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그가 돌아왔다" 흑백요리사 최강록, '화제성 1위' 탈락 여부 식당 위치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9.25 21:45:03
조회 225 추천 0 댓글 0


사진=나남뉴스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이 전 세계적인 돌풍을 일으키면서 흥행몰이에 성공하고 있다. 

지난 24일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에서 실시한 9월 3주차 TV-OTT 비드라마 화제성 조사에 따르면 '흑백요리사'가 1위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넷플릭스에서 비드라마 프로그램이 1위를 차지한 것은 지난 6월 3주 '미스터리 수사단' 이후 13주만이다. 인물 화제성 조사에서도 백종원 대표 3위, 안성재 셰프 7위, 최강록 셰프 8위를 기록하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최강록 셰프의 경우 유튜브 조회수 232만 회를 돌파하며 여전한 스타성을 자랑해 이목이 집중됐다. 


사진=넷플릭스


지난 회차에서 '들기름'이라는 주제로 흑수저 '승우아빠'와 대결을 펼친 최강록 셰프는 짧은 인터뷰 영상에서도 강한 존재감을 과시해 네티즌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영상 속 최강록은 "들기름을 군데군데 막 사용을 하되, 드시는 내내 약간 '나야, 들기름'"이라고 메뉴를 설명했다. 최강록이 준비한 음식은 들기름을 사용하여 구운 무와 굴조림이었다. 

이어 "무라는 것은 푹 졸였을 때 굉장히 엄마가 해준 그런 느낌이 있다. 딱 먹었을 때. 전 아빠지만"이라고 말해 폭소를 안겼다.

그러면서 "채소만으로는 곁들임이 부족하니까 굴을 들기름에다 졸여버린 거다. 육수 대신 들기름을 사용해서 맛이랑 향이 들어가면 좋을 것 같다. 들기름을 많이 넣고 졸여보자"라고 말했다. 

1인당 77000원 '술안주' 코스요리 전문점


사진=올리브 티비


해당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내가 당신을 어떻게 잊었는데", "고화질 최강록 설렌다 진짜", "좋아하던 만화 주인공이 후속작에서 20인의 강자 포지션으로 나온 것 같은 느낌", "재미없는 사람 중에 제일 재밌는 사람", "10년만에 돌아왔는데 여전히 미친 스타성" 등 매우 반가워하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마스터셰프 코리아 2' 우승자였던 최강록은 엄청난 요리 실력과 그에 대비되는 서툰 언변을 구사해 큰 웃음을 준 바 있다.

당시 최강록은 "제목은 고추장 닭날개 조림으로 하겠습니다. 근데 이제 바질을 곁들인"이라는 요리 설명으로 역대급 유행어를 탄생시키기도 했다.

최강록의 '식당 네오'는 서울시 송파구 삼전로12길 4에 위치하고 있으며 인기가 많아 방문 전 예약이 필수로 알려졌다. 1인당 77,000원 '술안주'를 주메뉴로 판매하고 있기 때문에 주류를 곁들여야만 한다.

한편 최강록은 '흑백요리사' 3라운드에서 조은주, 선경, 정지선, 황진선 셰프와 함께 '고기의 방' 대결에서 메뉴에 대한 의견 차이를 좁히지 못하고 기대에 못 미치는 결과를 만들어냈다.  

'Team 조은주'는 다음 라운드에서 흑수저 팀인 'Team 불꽃 남자'를 상대로 패자부활전에 진출할 예정이다.



▶ "그가 돌아왔다" 흑백요리사 최강록, '화제성 1위' 탈락 여부 식당 위치는?▶ "또 말장난" 민희진 前 대표, 하이브 '뉴진스 5년 프로듀싱' 거절한 이유는?▶ "눈 돌아서 기억 안나" 화사, '대학축제 퍼포먼스 사건' 직접 입 열었다▶ "성형수술보다 다이어트" 배윤정, 13kg 감량 성공 '놀라운 몸매' 근황 사진▶ "트로트 가수에 1억 덕질" 중년 여성팬, 유명 가수 A씨 쫓다가 '가정 파탄'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10222 "혹시 내 차도?" 포드·기아 등 5개 차종 5만8천180대 자발적 시정조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53 0
10221 "몸무게 묻지도 않아"…비만치료제 '위고비' 처방에 단 41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58 0
10220 "연 최대 8만∼24만원 환급" 종로구, 노인·청년·청소년·어린이 버스비 지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50 0
10219 "연말 폭탄세일 합니다" 홈플러스, 28일부터 4주간 '홈플대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52 0
10218 "한강 노벨문학상 효과…지난달 온라인 서점 매출 18% 급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41 0
10217 "기후동행카드 가능해" 30일부터 고양·과천 지하철서도 이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37 0
10216 "백일해 환자 폭증, 3만명 넘어"…12월후 코로나 환자 반등 가능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38 0
10215 "17명 대기, 4분 예상" 운전면허시험장, 실시간 대기 현황 제공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31 0
10214 "새벽 귀신소리에 수면제 의존"…북 확성기에 주민건강 적신호 [2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4257 11
10213 "아이폰이 119 불렀다" 노루 피하려다 밭에 빠진 운전자 구조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32 0
10212 "여자는 불쌍해" 손담비, '임신' 후 달라진 몸 변화에 충격... 어떻길래? [5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3875 3
10211 "예쁜 공주님 태어나" 송중기, 남매 아빠 됐다... 딸 사진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82 0
10210 "진절머리…시장 옮길 것" 백종원, 예산시장 주변 임대료 상승하자 '경고' [1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6282 14
10209 "수면무호흡증 있으면 급성심장정지 위험 54%↑" 치료방법은? [1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5115 3
10208 "최대 2만5천원 할인 혜택" 쿠팡이츠, 24일까지 '와우위크' 진행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118 0
10207 "크리스마스 케이크 사전예약 하세요" 파리바게뜨·뚜레쥬르, 방법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97 0
10206 "한눈에 비교 가능" 금융회사 자영업자 대출·저축은행 예금 시스템 개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65 0
10205 "연말정산 간소화 일괄제공 서비스, 이달 30일까지 신청하세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68 0
10204 "지방세 등 고액·상습체납자 1만274명 명단 공개"…수도권 '절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62 0
10203 "뉴진스 하니, 근로자 아냐"…노동부, '직장내 괴롭힘' 민원 종결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125 0
10202 "개인정보 무제한 수집, 책임 회피"…알리·테무 불공정 약관 시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67 0
10201 "모친·장모 위장전입시켜 노부모 특공"…부정청약 127건 적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64 0
10200 "치매노인 누구나 무료로" '실종예방 배회감지기' 신청방법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50 0
10199 "주가 509% 폭등" 비트코인 사고 대박 난 '이 회사', 지금 투자해도 될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83 0
10198 "선크림 다 못 씻어내" 폼클렌저, 제품별 가격차 두 배... 뭘 써야할까 [7]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6667 6
10197 "출퇴근 어쩌나" 서울지하철 노조, 내달 6일 총파업 예고... 교통 대란 우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138 0
10196 "금감원 사칭한 메시지 의심?…'문자 안심마크' 확인하세요" [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4950 3
10195 "백일해부터 B형 간염까지"…내년부터 '6가 백신' 영아 무료접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114 0
10194 "기혼여성 고용률 66% 역대 최고" 미성년 자녀 둔 23% '경단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110 0
10193 "얼마 나오려나" 집값 뛴 서울 아파트 내년 보유세 20∼30% 오를 듯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105 0
10192 "이제 보고서 영어로 써야 하나요"…현대차 첫 외국인 CEO에 화제만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172 0
10191 "지방세포에 '비만 기억' 저장된다…요요현상 원인 추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105 0
10190 "아빠는 고마운 분" 김병만 입양 딸, 전처와 딴판 '증언' 내용 보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132 0
10189 "드디어 결혼합니다" 에일리♥최시훈, '4월 결실' 첫 만남 어디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131 0
10188 "공무원들 미리 알고 쓸어가" '선착순 4만원' 청년 문화비... 충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148 0
10187 배우자는 죄없다…"소득요건따른 부부동반 피부양자 탈락없애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109 0
10186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이 뭔가요?"…민간기업 직원 3분의 2 몰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148 0
10185 "13억 vs 3천만" 상·하위 집값 40배 격차…자산양극화 여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153 0
10184 "현금 1억 추첨해서 드려요" 알리, 탕웨이가 추첨... 27만명 몰려 [1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5839 5
10183 "지원금 연내 다 쓰세요" 서울문화누리카드 30일 발급 마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141 0
10182 "연말까지 받으세요" '年 1회' 스케일링 건보 혜택 누리려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133 0
10181 "SNS에 노출된 해외직구 쇼핑몰 조심"…연말 '피해주의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124 0
10180 "가사관리사 이어…" 서울시 마을버스 '외국인 기사' 도입 추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119 0
10179 "하사도 월 200만원"…내년 초급간부 기본급 6.6% 인상 목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121 0
10178 "결혼지원금 200만원 드려요" 예식장부터 분유값까지...저출생 대응 총력 [4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5627 2
10177 "중국인 모이면 소란 피우는 빌런 발생"…서교공 민원답변 논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131 0
10176 "양치 전? 후? 언제 사용하나" 치실, '이 때' 사용해야 효과있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127 0
10175 "노량진 회 싸게 먹는 법?" 꿀팁 공유되자 벌어진 충격적인 일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198 1
10174 "지금 들어가도 될까?" 비트코인, '9만 달러' 숨고르기 전문가 의견은?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7 2384 3
10173 "따뜻한 마음씨에 반해" 한지혜 父, '♥검사 사위' 배려심 넘쳐 '합격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7 159 0
뉴스 김장훈, 12월 AI 콘서트 '토닥토닥' 개최....신비한 영상체험 '커밍순' 디시트렌드 11.21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