 모두, 내일 시위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내일 뵙겠습니다. - dc official App- 2월 12일자 쿠키런 시위 현황입니다 (11시 20분)데브시스터즈 사옥 앞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327) 시위 현장입니다현재 데브시스터즈 본사 앞에서는 기존 쿠키런 유저들의 과금액을 휴지조각으로 만든 쿠키런 오븐브레이크 축복 패치 및 데브시스터즈 소속 직원의 미성년자 대상 욕설을 규탄하는 시위가 열리고 있습니다.사진에 나와계신 시위대분들은 전원 모자이크 없이 사진 촬영 및 공유에 동의해주신 분들입니다.언론 보도 및 커뮤니티에 자유롭게 공유해주십시오. 감사합니다.
작성자 : 김카이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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