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우리 사랑 굳건해요" 아이유♥이종석, 콘서트장서 목격 '결별설 불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9.23 20:45:04
조회 5315 추천 8 댓글 34


사진=나남뉴스


2년째 공개 열애 중인 가수 아이유와 배우 이종석이 콘서트장에서 포착돼 다시 한번 결별설을 불식시켰다. 

아이유는 지난 21~22일 이틀에 걸쳐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월드투어 앙코르 콘서트 '더 위닝'을 진행한 바 있다. 

지난 3월부터 시작된 아이유의 월드투어는 아시아, 유럽, 미주 지역을 돌며 총 18개 도시를 순회하면서 상암벌에서 유종의 미를 거뒀다. 여성 뮤지션 최초로 서울 잠실 주경기장에 콘서트를 개최한 아이유는 이번에 서울 월드컵경기장까지 점령하면서 국내 대형 스타디움에 모두 입성이라는 입지를 굳혔다.

이 가운데 아이유의 남자친구인 이종석이 콘서트장에서 포착돼 화제가 되고 있다. 이종석은 아이유 콘서트 첫날인 21일 다수의 스태프들과 함께 공연을 즐겼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상에 언급된 목격담에 의하면 이종석은 캐주얼한 차림에 버킷 모자와 마스크를 착용하여 자세히 보지 않으면 누군지 모를 정도로 철저하게 얼굴을 가린 모습이었다. 

다만 주변 관객에 따르면 186cm의 장신 아우라를 뽐내는 연예인 포스는 속이기 어려웠다고 한다. 얼굴을 모두 가렸음에도 시선을 잡아끄는 그의 모습에 주변 관객들은 단번에 이종석임을 알아봤다.

이종석 주변에 앉았다는 아이유 팬은 "분명히 이종석이 맞았고 주변에는 전부 일반 관람객들이었다. 주변에서도 이종석이란 걸 다 알아봤고 나도 알았는데 일부러 사진을 찍지는 않았다"라며 후기를 전했다.

한편 이러한 이종석의 목격담이 더욱 화제가 된 배경에는 최근 불거진 두 사람의 결별설이 있었다. 두 사람은 지난 2022년 12월 일본 나고야 리조트에서 2박 3일간 크리스마스 연휴를 보내면서 열애설이 제기된 바 있다.  

이종석, 조용하게 아이유 월드투어 '처음과 끝' 함께해


사진=EDAM 엔터테인먼트


이에 양측은 열애설을 부정하지 않고 "오랜 기간 동료로 지내다가 최근 가까워져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다만 공개 열애 후로도 이종석과 아이유는 최대한 서로를 배려하며 조용하게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보통 연예인 커플이 공개 열애를 시작하면 인터뷰 등을 통해 상대방에 대해 언급하는 경우가 많았기에 이러한 두 사람의 행보는 결별설을 불거지게 만들기도 했다.  

지난 3월에도 이종석과 아이유의 결별설이 제기되자 이종석은 조용히 서울 공연장을 찾아 연인을 응원했다. 당시 그는 절친 배우 신재하와 함께 콘서트장을 찾았으며 조용히 관람만 한 뒤에 퇴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이종석은 아이유의 첫 월드투어 시작과 끝을 함께하는 모습으로 든든한 남자친구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

해당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선남선녀 두 사람 정말 잘 어울린다", "월드투어 시작과 끝을 함께하다니 로맨틴하다", "조용하게 잘 사귀고 있는 커플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남겼다.



▶ "우리 사랑 굳건해요" 아이유♥이종석, 콘서트장서 목격 '결별설 불식'▶ "잉꼬부부였는데" 수현, 위워크 前 대표 차민근과 결혼 5년만에 '파경' 충격▶ "배드민턴 실패보다 충격" 이용대, '여배우와 이혼 사유' 뭐였길래?▶ "가족끼리 왜이래" 송해나, ♥데프콘과의 열애설에... '오해 마' 적극 부인▶ "목주름 관리 비결" 40대 한혜진, 간절기 피부 건강 '꿀팁' 화장품 대공개



추천 비추천

8

고정닉 0

36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10222 "혹시 내 차도?" 포드·기아 등 5개 차종 5만8천180대 자발적 시정조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52 0
10221 "몸무게 묻지도 않아"…비만치료제 '위고비' 처방에 단 41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56 0
10220 "연 최대 8만∼24만원 환급" 종로구, 노인·청년·청소년·어린이 버스비 지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49 0
10219 "연말 폭탄세일 합니다" 홈플러스, 28일부터 4주간 '홈플대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51 0
10218 "한강 노벨문학상 효과…지난달 온라인 서점 매출 18% 급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41 0
10217 "기후동행카드 가능해" 30일부터 고양·과천 지하철서도 이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37 0
10216 "백일해 환자 폭증, 3만명 넘어"…12월후 코로나 환자 반등 가능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38 0
10215 "17명 대기, 4분 예상" 운전면허시험장, 실시간 대기 현황 제공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31 0
10214 "새벽 귀신소리에 수면제 의존"…북 확성기에 주민건강 적신호 [2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4213 11
10213 "아이폰이 119 불렀다" 노루 피하려다 밭에 빠진 운전자 구조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32 0
10212 "여자는 불쌍해" 손담비, '임신' 후 달라진 몸 변화에 충격... 어떻길래? [5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3874 3
10211 "예쁜 공주님 태어나" 송중기, 남매 아빠 됐다... 딸 사진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82 0
10210 "진절머리…시장 옮길 것" 백종원, 예산시장 주변 임대료 상승하자 '경고' [1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6281 14
10209 "수면무호흡증 있으면 급성심장정지 위험 54%↑" 치료방법은? [1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5114 3
10208 "최대 2만5천원 할인 혜택" 쿠팡이츠, 24일까지 '와우위크' 진행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118 0
10207 "크리스마스 케이크 사전예약 하세요" 파리바게뜨·뚜레쥬르, 방법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97 0
10206 "한눈에 비교 가능" 금융회사 자영업자 대출·저축은행 예금 시스템 개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65 0
10205 "연말정산 간소화 일괄제공 서비스, 이달 30일까지 신청하세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68 0
10204 "지방세 등 고액·상습체납자 1만274명 명단 공개"…수도권 '절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62 0
10203 "뉴진스 하니, 근로자 아냐"…노동부, '직장내 괴롭힘' 민원 종결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125 0
10202 "개인정보 무제한 수집, 책임 회피"…알리·테무 불공정 약관 시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67 0
10201 "모친·장모 위장전입시켜 노부모 특공"…부정청약 127건 적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64 0
10200 "치매노인 누구나 무료로" '실종예방 배회감지기' 신청방법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50 0
10199 "주가 509% 폭등" 비트코인 사고 대박 난 '이 회사', 지금 투자해도 될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83 0
10198 "선크림 다 못 씻어내" 폼클렌저, 제품별 가격차 두 배... 뭘 써야할까 [7]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6667 6
10197 "출퇴근 어쩌나" 서울지하철 노조, 내달 6일 총파업 예고... 교통 대란 우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138 0
10196 "금감원 사칭한 메시지 의심?…'문자 안심마크' 확인하세요" [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4950 3
10195 "백일해부터 B형 간염까지"…내년부터 '6가 백신' 영아 무료접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114 0
10194 "기혼여성 고용률 66% 역대 최고" 미성년 자녀 둔 23% '경단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110 0
10193 "얼마 나오려나" 집값 뛴 서울 아파트 내년 보유세 20∼30% 오를 듯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105 0
10192 "이제 보고서 영어로 써야 하나요"…현대차 첫 외국인 CEO에 화제만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172 0
10191 "지방세포에 '비만 기억' 저장된다…요요현상 원인 추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105 0
10190 "아빠는 고마운 분" 김병만 입양 딸, 전처와 딴판 '증언' 내용 보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132 0
10189 "드디어 결혼합니다" 에일리♥최시훈, '4월 결실' 첫 만남 어디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131 0
10188 "공무원들 미리 알고 쓸어가" '선착순 4만원' 청년 문화비... 충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148 0
10187 배우자는 죄없다…"소득요건따른 부부동반 피부양자 탈락없애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109 0
10186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이 뭔가요?"…민간기업 직원 3분의 2 몰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148 0
10185 "13억 vs 3천만" 상·하위 집값 40배 격차…자산양극화 여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153 0
10184 "현금 1억 추첨해서 드려요" 알리, 탕웨이가 추첨... 27만명 몰려 [1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5839 5
10183 "지원금 연내 다 쓰세요" 서울문화누리카드 30일 발급 마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141 0
10182 "연말까지 받으세요" '年 1회' 스케일링 건보 혜택 누리려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133 0
10181 "SNS에 노출된 해외직구 쇼핑몰 조심"…연말 '피해주의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124 0
10180 "가사관리사 이어…" 서울시 마을버스 '외국인 기사' 도입 추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119 0
10179 "하사도 월 200만원"…내년 초급간부 기본급 6.6% 인상 목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121 0
10178 "결혼지원금 200만원 드려요" 예식장부터 분유값까지...저출생 대응 총력 [4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5627 2
10177 "중국인 모이면 소란 피우는 빌런 발생"…서교공 민원답변 논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131 0
10176 "양치 전? 후? 언제 사용하나" 치실, '이 때' 사용해야 효과있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127 0
10175 "노량진 회 싸게 먹는 법?" 꿀팁 공유되자 벌어진 충격적인 일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198 1
10174 "지금 들어가도 될까?" 비트코인, '9만 달러' 숨고르기 전문가 의견은?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7 2384 3
10173 "따뜻한 마음씨에 반해" 한지혜 父, '♥검사 사위' 배려심 넘쳐 '합격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7 159 0
뉴스 다비치, 새 미니앨범 'Stitch' 발매…한층 깊어진 감성+하모니 기대 디시트렌드 11.21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