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난 그렇게 안 살아" 손지창♥오연수, 극과 극 성격 차이로 결국 가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8.28 15:25:04
조회 125 추천 0 댓글 0


오연수, 손지창 부부가 극과 극 성격 차이로 인해 갈등이 고조된다.

28일 방영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에서는 결혼 26년 차 오연수, 손지창 부부가 서로 휴일을 보내는 장면이 그려진다.

두 사람은 극과 극의 성향 차이로, 오연수는 집에서 쉬자는 '집순이'이고 손지창은 밖을 좋아하는 '밖돌이'이다. 집에서 휴식하며 에너지를 충전하고 싶어 하는 오연수와는 달리 손지창은 계속해서 외출을 권유하고 설득에 나선다. 

하지만 두 사람은 계속되는 실랑이에도 이견이 좁혀지지 않고 결국 손지창은 오연수에게 "난 그렇게 살아오지 않은 사람이다"라고 외치며 다투다 가출까지 감행한다. 평소 잉꼬부부라 소문난 두 사람의 살벌한 다툼에 스튜디오 출연진 모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극과 극 부부'에게 어떤 일이 일어난 것인지 궁금증이 고조된다.

한편, 오연수는 집에서 '원조 하이틴 스타'였던 손지창의 판도라의 상자를 열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손지창은 갑작스러운 흑역사 공개에 부끄러워하며 "보지 마라"라고 만류하지만, 오연수는 아랑곳하지 않고 계속해서 남편의 과거를 발굴해 폭소를 유발한다. 이중에는 그동안 보지 못한 손지창의 새로운 모습도 있어 모두의 관심을 끈다.

맹모삼천지교의 대명사, 오연수 

아이들을 위해 XXX까지 이용했다?


사진=SBS 동상이몽


그러면서 오연수는 두 아들이 어렸을 때 사진을 발견하자, 자신만의 특별한 교육 철학을 공개한다. 배우 활동을 멈추고 오직 아이들을 위해 미국행을 선택하며 '맹모삼천지교'를 직접 실천했던 오연수가 공개하는 특별한 비법은 무엇일지 모두의 관심이 집중된다.

특히 오연수는 과거 아이들의 교육을 위해 쓰레기까지 동원했던 일화를 털어놓으며 출연진들을 놀라게 한다. 두 아들을 모두 엘리트로 키운 워킹맘 오연수의 신박하고 창의적인 '쓰레기 교육법'에 스튜디오 MC 모두 대단하다고 혀를 내둘렀다는 후문이다. 오연수가 공개한 남다른 교육법은 이날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오연수는 남편 손지창과 외출을 결심하면서 본인이 운전대를 잡는다. 그런 와이프를 보던 손지창은 갑자기 불안해하다가 심지어 연애 시절 오연수의 면허 취득을 반대했다며 일화를 풀어놓는다. 손지창이 오연수의 운전을 반대한 특별한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손지창은 계속해서 "당신 운전 실력은 우리 아이들도 다 안다"고 아내가 운전하는 내내 잔소리를 멈추지 않아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이를 지켜보던 MC들 또한 "손지창 씨가 목소리를 높이는 건 처음 본다"며 갑자기 화를 내는 손지창의 모습에 당황한다.

갈등이 고조되는 오연수, 손지창 부부의 운전이몽은 28일 오후 10시 10분 SBS '동상이몽'에서 방송된다.



▶ "난 그렇게 안 살아" 손지창♥오연수, 극과 극 성격 차이로 결국 가출▶ "갑질로 방송계 퇴출" 마이웨이 허진 근황 '충격'▶ 18년의 결혼생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수잔의 영화처럼 로맨틱한 순간▶ 왜 '땅끄부부'는 2년간 활동을 중단했을까? 충격적인 이유▶ 악뮤 이수현, 슬럼프 넘어 선 에너지.. "무대에 감사함을 느꼈다"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인터넷 트랜드를 가장 빠르게 알고 있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25 - -
10294 "경기북부 교통지도 바뀐다"…내달 GTX·제2순환로 순차 개통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40 11 0
10293 "소재 파악 안 되면 수사의뢰" 내년 초교 입학생 예비소집 시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40 7 0
10292 "주택보유자 2.9% 종부세 낸다"…작년보다 5만 늘어난 46만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35 8 0
10291 "예금금리 내렸는데…" 가계대출 금리 석달째↑·25개월만에 최대폭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35 7 0
10290 취준생 43% "하반기 취업 더 어려워져"…워라밸 일자리 선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35 8 0
10289 "세금 빼돌려 슈퍼카·요트…" 악덕 기업 37곳 오너일가 세무조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30 9 0
10288 "구독료 월 7천900원" 스타벅스, 구독 서비스 '버디패스' 정식 출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30 7 0
10287 "계란 한 판 5천990원" 홈플러스, 연말세일 '홈플대란' 할인 품목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5 8 0
10286 "공부하러 독서실은 옛말…" 스터디카페 10년간 62배 증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5 9 0
10285 "명동·강남에서 짐 부치고 인천공항 간다"…'이지드랍' 서비스 확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5 7 0
10284 "하루 세시간 일하고 월급 600만원" '이 직업' 대체 뭐길래? 관심 폭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50 12 0
10283 "9년 열애 마침표" 이동휘-정호연, '결혼' 말고 '결별' 택했다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45 1316 1
10282 "우리 동네 '붕세권'은 어디?"…당근 '붕어빵 지도' 오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6 105 0
10281 "청룡영화상 참석 재논의" 정우성, '혼외자 논란' 사흘째 침묵 [29]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6 5532 7
10280 "70세 이상만 가능" 코로나19 치료제 '라게브리오' 처방기준 변경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6 83 0
10279 "누나 못 믿어?" 연애 빙자 사기에 84명 122억원 뜯겨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6 92 0
10278 "아리수 안심하세요"…171개 항목 정밀수질검사 '적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6 71 0
10277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으로 넷플릭스까지?" 혜택 강화 편의성 높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6 78 0
10276 "중부내륙선 연장 개통" 판교발 KTX, 충주 지나 문경까지 달린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6 60 0
10275 "한결 여유 생겨 좋아" 서울 새벽 밝힌 자율주행버스, 승객 반응 보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6 73 0
10274 "출산율 저점 찍었나"…올해 0.74명으로 9년만에 반등 전망 [4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6 2493 2
10273 "휴대전화에 신분증이 '쏙'"…'모바일 주민등록증' 내달 도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6 67 0
10272 "일본 아직도 못가" 이승철, 日 '입국 거부' 당한 이유 대체 뭐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6 73 0
10271 "학폭논란 前멤버와 협업" 잔나비, 팬들에게 결국 '뭇매'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6 66 0
10270 "최대 36% 할인" 버거킹, 내달 1일까지 와퍼 등 인기버거 할인판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5 139 0
10269 "카카오계정 '패스키' 도입"…지문·얼굴인식으로 PC도 로그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5 123 0
10268 "모르고 받았다" 신분증 위조 청소년, '숙박업소'는 행정처분 면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5 130 0
10267 "쇼핑앱 출시 앞두고 '가격비교' 슬쩍 감춘 네이버"…속내는? [1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5 6065 8
10266 "국민연금 수급자 700만 명 돌파"…제도 시행 36년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5 115 0
10265 "오피스텔 건축 규제 다 풀었다"…바닥난방 면적 제한도 폐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5 106 0
10264 "조작의혹에 로또 대규모 공개추첨"…'사격' 김예지, 황금손 버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5 109 0
10263 "손쉽게 관리 가능" 카카오페이증권, 연금저축 상품 출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5 96 0
10262 "경증환자 야간 진료"…서울형 긴급치료센터·전담병원 운영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5 92 0
10261 "예금보호 1억원으로 상향"…시장쏠림 우려 속 시행 시기 관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5 96 0
10260 "결혼 안한 게 아니라 못한 것" 정우성, 문가비 임신 중 '인터뷰' 재조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5 120 0
10259 "결혼은 NO, 책임은 YES" 정우성, 문가비 아들 '친부'로 밝혀져 '충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5 126 0
10258 "충전식 폐전지, 새 건전지로 교환"…서초구 수거보상제 운영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4 189 0
10257 대법 "진료비 중 지인할인금, 실손보험 보상 대상 아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4 236 0
10256 "반도체법 주52시간 예외조항 삭제되나" 유연화 시도 무산 위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4 312 0
10255 "단말기 싸질 것"vs"실효성 한계" 단통법 10년만에 폐지 수순… [19]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4 5761 5
10254 "사라진 청년 일자리" 10·20대 신규채용, 2018년 집계 이래 최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4 198 0
10253 "5명중 1명, 체중감량 효과 없어" 살빼는 약 '위고비' 인기지만… [2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4 7775 2
10252 "전공의 내년에는 돌아올까"…내달 초 모집 앞두고 유도책 고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4 144 0
10251 "롯데 직원 7만8천명을 감원한다고?"…지라시 팩트 따져보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4 177 0
10250 "하루에 7천억원 번다" '비트코인 빚투' 마이크로스트래티지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4 264 0
10249 "비급여 영양주사 맞으면 진료없이 입원"…40대의사 징역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4 149 0
10248 "6400만원 날리게 생겼다" 은평 아파트 경매 응찰자 '실수'로 6700억 낙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4 181 0
10247 "콘서트서 처음 만나" 민경훈♥신기은, 눈물의 결혼식 현장 전격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4 200 0
10246 "벌금 200만원" 위장전입으로 신혼부부 특공 당첨된 30대, '유죄'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3 327 0
10245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하세요" 은평구, 5천 687명 모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3 176 0
뉴스 양세형♥박나래, 마카오에서 맞은 이튿날…“자꾸 촬영 본분 잊어” (홈즈) 디시트렌드 10: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