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7년 장기열애 끝에 결별" 윤현민-백진희 '스케줄로 소원해졌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9.04 11:10:05
조회 144 추천 0 댓글 0


연예계 대표 장기 연애 커플이었던 배우 윤현민과 백진희가 7년 열애 끝에 결별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은 2015년 MBC 드라마 '내딸 금사월'에서 각자 남녀주인공 역을 맡으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팬들은 드라마에 이어 실제 현실에서도 이어진 윤현민과 백진희를 응원하였고 열애를 인정하며 더욱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들은 연예계 대표 배우 커플로 불리며 예능에 출연해서도 서로의 애칭을 공개하는 등 차분하고 성숙한 관계를 자랑해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백진희와 윤현민은 뉴욕 여행도 함께 다녀오는가 하면 서로의 인스타그램에도 좋아요, 댓글을 공개적으로 달며 애정을 표했다.

그렇기에 두 사람의 결별 소식은 더욱 안타까움을 남겼다. 이들의 결별은 8월 말부터 방송가와 영화 관계자들 사이에서 조금씩 퍼지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과 가까운 사이인 방송 관계자는 "윤현민과 백진희의 이별설은 사실이다"라고 밝히며 "두 사람은 이제 연인이 아닌 연기자 선후배로서 응원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관계자는 "교제 기간이 길었기에 더욱 쉽지 않은 결정이었다. 두 사람 또한 안타깝고 아쉬운 마음이 분명 있었을 것"이라며 "이젠 동료 연기자로서 각자의 앞날을 축복하기로 했다. 두 사람에게 위로와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결별 이유는 드라마, 영화로 인해 바빠진 스케줄 때문


사진= MBC


최근 윤현민과 백진희는 각자 드라마, 영화 등에 출연하며 연이은 연기 활동과 스케줄로 만남이 뜸해지면서 사이가 소원해진 것으로 전해졌다.

윤현민은 5월 종영된 ENA '보라! 데보라'에서 유인나와 함께 호흡을 맞췄으며 이어 JTBC 예능 '웃는 사장'에도 고정 출연하고 있다. 또한 추석 연휴에 개봉하는 기대작 '가문의 영광: 리턴즈'에서도 주연을 맡는 등 데뷔 후 가장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백진희 역시 5월부터 KBS2 '진짜가 나타났다!'에서 주인공 역을 맡으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진짜가 나타났다!'는 주말드라마로 평균 시청률 20%대를 넘는 기록으로 호평을 받으며 무난한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4월 한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윤현민은 "나는 전략보다는 자연스러운 내 모습을 보여주는 편이다. 서로의 진짜 모습을 사랑해야 그 사랑도 진실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자신의 연애관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에 팬들은 백진희와의 관계가 그런 것이 아니겠냐는 추측을 하며 응원을 보냈기에 이번 소식은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윤현민과 백진희가 출연한 드라마 '내 딸 금사월'은 두 사람이 남녀 주인공을 맡으면서 당시 30%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폭발적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아직까지 '내 딸 금사월'은 수많은 시청자들의 인생 드라마로 꼽히며 올 8월부터는 하이라이트 TV를 통해 재방송도 송출하고 있다.



▶ "7년 장기열애 끝에 결별" 윤현민-백진희 '스케줄로 소원해졌다'▶ "490만원 짜리 한정판" BTS 10주년 메달, 예약 판매 언제까지?▶ "공항에서 큰딸 유골받아" 서수남, 고독병에 우울증 앓은 사연 공개▶ "인스타 카톡 다 차단당해" 16기 영숙, 옥순에 차단당한 충격적인 이유▶ "14년만에 친부모 찾았는데.." 가난 싫어 친부모 연락처 차단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가수에서 배우로 전향 했지만 기대에 못 미치는 스타는? 운영자 25/02/24 - -
2844 "스태프들은 NPC인가?" 도경수 임영웅, 전자담배 실내흡연 경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6 121 1
2843 "강호동이 女배우 가슴 터뜨렸다" 신동엽, 선 넘은 루머 언급 충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6 172 0
2842 "10월에 결혼합니다" 걸그룹 출신 이수지 결혼 발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6 76 0
2841 "여성팬이 외제차 선물" 코요태 빽가 이후 반응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6 77 0
2840 '임영웅 0점 사태' KBS 뮤직뱅크, 방심위 "문제없다" 왜? [58]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6 5251 33
2839 '진리에게' 故설리 유작, 생전 마지막 인터뷰 '부국제'서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6 189 1
2838 "사과하면 그건 비밀로 해줄게" 이다영, 김연경 또 저격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6 136 0
2837 "아빠 잘했어용" 윤상, 아들 '앤톤' 위해 이특에게 문자까지 보낸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6 65 0
2836 "힘들 때마다 전화해준 사람은 전현무" 기안84, 최우수예능인상 받았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5 103 0
2835 "짝퉁 티가 난다" 나는솔로 16기 영숙, 쇼핑몰 판매제품 지적에 sns 비공개로 돌렸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5 119 0
2834 "왜 안 죽지" 계곡살인 이은해, 남편 생명 보험금 8억 '못 받는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5 138 0
2833 "병 걸린 유기견 입양" 백종원, 심장사상충 강아지 치료비 전액 부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5 94 0
2832 임형준 "13살 연하 아내" 최초 공개...50세에 늦둥이 딸까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5 118 0
2831 "두부두부한 귀염상 선호"...워터밤 여신 권은비, 결혼은 언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5 97 0
2830 "돈 세다가 손가락 부러질 뻔" 거시기 김성환, 3만평 대지주 근황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5 115 0
2829 "4년 5개월 만에 신곡" 거북이 출신 금비 리메이크곡 발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5 83 0
2828 "박정아, 서인영 사이 좋아" 이지현, '인간 재떨이' 조민아 왕따 언급無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5 130 0
2827 "서울 찍고 대구로" 임영웅 전국투어 콘서트 일정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5 66 0
2826 '피프티피프티 소속사' 어트랙트, 내년 새 걸그룹 데뷔 시킨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5 132 0
2825 롤스로이스 박았는데 "괜찮아요" 쿨한대처...차주가 알고보니 김민종 [4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5 3708 24
2824 "와인바 있다.결혼하자"더니 애인 돈 6900만원 뜯어낸 40대 男 가수...결국 실형선고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5 148 0
2823 "많이 벌고 많이 쓰고 기부하고파" 이효리에 광고요청 폭발한 이유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5 201 1
2822 "아기 곧 뒤집기 시기" 송중기, 27억 하와이콘도 매입 '스케일 끝판왕?' [19]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5 2918 17
2821 "악플 수위 세서 오열했다" 화사, 퍼포먼스 논란 후 심경고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5 157 0
2820 "악랄한 사이버불링 안참아" 아이유, 표절고발 '각하' 소속사 단단히 뿔난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5 107 0
2819 "정년 1년 남기고 극단적 선택.." 60대 교사, 학부모에 고소까지 당했다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4 159 0
2818 "강간상해, 성폭행 등 무혐의 받았다" 유튜버 웅이, 논란 털고 복귀하나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4 280 2
2817 "SM과 계약 종료" 신동엽, 쿠팡 자회사 씨피엔터테인먼트와 한솥밥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4 123 0
2816 "언니 저 맘에 안들죠?" 예원, 과거 이태임 욕설 논란 후 현재 심경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4 101 0
2815 "피임 안하니?" 박미선, 고딩엄빠 4 출연자에 극대노한 사연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4 270 0
2814 "선배 때문에 사직서 썼다" 김대호 아나운서, 과거 갑질 피해 토로 [8]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4 1705 5
2813 '10대들의 춤싸움' 스걸파 2, 참가자 모집 시작...방영시기, 심사위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4 108 0
2812 "결국 구속영장 기각" 박정훈 대령...프로필, 고향, 채수근 상병 사건 정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4 132 0
2811 "퇴직금까지 올인" 정다은, 웹소설 작가 데뷔 '♥조우종' 분노 폭발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4 134 0
2810 "사랑한다" 기내방송으로 女승무원 고백, 승객들 '깜짝'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4 219 1
2809 "도경완 출연료 100배" 장윤정, 남편 더 챙겨주세요 진정한 상여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4 143 0
"7년 장기열애 끝에 결별" 윤현민-백진희 '스케줄로 소원해졌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4 144 0
2807 "490만원 짜리 한정판" BTS 10주년 메달, 예약 판매 언제까지? [2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4 2780 6
2806 "최악의 공연" 블랙핑크, 프랑스 언론의 쏟아진 혹평, 무슨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4 261 3
2805 "정준영 단톡방 절대 아냐" 슈주 강인, 7년공백 근황 전격공개 [50]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4 5314 7
2804 "인스타 카톡 다 차단당해" 16기 영숙, 옥순에 차단당한 충격적인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4 169 0
2803 "9월인데 웬 장마?" 가을장마 언제까지 이어질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4 101 0
2802 "공항에서 큰딸 유골받아" 서수남, 고독병에 우울증 앓은 사연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4 151 1
2801 "요령없어 걸렸다" 던, 현아와 공개 연애 계기 밝혔다 (애프터 시그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3 143 0
2800 "가장 비싼 자리 앉았다"...'마약혐의' 유아인, 조사 중 클럽 방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3 282 1
2799 "14년만에 친부모 찾았는데.." 가난 싫어 친부모 연락처 차단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3 165 1
2798 '서이초에 이어' 신목초 교사 극단 선택...추락한 교권 회복은 어떻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3 107 0
2797 "남편이 가해자" BJ 빛베리(천예서), 감금·폭행·삭발·노출강요 진짜였다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3 301 1
2796 "12시간 일하고 천 원 벌었다…" 덱스, 보일러실서 지내기도. 지금에 너무 감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3 153 0
2795 "불륜으로 시작한 관계?" 장쯔이, '♥4조 자산가'와 결국 8년 만에 이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3 233 1
뉴스 제니, 글로벌 솔로 컴백…96년생 아이돌들의 활약 눈길 디시트렌드 14: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