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고소공포증 극복" 뷔, 팬들에게 장문 편지... BTS '완전체' 화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6.16 23:55:04
조회 2979 추천 10 댓글 9


올해로 데뷔 11주년을 맞이한 BTS의 뷔가 이를 기념해 팬들에게 장문의 편지를 보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3일 방탄소년단은 데뷔 11주년을 맞이해 서울 송파구 종합운동장 내 풋살장과 체육공원 일대에서 '2024 페스타'를 진행했다.

이날 멤버들은 모두 팬들에게 장문의 편지를 썼다. 그 중에서도 뷔는 군대에서 '고소공포증'을 극복한 후일담을 전했다. 뷔는 현재 육군 제2군단 군사 경찰 특수임무대 SDT에서 복무하고 있다.

뷔는 "저는 밥도 잘 먹고 잠도 잘 자고 훈련하면서 나름 건강하게 살고 있다. 젊은 친구들 후임, 동기, 선임에게 좋은 에너지를 받고있고 다양하고 새로운 경험을 주셔서 원없이 누리고 있다"고 전했다.

BTS 멤버들 모두 "아미 보고싶고 그리워" 


사진=빅히트 SNS


이어 뷔는 '사격' 도 잘하며, 노기 유도, 주짓수도 용사 전우들에게 배우고 있다는 근황을 공개했다. 그는 "용사분들의 몸을 보면서 저도 이들과 함께 훈련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며 겨우 겨우 따라가고 있다. 엄청 자극 된다"고 이야기했다.

부상으로 걱정할 팬들을 위해서 뷔는 "부상이 조금 있지만 무리는 안하겠다. 너무 신나서 그렇다. 이해해달라"고도 말했다. 또 자유시간에는 몸이 근질근질해서 혼자 구석에서 춤을 추기도 한다며 "혹시라도 까먹을까봐 조금씩 정체성을 안 잃어버리려고 살랑살랑 한다"며 귀여운 일상을 전했다.

뷔는 "고소공포증 이겨냈어요. 별 거 아니던데요? 는 뻥. 진짜 무서웠지만 결국 이겨냈어요. 저는 잘 지내고 있다는거 얘기 했으니까 아미도 잘 지내셔야 해요." 라며 놀라운 근황도 공개했다.


사진=빅히트 SNS


RM도 팬들에게 "긴 말 대신 많이 보고싶고 그립습니다. 시간이 참 더디지만 꿋꿋이 견디는 중입니다. 영혼의 단짝 테너 색소폰과 함께. 돌아오면 '다이너마이트' 불러드릴게요. "라며 팬들에 대한 그리움을 전했다.

제이홉은 팬들에게 "솔직히 바람폈다, 안폈다? 선재 업고 튀었다, 안튀었다?" 라며 팬들에게 질문을 쏟아내 웃음을 안겼고 지민은 전역 후 팬들을 어떤 모습을 하고 만나러 갈 지 생각하면 심장이 뛰어 잠이 오지 않는다며 팬들을 행복하게 해주고 싶다는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그런가하면 정국은 "아미들의 함성을 듣고 싶다. 그런데 시간이 너무 안간다. 여러분들을 보고 싶은 마음이 너무 큰 가 보다. 너무 너무 보고싶고 너무너무 사랑한다" 라며 전역일을 손꼽아 기다리는 마음을 이야기했다.

슈가도 모든 멤버들이 함께 만나 무대를 펼치며 팬들을 만날 순간을 손에 꼽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진이 전역하는 날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모두 한 자리에 모였다. 진이 위병소를 나오자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차에서 내려 진의 전역을 축하했다.

RM은 자신의 SNS에 진의 전역일에 찍은 듯한 BTS 완전체 사진을 공개하며 "잊어버리면 안돼요" 라는 글을 게재했다



▶ "고소공포증 극복" 뷔, 팬들에게 장문 편지... BTS '완전체' 화제▶ "상금 200억 다 드렸는데" 박세리, 나혼산 나왔던 전원주택 '경매 근황'▶ "제 인생의 최종 목표" 뱀뱀, 15년간 이상형 '태연' 돌연 '언팔' 무슨 일?▶ "저한테 동생이 있다고요?" 이상민, 母 사망 후 밝혀진 '비밀' 실제상황▶ "명백한 오보라더니" 이승기, 장인어른 주가조작 '무죄 판결' 뒤집혀 황당



추천 비추천

10

고정닉 0

9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인터넷 트랜드를 가장 빠르게 알고 있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25 - -
10306 "'연말 종료' 유류세 인하조치, 내년 2월 말까지 추가 연장"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8 41 0
10305 "장하성 펀드부터 MBK까지"…갈수록 커지는 사모펀드 시장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8 1974 1
10304 "걷기·봉사하면 포인트 적립"…부산행복 마일리지 5만명 모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8 43 0
10303 "출퇴근 지옥 설국열차"…이틀째 폭설에 도심 이동 '비상'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8 46 0
10302 "경기부터 살린다" 한은, 예상깨고 기준금리 0.25%p 연속 인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8 38 0
10301 "어워즈 상품 등 최대 70% 할인" CJ올리브영 내달 연말결산 세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8 34 0
10300 "인천 '임산부 교통비 50만원 지원' 인기"…8개월간 1만7천명 신청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8 34 0
10299 "부모·자녀 이중부양" '돌봄피크'에 삼중고 겪는 70년대생…2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8 2207 3
10298 "연소득 2억원도 가능" 다음달부터 '신생아 특례대출' 소득요건 완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8 37 0
10297 "하늘은 못 날고 마일리지만 날린다"…연말 항공사 소비자 아우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8 32 0
10296 "현재 이혼 소송 중" 서인영, 2차례 파경설 끝에 남편과 결국... [19]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8 3355 0
10295 "홀랑 빠졌다" 고현정, 전 남편 '정용진' 간접 언급+아이들 생각에 울컥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8 100 0
10294 "경기북부 교통지도 바뀐다"…내달 GTX·제2순환로 순차 개통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7 172 0
10293 "소재 파악 안 되면 수사의뢰" 내년 초교 입학생 예비소집 시작… [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7 5368 6
10292 "주택보유자 2.9% 종부세 낸다"…작년보다 5만 늘어난 46만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7 102 0
10291 "예금금리 내렸는데…" 가계대출 금리 석달째↑·25개월만에 최대폭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7 102 0
10290 취준생 43% "하반기 취업 더 어려워져"…워라밸 일자리 선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7 97 0
10289 "세금 빼돌려 슈퍼카·요트…" 악덕 기업 37곳 오너일가 세무조사 [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7 5248 7
10288 "구독료 월 7천900원" 스타벅스, 구독 서비스 '버디패스' 정식 출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7 127 0
10287 "계란 한 판 5천990원" 홈플러스, 연말세일 '홈플대란' 할인 품목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7 90 0
10286 "공부하러 독서실은 옛말…" 스터디카페 10년간 62배 증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7 110 0
10285 "명동·강남에서 짐 부치고 인천공항 간다"…'이지드랍' 서비스 확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7 82 0
10284 "하루 세시간 일하고 월급 600만원" '이 직업' 대체 뭐길래? 관심 폭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7 115 0
10283 "9년 열애 마침표" 이동휘-정호연, '결혼' 말고 '결별' 택했다 [10]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7 3102 2
10282 "우리 동네 '붕세권'은 어디?"…당근 '붕어빵 지도' 오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6 162 0
10281 "청룡영화상 참석 재논의" 정우성, '혼외자 논란' 사흘째 침묵 [29]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6 5672 8
10280 "70세 이상만 가능" 코로나19 치료제 '라게브리오' 처방기준 변경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6 140 0
10279 "누나 못 믿어?" 연애 빙자 사기에 84명 122억원 뜯겨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6 203 0
10278 "아리수 안심하세요"…171개 항목 정밀수질검사 '적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6 118 0
10277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으로 넷플릭스까지?" 혜택 강화 편의성 높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6 136 0
10276 "중부내륙선 연장 개통" 판교발 KTX, 충주 지나 문경까지 달린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6 102 0
10275 "한결 여유 생겨 좋아" 서울 새벽 밝힌 자율주행버스, 승객 반응 보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6 119 0
10274 "출산율 저점 찍었나"…올해 0.74명으로 9년만에 반등 전망 [4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6 2624 2
10273 "휴대전화에 신분증이 '쏙'"…'모바일 주민등록증' 내달 도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6 119 0
10272 "일본 아직도 못가" 이승철, 日 '입국 거부' 당한 이유 대체 뭐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6 128 0
10271 "학폭논란 前멤버와 협업" 잔나비, 팬들에게 결국 '뭇매'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6 115 0
10270 "최대 36% 할인" 버거킹, 내달 1일까지 와퍼 등 인기버거 할인판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5 184 0
10269 "카카오계정 '패스키' 도입"…지문·얼굴인식으로 PC도 로그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5 165 1
10268 "모르고 받았다" 신분증 위조 청소년, '숙박업소'는 행정처분 면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5 179 1
10267 "쇼핑앱 출시 앞두고 '가격비교' 슬쩍 감춘 네이버"…속내는? [1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5 6156 8
10266 "국민연금 수급자 700만 명 돌파"…제도 시행 36년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5 160 0
10265 "오피스텔 건축 규제 다 풀었다"…바닥난방 면적 제한도 폐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5 145 0
10264 "조작의혹에 로또 대규모 공개추첨"…'사격' 김예지, 황금손 버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5 153 0
10263 "손쉽게 관리 가능" 카카오페이증권, 연금저축 상품 출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5 132 0
10262 "경증환자 야간 진료"…서울형 긴급치료센터·전담병원 운영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5 128 0
10261 "예금보호 1억원으로 상향"…시장쏠림 우려 속 시행 시기 관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5 140 0
10260 "결혼 안한 게 아니라 못한 것" 정우성, 문가비 임신 중 '인터뷰' 재조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5 160 0
10259 "결혼은 NO, 책임은 YES" 정우성, 문가비 아들 '친부'로 밝혀져 '충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5 163 0
10258 "충전식 폐전지, 새 건전지로 교환"…서초구 수거보상제 운영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4 223 0
10257 대법 "진료비 중 지인할인금, 실손보험 보상 대상 아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4 269 0
뉴스 [포토] 송강호, 부드러운 미소 디시트렌드 11.28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