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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대신 시술" 63세 최화정, '설화수' 모델 발탁 '피부 관리 비법' 대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9.20 20:25:04
조회 287 추천 0 댓글 0


사진=나남뉴스


절대동안 '60대' 최화정이 블랙핑크 로제를 제치고 새로운 '설화수'의 앰버서더로 선정됐다.

최근 아모레퍼시픽은 "설화수 한국 앰버서더로 최화정을 선정했다"라며 9월부터 설화수 스킨케어 제품의 공식 홍보 모델로서 나설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세계적인 걸그룹 블랙핑크 로제가 2년간 설화수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약한바, 이러한 최화정의 바톤터치는 눈길을 끌 수밖에 없었다.

이에 대해 아모레퍼시픽 측은 "최화정 씨는 60대라고 믿기지 않는 밝은 에너지에 자기 관리의 아이콘으로 여겨진다"라며 "그녀 특유의 자신감 넘치면서 당당한 이미지가 설화수를 이용하는 타깃 고객층에 잘 맞는다고 생각된다"라고 설명했다.


사진=최화정 유튜브


최화정 또한 설화수 앰버서더로서 첫 공식 석상이었던 '설화수 자음생 출시 기념 포토콜 행사'에 참석해 "60대에 설화수 모델이 될 수 있어서 영광스럽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와 동시에 최화정이 60대의 나이에도 윤기 나는 피부를 유지할 수 있는 비법에 대해서도 관심이 집중됐다.

최근 최화정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구독자 50만명 돌파를 기념하며 피부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그녀는 수술보다 시술을 받는다고 고백하며 "1년에 한 번씩 울쎄라 써마지를 받는다. 아무리 관리를 잘한다고 하더라도 나이 앞에서는 그렇다. 1년 전 모습도 너무 어리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어떤 사람은 '최화정 웃으니까 너무 주름이 자글자글하더라'라고 하더라. 그런데 이건 어쩔 수 없다. 나는 너무 안티에이징은 별로라고 생각한다"라고 의견을 피력했다.

몸매 유지 비법은 '2, 3일 단식'


그러면서 "돈 들인 티를 낸다고 수술하는 사람도 있지만, 나는 수술보다 시술을 10번 나눠서 조금씩 하겠다. 제 주변에 수술해서 망한 분이 많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와 더불어 수십년째 한결같은 사이즈를 유지하는 비법에 대해서도 "2, 3일 굶는다"라고 솔직하게 이야기해 이목을 끌었다.

그는 "대식가로 알려져 있는데 특별히 많이 먹는 계기가 있었냐"라는 한 구독자의 질문에 "사실 이건 집안 가풍이다. 저희 엄마가 굉장히 잘 드셨는데 엄청 말랐다. 그래서 나도 유전적으로 엄마를 좀 닮았다고 생각한다"라고 답했다.

이어 '햄버거는 최대 몇 개나 먹을 수 있나'라는 질문에 "햄버거 5개씩 먹고 그러지는 않는다. 대신 햄버거 먹고, 프렌치프라이 먹고, 핫도그, 아이스크림, 애플파이 먹는 것"이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그러면서 "3일 연속으로 과식했다면 최소 2, 3일은 굶는다"라며 "음식이 들어가면 잘 못 참기 때문에 아예 안 먹는 게 낫더라. 애매하게는 먹지 않는다"라고 다이어트 비법을 공유했다.

이와 더불어 머릿결에 대해서도 검은콩 두유, 지압 마사지를 추천하며 여전한 미모 관리 비결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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