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냥하는 줄 ...." 3형제 총살한 짐승 아빠 발언에 모두 분노했다

나남뉴스

2023.06.20 09:40:12

조회 21 추천 0 댓글 0

온라인커뮤니티/픽사베이

미국 오하이오주에서 소년 3명이 총에 맞아 숨지는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했다. 소년들의 나이는 각각 3살, 4살, 7살이었고, 이 흉악한 행위의 가해자는 30대인 그들의 아버지였다.

오하이오 주 클레르몬트 카운티 보안관실은 2023년 6월 17일 한 여성이 정확히 15일 오후 4시 15분에 911에 전화를 걸었다고 밝혔다. 전화를 건 사람은 흐느끼며 아이들이 총에 맞았다고 신고했다.

3분이 지난 후 지나가던 자동차 운전자가 911에 전화를 걸어 한 아이가 도로로 뛰어드는 것을 보았고 그 아이의 아버지가 근처 집의 모든 거주자를 살해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장에 도착한 경찰은먼로타운십에 있는 거주지를 발견했고 그곳에서 세 명의 어린 소년이 총상을 입고 잔디밭에 누워 있는 것을 발견했다. 응급처치를 하려는 노력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은 모두 현장에서 사망했다.

미국 언론에 따르면 총격 현장에 있던 세 명의 어린이는 도어먼의 자녀로 확인됐으며 나이는 각각 3살, 4살, 7살이다. 아이들의 어머니(34세)도 가해자로부터 아들들을 보호하던 중 손에 총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건 이후 집 앞 계단에 앉아 있던 32세의 채드 도어먼이 경찰에 구금되었다. 그가 체포되는 동안 도어먼은 그 근처에 총기가 있는 것이 발견되었지만 그는 체포에 저항하지 않았다.

이 기간 동안 도어맨의 총격을 피하기 위해 집에서 도망친 아이들은 당국에 경고할 수 있도록 행인들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안타깝게도 아버지가 뒤쫓아온 뒤 숨진 채 발견돼 끝까지 총살당했다.

어머니조차 총상... 범행 동기는?

온라인커뮤니티

도어먼으로 확인된 피고인은 구금되어 가중 살인이라는 중범죄로 기소되었다. 그는 현재 2000만달러(약 256억원)라는 놀라운 보석금이 책정된 군구치소에 수감 중이다.

도어먼은 법정에 출두해 공격을 계획했다고 자백했으며, 아이들의 무고한 삶을 끝내기 위해 소총을 사용한 사실도 인정했다. 극악무도한 행동의 배후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카운티 지방 검사 데이비드 개스티에 따르면 형언할 수 없는 범죄가 저질러졌다고 한다. 한 아이가 집에서 도망치려 했으나 도어먼에게 붙잡혔고 도어먼은 아이를 다시 집으로 데려와 극악무도한 폭력 행위를 저질러 사망에 이르게 했다.

개스티는 이것이 그가 목격한 것 중 가장 끔찍한 범죄라고 말했다. 도어먼은 아이들을 보호하고 애정을 나타내야 하는 인물임에도 냉정하게 아이들의 목숨을 앗아갔다고 덧붙였다.

한국에서는 BB탄으로 ...

픽사베이

현재 한국에서도 유사한 총기 관련 사건이 발생하고 있다. 그러한 예 중 하나는 가해자가 도로에 서 있는 동안 우연히 지나가던 오토바이 운전자에게 BB 총을 쏜 20세 남성과 관련이 있다.

A씨는 특수폭행 혐의로 지난 19일 경기도 안산 단원경찰서에 입건돼 조사를 받았다. 혐의는 오전 1시경 안산시 단원구 선부동 도로에서 오토바이를 몰고 가던 B씨(20대 여성)에게 비비탄총을 쏴 손을 때린 혐의다. 범행 후 피고인은 차를 타고 현장을 떠났지만, 이후 출동한 경찰에 의해 체포됐다.

A씨가 체포되는 과정에서 소지품에서 장난감 총이 발견됐다. 장난감 총은 검거 당시 함께 있던 지인의 소유인 것으로 확인됐다. 다행히 B씨는 큰 부상을 입지 않았다. 경찰은 이번 사건의 의도성을 규명하는 등 전면적인 수사에 나설 계획이다.

고정닉 0

원본 첨부파일 3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인터넷 트랜드를 가장 빠르게 알고 있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25	-	-
958	"저도 너무 보고 싶어요" '환승연애2' 이나연, 반려견 파양 의혹 해명	나남뉴스	23.06.20	45	0
957	"눈 밑 반창고에 완벽민낯 공개" 제니, 이동은 헬기로 하는 '플렉스'	나남뉴스	23.06.20	60	0
956	"방송서 母방치" 유재환 , 자기만 먹고 밥 안 준건 사실에 홍현희 발끈	나남뉴스	23.06.20	46	0
955	"양도받은 초대권, 편법 NO" 방탄소년단 진 형, 브루노 마스 공연 특혜 없었다	나남뉴스	23.06.20	27	0
954	"전화기까지 던진 폭력" 윤지성 母, 물어보고 때렸고 이유가 있었다	나남뉴스	23.06.20	40	0
953	장학생...안 좋은 시선 힘들어" 카이스트 출신 배달 라이더, 내 직업 인정받고 싶다.	나남뉴스	23.06.20	41	0
952	"인스타 사진1장에 26억" 사우디와 메시의 '비밀계약' 그 내용은?	나남뉴스	23.06.20	35	0
951	"공 좀 돌려주세요" SGG 랜더스 최주환 선수, 1000번째 공 돌려달라 호소한 진짜 이유	나남뉴스	23.06.20	21	0
950	쉐보레의 부활 '트렉스 크로스오버' 인기상승...그 이유는?	나남뉴스	23.06.20	21	0
949	"이젠 행복하다 말하고싶어" 이준혁 나쁜 일 생길까 행복하다는 말 못해	나남뉴스	23.06.20	10	0
948	'역전우승' 홍지원, 한국여자오픈 우승했다...우승상금은 얼마?	나남뉴스	23.06.20	11	0
947	"27년 같이 산 아내 자랑할게 한가득" 독고영재, 사업 실패 후 만난 16살 연하 아내	나남뉴스	23.06.20	23	0
946	"나랑 듀오 하자" 현대카드 부회장, '브루노 마스'무리수 발언으로 누리꾼 분노 폭발	나남뉴스	23.06.20	28	0
945	'신차 관심도 11주 연속 1위' 기아, 대형전기차 EV9 드디어 출시...공간·성능 다 잡았다	나남뉴스	23.06.20	14	0
944	골프차 전복사고로 이용객 뇌사 충격...캐디도 결국 극단적 선택	나남뉴스	23.06.20	35	0
943	"지금까지 800억 슬쩍" 농협, 횡령 '또' 일어났다 (코인, 토토, 선물)	나남뉴스	23.06.20	23	0
942	박태환 인사에 "아..예예" 딘딘, 축구 국가대표팀 비난 논란 재조명	나남뉴스	23.06.20	40	0
941	"불법자금 의혹·사생활 논란" 황보승희, 국민의힘 탈당 불출마 선언 왜?	나남뉴스	23.06.20	16	0
940	초등생들 사이에서 실제 유행하는 "XXX 놀이" 정체에 모두 경악	나남뉴스	23.06.20	43	0
	"사냥하는 줄 ...." 3형제 총살한 짐승 아빠 발언에 모두 분노했다	나남뉴스	23.06.20	21	0
938	"10평 원룸 혼자 살아" 이봉원♥, 박미선과 결국 '떨어져 산다' 충격 고백 (동상이몽2)	나남뉴스	23.06.20	29	0
937	"XX 중 장인어른 들어왔어요" 권영경♥홍승범 부부의 충격 폭로	나남뉴스	23.06.20	15	0
936	"33억 빚쟁이에서 203억 건물주로" 박효신 부자될 수 있었던 이유	나남뉴스	23.06.20	27	0
935	"왜지?" 9년만의 콘서트 브루노 마스에 박탈감 느낀 이유	나남뉴스	23.06.20	19	0
934	현빈♥손예진 "또 가졌나" 겹경사 소식에 모두 놀랐다	나남뉴스	23.06.20	34	0
933	"가해자가 격투기 선수 출신" 원주 시의원, 종합격투기 '비하 발언' 논란 팬들 분노	나남뉴스	23.06.20	18	0
932	"강남씨 ADHD에요" 오은영, '나혼산' 하차 뒷이야기 꺼낸 강남...왜?	나남뉴스	23.06.20	35	0
931	"내 첫키스는"... 안정환♥, 테리우스 시절 '연애경험' 공개하자 모두 충격	나남뉴스	23.06.20	21	0
930	"서예지·김선호 논란에" 귀공자 김강우, 선배로서 건넨 한 마디	나남뉴스	23.06.20	26	0
929	전속계약 분쟁 첸·백현·시우민, 활동 가속페달 밟는 이유 팬들 놀랐다	나남뉴스	23.06.20	10	0
928	"황망한 마음...결국 사망" BJ임블리 사망이유 남편 딸에게 유서남겼다	나남뉴스	23.06.20	33	0
927	"내가 제일 많이 고쳤다" 풍자, 미나리 밭에서 고백한 이유	나남뉴스	23.06.20	15	0
926	"치매 할머니 실종 6시간만 멍투성이…목격자 찾습니다"	나남뉴스	23.06.20	15	0
925	"가서 (수염) 밀고 와" 정지선, 수염 기른 셰프에 극대노 삭발 명령한 이유	나남뉴스	23.06.20	24	0
924	"그림의 떡일 뿐이다" 외국인 가사도우미도 한달 200넘게 든다	나남뉴스	23.06.20	16	0
923	"태어난 김에 후회없이 살아야"기안84, 인도 화장터서 밝힌 소회 ('태계일주2')	나남뉴스	23.06.20	29	0
922	"높은 재방문율" 백종원, 짜파구리 서비스 전략 또 통했다	나남뉴스	23.06.20	19	0
921	조현영이 살며시 나한테 스며들어" 딘딘, 조현영-벌구와 3각관계	나남뉴스	23.06.20	24	0
920	"인스타 사진1장에 26억" 사우디와 메시의 '비밀계약' 그 내용은?	나남뉴스	23.06.20	27	0
919	"이젠 행복하다 말하고싶어" 이준혁 나쁜 일 생길까 행복하다는 말 못해	나남뉴스	23.06.20	9	0
918	"27년 같이 산 아내 자랑할게 한가득" 독고영재, 사업 실패 후 만난	나남뉴스	23.06.20	20	0
917	"나랑 듀오 하자" 현대카드 부회장, '브루노 마스'무리수 발언으로 누리	나남뉴스	23.06.20	15	0
916	"공 좀 돌려주세요" SGG 랜더스 최주환 선수, 1000번째 공 돌려달	나남뉴스	23.06.20	14	0
915	쉐보레의 부활 '트렉스 크로스오버' 인기상승...그 이유는?	나남뉴스	23.06.20	15	0
914	'역전우승' 홍지원, 한국여자오픈 우승했다...우승상금은 얼마?	나남뉴스	23.06.20	10	0
913	'신차 관심도 11주 연속 1위' 기아, 대형전기차 EV9 드디어 출시.	나남뉴스	23.06.20	8	0
912	"지금까지 800억 슬쩍" 농협, 횡령 '또' 일어났다 (코인, 토토,	나남뉴스	23.06.19	13	0
911	골프차 전복사고로 이용객 뇌사 충격...캐디도 결국 극단적 선택	나남뉴스	23.06.19	14	0
910	박태환 인사에 "아..예예" 딘딘, 축구 국가대표팀 비난 논란 재조명	나남뉴스	23.06.19	15	0
909	"불법자금 의혹·사생활 논란" 황보승희, 탈당 불출마 선언 왜?	나남뉴스	23.06.19	11	0
뉴스	[포토] 염혜란, 미소 천사	디시트렌드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