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 부상 앉아있지도 못해" 조동혁♥한송이, 배구여신과 결별에 모두 놀랐다
배우 조동혁과 배구 선수 한송이가 6년간의 연애를 마무리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4일 MK스포츠의 보도에 따르면, 조동혁과 한송이는 지난해 말에 사랑의 종지부를 누르며 각자의 길을 가기로 결정했다.두 사람은 2016년부터 연애를 시작해왔다. 그들은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의 배구 편에 함께 출연하면서 인연이 깊어졌고, 그 이후로 연인 관계로 발전해 나갔다. 2017년부터는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방송에서 한송이는 어렸을 적부터 조동혁의 팬이었다고 밝혔고, 조동혁 역시 "나는 한송이 선수의 경기를 자주 즐겨 봤다"며 호감을 표했다.
하지만, 지난해 말에 두 사람은 결별을 결정했으며, 현재는 서로를 SNS에서 계속 팔로우하며 동료로서 응원하고 있다.
조동혁 “5년 전부터 카페 운영, 코로나 터진 후 적자ing”
조동혁이 자신이 경영하고 있는 카페의 어려움을 솔직하게 공유했다. 3월 4일에 방영된 KBS 2TV의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에서는 조동혁이 자신이 경영하는 카페를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조동혁은 지난 4~5년 동안 동업인과 함께 카페를 운영하고 있으며, "카페를 처음 계약하고 인테리어를 하면서 특별한 아이템들을 추가하고 싶었다."라며 인테리어에서부터 재료까지 모두 직접 관리하고 있음을 밝혔다.
또한, "카페를 운영하면서 많은 것을 배우고 있다."라고 덧붙였다.카페를 운영하게 된 이유에 대해 조동혁은 "배우로서는 촬영을 해야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구조이기 때문에, 일이 없을 때는 스트레스를 받는다. 그래서 조금이라도 수익이 생기는 것을 만들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조동혁은 아르바이트생과 함께 카페 오픈 준비를 했으며, 화장실 청소 등의 세세한 업무도 꼼꼼하게 수행했다. 그러나, 30분 이상 고객이 오지 않아 곤란한 시간을 보냈다.
조동혁은 "지난 4~5년 동안 카페가 흑자를 기록한 적이 거의 없다. 우리 카페가 잘될 기미를 보이던 찰나, 코로나19의 발생으로 계속해서 적자 상태가 지속되고 있다."라는 사실을 고백했다.
조동혁의 20년 친구인 홍석천이 카페 바닥을 살펴보며 "돈을 아끼려고 한 것이 눈에 보인다"라며 비판적인 평가를 내렸다. 또한, 인테리어용으로 쓰인 가짜 꽃과, 타 곳에서 조달해온 디저트도 놓치지 않고 지적하였다.
조동혁이 "원래 커피만 팔려고 했지만, 생계 유지가 힘들어져서 디저트를 추가하게 되었다"라고 말하자, 홍석천은 "커피 가격이 4,000원일 때, 40만 원을 벌려면 계속해서 손님이 방문해야 한다. 한 달에 이를 계산하면 1,200만 원이 필요하다. 이 카페가 3층 규모인데, 커피 판매만으로는 생계 유지가 절대로 불가능하다"라고 해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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