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심상치 않은 분위기" 안문숙, '♥임원희' 8살 연상연하 핑크빛 기류 포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9.09 18:30:05
조회 204 추천 0 댓글 0


사진=나남뉴스


배우 임원희(54)와 배우 안문숙(62)이 8살의 나이차에도 핑크빛 기류를 형성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8일 방송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배우 선우용여의 주선으로 맞선을 본 임원희와 안문숙이 두 번째로 만남을 가져 눈길을 끌었다. 

이날 임원희는 자택에서 안문숙이 방문을 기다리며 초조한 마음을 감추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곧이어 안문숙이 도착했고 서로를 바라보던 두 사람은 쑥스러워하며 어쩔 줄 몰라 했다.

하지만 어색함도 잠시, 안문숙은 8살 연상 누나답게 적극적으로 임원희에게 다가서기 시작했다. 첫 만남 이후 임원희에게 호감을 느꼈다고 말한 안문숙은 "맞선을 본 이후 임원희 씨 생각이 머릿속에서 늘 빙빙 돌았다"라고 말해 임원희를 당황하게 했다.


사진=SBS


안문숙의 적극적인 60대 플러팅에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MC들과 모(母)벤져스까지 환호성을 내질렀다.

임원희 역시 준비한 꽃다발을 건네며 "네가 생각하면서 맞춘 꽃이다"라고 말하자, 안문숙은 "너무 예쁘다. 만 년 만에 꽃을 받아본다"라고 환하게 웃었다. 이에 서장훈은 "이 정도면 거의 고백하는 것 아니냐"라고 놀려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곧이어 안문숙은 직접 준비해 온 재료를 이용해 수제비를 만들기 시작했다. 

본격적인 식사 준비에 앞서 임원희가 옷을 갈아입으러 방으로 잠깐 들어간 사이, 안문숙은 거실에 앉아 있던 이상민에게 "요즘 내가 알기론 바쁘다고 들었다. 너네 집은 여기서 머냐"라고 눈치를 줬다. 

임원희도 "둘이 살기 딱 좋은 집" 적극 어필해


사진=SBS


이에 이상민이 "나 갈까? 가는 게 낫지 않나"라고 대답하자, 안문숙은 "갈 거면 아예 오지를 말았어야지"라고 핀잔을 줘 폭소를 안겼다.

이어 나란히 주방에서 다정하게 요리를 만들기 시작한 안문숙과 임원희는 서로를 챙기며 한층 더 가까워진 모습을 보였다. 

임원희가 수제비 반죽을 만들면서 땀을 흘리자 안문숙은 그의 땀을 닦아주며 "오, 향이 되게 좋다"라고 말해 순식간에 현장을 핑크빛 분위기로 물들였다. 또한 반죽을 열심히 치대는 임원희를 향해 "팔의 힘이 대단하다"라고 감탄하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임원희 역시 안문숙의 적극적인 호감에 평소와는 다르게 살뜰하게 그녀를 챙겨 눈길을 끌었다. 그는 "집이 아담해서 좋다"라는 안문숙의 발언에 "둘이 살기 딱 좋은 집"이라고 답하거나 이상민에게 질투심을 내비쳐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를 지켜보고 있던 스튜디오에서도 "무슨 일 나는 거 아니냐", "우리가 알던 원희가 아니다"라며 두 사람의 애정 전선에 흥미진진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문숙은 최근 수년간 함께했던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하차를 선언해 시청자들에게 눈물을 안겼다. 안문숙은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너무 우울할 때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언니들 덕분에 2년이나 계속했다. 앞으로 언니들 텐션 떨어지면 언제든 다시 돌아오겠다"라며 하차 소감을 밝혔다.



▶ "심상치 않은 분위기" 안문숙, '♥임원희' 8살 연상연하 핑크빛 기류 포착▶ "본인 뜨려고 사람 이용해" 박은영, 전현무 과거 행각 '폭로' 무슨 일?▶ "여자 있다" 이태곤, 드디어 '결혼' 임박했나 이상형 누구길래▶ "약만 24알 먹는다" 설인아, 무쇠소녀단 심각한 '건강이상' 상태 충격 고백 ▶ "잘생겨서 반했다" 은가은, '♥박현호' 5살 연상연하 '연애' 풀스토리 고백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인터넷 트랜드를 가장 빠르게 알고 있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25 - -
10294 "경기북부 교통지도 바뀐다"…내달 GTX·제2순환로 순차 개통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7 68 0
10293 "소재 파악 안 되면 수사의뢰" 내년 초교 입학생 예비소집 시작…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7 2064 4
10292 "주택보유자 2.9% 종부세 낸다"…작년보다 5만 늘어난 46만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7 43 0
10291 "예금금리 내렸는데…" 가계대출 금리 석달째↑·25개월만에 최대폭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7 41 0
10290 취준생 43% "하반기 취업 더 어려워져"…워라밸 일자리 선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7 46 0
10289 "세금 빼돌려 슈퍼카·요트…" 악덕 기업 37곳 오너일가 세무조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7 2013 3
10288 "구독료 월 7천900원" 스타벅스, 구독 서비스 '버디패스' 정식 출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7 51 0
10287 "계란 한 판 5천990원" 홈플러스, 연말세일 '홈플대란' 할인 품목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7 40 0
10286 "공부하러 독서실은 옛말…" 스터디카페 10년간 62배 증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7 51 0
10285 "명동·강남에서 짐 부치고 인천공항 간다"…'이지드랍' 서비스 확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7 32 0
10284 "하루 세시간 일하고 월급 600만원" '이 직업' 대체 뭐길래? 관심 폭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7 50 0
10283 "9년 열애 마침표" 이동휘-정호연, '결혼' 말고 '결별' 택했다 [10]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7 2990 2
10282 "우리 동네 '붕세권'은 어디?"…당근 '붕어빵 지도' 오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6 129 0
10281 "청룡영화상 참석 재논의" 정우성, '혼외자 논란' 사흘째 침묵 [29]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6 5588 8
10280 "70세 이상만 가능" 코로나19 치료제 '라게브리오' 처방기준 변경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6 103 0
10279 "누나 못 믿어?" 연애 빙자 사기에 84명 122억원 뜯겨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6 137 0
10278 "아리수 안심하세요"…171개 항목 정밀수질검사 '적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6 89 0
10277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으로 넷플릭스까지?" 혜택 강화 편의성 높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6 98 0
10276 "중부내륙선 연장 개통" 판교발 KTX, 충주 지나 문경까지 달린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6 76 0
10275 "한결 여유 생겨 좋아" 서울 새벽 밝힌 자율주행버스, 승객 반응 보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6 92 0
10274 "출산율 저점 찍었나"…올해 0.74명으로 9년만에 반등 전망 [4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6 2540 2
10273 "휴대전화에 신분증이 '쏙'"…'모바일 주민등록증' 내달 도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6 91 0
10272 "일본 아직도 못가" 이승철, 日 '입국 거부' 당한 이유 대체 뭐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6 94 0
10271 "학폭논란 前멤버와 협업" 잔나비, 팬들에게 결국 '뭇매'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6 85 0
10270 "최대 36% 할인" 버거킹, 내달 1일까지 와퍼 등 인기버거 할인판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5 157 0
10269 "카카오계정 '패스키' 도입"…지문·얼굴인식으로 PC도 로그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5 140 1
10268 "모르고 받았다" 신분증 위조 청소년, '숙박업소'는 행정처분 면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5 147 1
10267 "쇼핑앱 출시 앞두고 '가격비교' 슬쩍 감춘 네이버"…속내는? [1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5 6099 8
10266 "국민연금 수급자 700만 명 돌파"…제도 시행 36년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5 133 0
10265 "오피스텔 건축 규제 다 풀었다"…바닥난방 면적 제한도 폐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5 119 0
10264 "조작의혹에 로또 대규모 공개추첨"…'사격' 김예지, 황금손 버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5 126 0
10263 "손쉽게 관리 가능" 카카오페이증권, 연금저축 상품 출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5 108 0
10262 "경증환자 야간 진료"…서울형 긴급치료센터·전담병원 운영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5 105 0
10261 "예금보호 1억원으로 상향"…시장쏠림 우려 속 시행 시기 관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5 110 0
10260 "결혼 안한 게 아니라 못한 것" 정우성, 문가비 임신 중 '인터뷰' 재조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5 133 0
10259 "결혼은 NO, 책임은 YES" 정우성, 문가비 아들 '친부'로 밝혀져 '충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5 140 0
10258 "충전식 폐전지, 새 건전지로 교환"…서초구 수거보상제 운영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4 201 0
10257 대법 "진료비 중 지인할인금, 실손보험 보상 대상 아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4 247 0
10256 "반도체법 주52시간 예외조항 삭제되나" 유연화 시도 무산 위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4 324 0
10255 "단말기 싸질 것"vs"실효성 한계" 단통법 10년만에 폐지 수순… [19]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4 5790 5
10254 "사라진 청년 일자리" 10·20대 신규채용, 2018년 집계 이래 최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4 214 0
10253 "5명중 1명, 체중감량 효과 없어" 살빼는 약 '위고비' 인기지만… [2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4 7806 2
10252 "전공의 내년에는 돌아올까"…내달 초 모집 앞두고 유도책 고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4 157 0
10251 "롯데 직원 7만8천명을 감원한다고?"…지라시 팩트 따져보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4 191 0
10250 "하루에 7천억원 번다" '비트코인 빚투' 마이크로스트래티지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4 290 0
10249 "비급여 영양주사 맞으면 진료없이 입원"…40대의사 징역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4 161 0
10248 "6400만원 날리게 생겼다" 은평 아파트 경매 응찰자 '실수'로 6700억 낙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4 197 0
10247 "콘서트서 처음 만나" 민경훈♥신기은, 눈물의 결혼식 현장 전격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4 217 0
10246 "벌금 200만원" 위장전입으로 신혼부부 특공 당첨된 30대, '유죄'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3 354 0
10245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하세요" 은평구, 5천 687명 모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3 188 0
뉴스 뉴진스 내용증명에 “무시해”만 답변한 어도어..뉴진스 선택 관심 집중 [종합] 디시트렌드 11.27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