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오히려 두근대" 멘탈甲 조현아, '줄게' 누리꾼 반응에 심경고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7.20 22:40:04
조회 257 추천 0 댓글 0


어반자카파 조현아가 최근 발매한 솔로곡 '줄게' 라이브에 대해 솔직한 심경을 털어놔 화제다. 

지난 19일 조현아는 유튜브 채널 '어반자카파'를 통해 그룹 멤버들과 자신의 솔로곡 '줄게' 무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조현아는 이번 곡 '줄게'를 6년 반 만에 솔로 싱글로 야심차게 들고 컴백했다. 

하지만 일각에서 그녀의 안무와 컨셉, 의상, 가창력 등을 지적했고 심지어 음악방송 무대를 두고 '라이브 참사' 라고 부르기까지 했다. 조현아의 KBS '뮤직뱅크' 유튜브 영상은 약 2주만에 조회수 150만회를 넘길 정도였다. 

조현아는 이를 두고 "최근에 연락을 진짜 많이 받았다. 나는 핸드폰을 안 보고 있었는데 불이 나 있더라. 그래서 왜 이러지? 했었는데 처음에 순일이가 나한테 '줄게' 어쩌고 저쩌고 이러길래 '노래가 잘 되고 있나?' 했다." 고 전했다.

이어 "다음날 네이버 메인에 내 이름이 있더라. 내 라이브 대 참사? 하면서 알게됐다."고 이야기했다. 하지만 조현아는 "크게 생각은 안했다" 고.

머리부터 발끝까지 핑크... 네일만 왜 '용달블루?' 


사진=조현아SNS 


이어 권순일은 "용인이한테 연락이왔다. 너도 연락 많이 오니? 하더라."고 전했고, 이에 조현아는 "내가 노래를 못해서" 라며 민망한 듯 웃음을 터뜨렸다. 권순일은 당시 조현아의 건강 상태가 좋지 못했다고 해명했다. 

권순일에 따르면, "그때 사실 네가 아팠다. 메들리 콘텐츠하고 '송스틸러' 하고 '줄게' 음악방송 준비했던 시기가 다 몰려있었다. 아플 때 한 거라 속상했다. 방송이 스케줄 잡혀 있는 거라 아프다고 안 할 수 없는 거니까"라며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나는 모든 댓글을 다 읽었다. 오늘도 읽고 왔는데, 조회수가 계속 늘어나고 있다. 음악방송 두개 합친게 조회수가 140만회다. 지금 조목밤을 이겼다"고 말해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조현아는 민망해하며 "댓글을 본 적 없는데, 이게 이럴 일이냐. 나는 솔직히 17년동안 가수를 하면서 이런거에 대해 과민하게 해 본 적 없다" 며 어떤 댓글이 달려 있냐고 물었다. 


사진=어반자카파 유튜브 채널 


댓글에서는 "난 저 네일도 웃기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 핑크로 맞췄으면서 네일만 용달블루인지" 라는 댓글이 있었다. 이에 조현아는 "네일 한번 하면 2주 해야 한다. 금액 때문에. 용달블루 처음 들어보는데 좋다"며 쿨하게 반응했다.

이어 "권순일 박용우 너네는 친구도 아니야" 라는 댓글을 보고 박용인은 소리치며 "박용우가 누구냐" 고 말해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현아는 이날 네티즌들의 반응에 '감사' 하다는 반응이었다. 

조현아는 "'줄게'는 계속 부를건데, 네일이랑 잘 맞추겠다. 옛날과는 다르게 다양하고 재밌는 댓글들이 많다. 관심이 느껴지니까 속상한 마음보다는 더 두근대는 마음이 크다"고 말하며 흔들리지 않는 '멘탈'을 자랑했다. 



▶ "전세계 휩쓸었다" 방탄소년단 지민, 신곡 'Who' 112개국 아이튠즈 1위▶ "얼마나 벌길래" 카라큘라, '34억 서초동 아파트' 사이버 렉카 수입은?▶ "남다른 재력" 김재중, VVIP '현대카드 더블랙' 깜짝 공개 가입조건은?▶ "오히려 두근대" 멘탈甲 조현아, '줄게' 누리꾼 반응에 심경고백▶ "전남친 흔적 삭제" 예비신부 현아, ♥용준형 결혼 앞두고 '던' 지웠다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본업은 완벽해 보이지만 일상은 허당일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2/17 - -
8293 "설탕·장류 등 기초식재료 가격↑…집밥·외식물가에 영향"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26 138 0
8292 "폭염보다 뜨거운 청약 열기"…7월 수도권 1순위 경쟁률 역대 2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26 142 0
8291 "줄줄이 문 닫는 공공 배달 앱"…3년만에 전국 10여곳 운영 종료, 왜?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26 221 0
8290 "정말 61세 맞아?" 박준금, '다이어트 성공' 믿기지 않는 완벽 원피스 자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25 261 0
8289 "잉꼬부부가 어쩌다가" 노사연, '♥이무송' 졸혼 발언에 '너무 충격' 고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25 287 0
8288 "200억까진 아니야" 류수영♥박하선, 서래마을·연희동 집 얼마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25 247 0
8287 "380만원 요청→1140만원 입금" 티몬, 3배 더 주는 황당 '환불 사례' 속출 [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25 519 1
8286 "90년대 스타" 곽진영, '스토킹 피해' 고통 호소 나이·프로필·근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25 169 0
8285 "성과급 얼마?" SK하이닉스, 역대급 실적 기록에 150% 쏜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25 246 0
8284 "소속사가 제작사에 14억 배상" '학폭 의혹' 배우 '지수' 드라마 하차 후폭풍 [18]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25 9637 6
8283 잠실에 45만㎡ 스포츠·마이스 단지 들어선다…2026년 착공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25 228 0
8282 '스토킹 피해자' 긴급주거 지원사업', 전국 17개 시도로 확대 [97]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25 6017 10
8281 요기요,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패밀리 멤버까지 무료배달 혜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25 380 0
8280 "고지도 보호도 없었다" 알리 통해 중국에 넘어간 韓고객정보,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25 279 1
8279 "지구 살리고 돈도 받고" 경기도 '기후행동 기회소득' 10만명 달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25 422 0
8278 위메프 대표 "고객 환불 먼저 완수하고 판매대금 지급 대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25 174 0
8277 '전국 버려진 집 13만2천호…'철거해 쾌적 환경 조성' 정비 추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25 184 1
8276 "공항주차장 빈자리 내비가 알려준다" 인천공항, 행안부와 업무협약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25 136 0
8275 "삼성 갤럭시, 아이폰 이용자 만족도 거의 따라잡아"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25 184 0
8274 "보이스피싱 업체도 받아" 소상공인 코로나 지원금 3.2조 샜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25 141 0
8273 "기부하고도 욕 먹어" 김호중, 경찰 수사 도중 '1500만원' 선행 왜?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24 409 0
8272 "몸매까지 완벽해" 송가인, 본격 '다이어트' 돌입 필라테스 자태 사진 공개 [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24 480 0
8271 "권선징악은 없다" 60대 할머니 건드린 무기징역 범죄자, 148억 로또 당첨 [118]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24 12603 33
8270 "건강할수록 보험료 싸진다" 흥국화재, 간병비 혜택 늘린 '건강보험' 판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24 193 0
8269 "이게 웬 횡재야" 정부, 나도 몰랐던 '숨은 보험금 찾기' 조회 방법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24 561 0
8268 "결제·환불 막히고 은행 선정산 대출 중단" 티몬·위메프, 고객피해 속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24 240 0
8267 "위자료 5000만원" 강경준, '불미스러운 일' 직접 입 열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24 166 0
8266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추가 지원 166억 투입" 접수 언제부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24 228 0
8265 "아이 낳으면 1억, '아이꿈수당' 내달 지급" 인천시, 8~18세까지 지원 [109]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24 9584 13
8264 "제약·바이오 업계도 저출생 극복 동참"…지원금·난임휴가 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24 212 0
8263 "정산주기 어땠길래?" 티몬·위메프 사태에 정부, 일제 점검 추진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24 189 1
8262 "2천억원 추가 공급" 저신용 소상공인 자금지원 중신용자로 확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24 156 0
8261 "은퇴 후 경비원·산후관리사 도전 해볼까?" 어르신대상 취업교육생 모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24 164 0
8260 "이사하면 50만원 드려요" 청년가구 이사비 지원 신청 접수 받는 '이곳'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24 183 0
8259 "홀로서기 자립준비청년 진로부터 주거까지"…자립 전후도 지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24 227 1
8258 "대통령실 앞에 北 오물풍선이" 북한, 올들어 10번째 살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24 143 0
8257 "결혼 늘자 출산률 쑥?" 8년 반 만에 생긴 변화,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24 172 0
8256 "통다리살 토핑 듬뿍" 맘스터치, 2만원대 '싸이피자' 신메뉴 출시 판매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23 482 0
8255 "정말 고통스러워" 이혜영, '♥재력가 남편' 폐암투병 후 안타까운 근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23 298 0
8254 "주장 완장 차고" 손흥민, 프리시즌 아시아투어 시작... 경기 일정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23 195 0
8253 "이건 기업 죽이기" 백종원, '연돈' 갈등사태 악의적 언론에 분노 폭발 [150]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23 8368 35
8252 "정말 기발하다" 대법관 후보자, 아빠→딸→아빠 '상류층 증여' 뭐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23 264 0
8251 "강동구가 3억" 올림픽파크포레온, '신혼부부 장기전세' 오늘 접수 시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23 230 0
8250 "올해 수능부터 '온라인원서' 허용" …우체국 소포 분실 3일내 배상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23 196 0
8249 "티몬·위메프 정산 지연사태 지속" …판매자·소비자 불안 커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23 215 0
8248 '선원구하라법' 시행…양육 안 한 부모 수급권 주장 막는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23 183 0
8247 "3만원에서 5만원으로" 김영란법, 식사비 한도 이르면 추석 전 오른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23 190 0
8246 "졸업후 3년까지로 확대" 청년 학자금대출 연체등록 유예 해준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23 450 0
8245 인터넷 상거래로 위장한 '카드깡' 성행…금감원 "주의해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23 177 0
8244 "몰랐어도 처벌받는다" 해외여행 시 주의해야 할 '젤리·초콜릿' 뭐길래?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23 430 0
뉴스 남보라, 예비신랑과의 러브스토리 공개 디시트렌드 02.19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