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00만원 착장" 소녀시대 태연 재산에 모두 충격

코스모폴리탄/픽사베이

1989년생 태연은 남다른 시선을 사로잡는 패션 센스로 큰 주목을 받았다. 태연은 2023년 6월 13일 Mnet '퀸덤퍼즐'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기 위해 서울 종로구 HW컨벤션센터에 참석했다.

태연은 이날 자신이 앰배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명품 브랜드 L사의 미니드레스와 롱부츠를 매치해 세련된 패션 노하우를 과시했다. 프로그램 제목을 연상시키는 체크 패턴의 드레스는 529만원에 판매됐다.

함께 착용한 주얼리는 같은 브랜드 제품이었다. 회사의 L사 시그니처 로고가 새겨진 팔찌 가격은 2125만원, 반지 가격은 500만원대로 알려졌다. 제작발표회 당시 태연의 주얼리 앙상블 가격은 약 3800만원대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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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간담회에서 태연은 3800만원 상당의 옷을 차려입고 등장했다. 그녀의 부의 과시는 눈에 띄지 않을 수 없었다. 2016년 tvN '명던공개'에 출연해 '2030년 10억대 신흥 재벌스타'의 이름을 공개했다. 순위에서 태연은 8위에 올랐다.

또한 2014년 소녀시대 활동만으로 무려 9억원을 벌어들였다. 전성기가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소녀시대 그룹의 일원으로 연소득 9억 원을 이어갔다. 2007년부터 2023년까지 추산하면 평균 130억원 이상의 수입이 예상된다.

태연은 2015년 솔로 데뷔 이후 방송 출연, 광고 홍보, 각종 공익 활동 등 다양한 활동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동시에 각종 음원차트와 방송 프로그램에서 상위권을 기록하며 가요계의 독보적인 위치를 확고히 하고 있어 상당한 수입이 예상된다.

뿐만 아니라 태연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인 '탱구TV'와 '출구없태연'을 운영하며 수익을 늘리는 데 성공했다. 이들 채널은 구독자 수 125만 명을 자랑하는 '탱구TV', 구독자 수 27만 명에 달하는 '출구없태연' 등 두터운 팬층을 형성하며 높은 인기를 입증했다.

이런 주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태연이 사는 곳은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서울숲트리마제'로 유명하다. '연예인 아파트'로 불리는 이 건축물은 37평형으로 책정된 30억원 이상의 시가를 보유한 것으로 확인됐다.

뿐만 아니라 태연은 지난 방송에서 전북 전주에서 가장 비싼 집을 부모님께 선물한 사실이 밝혀졌다. 추가 조사 결과 문제의 부동산은 '태평 SK뷰'로 추정되며 가치가 9억원 이상인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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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의 풍족함은 차에 대한 취향에서도 여실히 드러났다. 소녀시대 멤버들 사이에서도 뛰어난 운전 실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그녀의 애마 선택은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

태연은 개인용 차량 총 3대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그녀의 대표 차는 출고가가 1억원이 넘는 2인승 모델인 포르쉐 박스터다. 엑소(EXO)의 백현과의 열애설이 돌던 시기에 그녀가 벤츠 SLK55 AMG를 소유하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뿐만 아니라 태연은 메르세데스-벤츠 레귤러 클래스를 추가로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특정 차량은 가격이 7000만원에 달하며, 태연은 이전 두 대의 차량보다 덜 자주 사용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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