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미친 약속의 무게" 장동민,130억 포커 상금 목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8.27 10:50:04
조회 120 추천 0 댓글 0


사진=나남뉴스


개그맨 장동민이 과거의 경험과 미래의 계획을 공개했다.

8월 26일에 방송된 JTBC의 '아는 형님' 398회에서 권일용, 표창원, 박지윤, 장동민이 출연해 형님학교의 학생이 되었다.

장동민은 자신과 동갑인 박지윤과의 특별한 인연을 설명하며 "신인 개그맨 시절, 모든 사람에게 인사를 해야 했었다. 한번 그렇게 지나치며 인사를 했는데, 그 사람이 '내가 라디오 팀장이야. 잠시 따라와' 하더라고. 그래서 그만 박지윤과 함께 라디오 프로그램을 1년 동안 진행하게 됐다"고 공유했다.

하지만 그 라디오 프로그램은 원양어선에서만 수신 가능한 주파수였다. 장동민은 "집에서도 부풀려서 말했다. '엄마, 나 라디오에 나왔어'. 하지만 엄마가 그걸 듣기 위해서는 원양어선을 타야 했다. 사실 내 데뷔 초기에 그런 곳에 나가면 안 됐다"고 하며 스튜디오를 크게 웃게 했다.

장동민은 데뷔 초기부터 두각을 나타냈음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환경에서 자랐다. 그는 자신의 어린 시절을 회상하며 "판잣집에서 살 때 '이게 우리 가정의 현실인가' 하고 생각했다. 그런 집에서도 열심히 살면서 '정말로 이 상황을 바꿀 수 있는 사람은 나 뿐이다'고 결심했다"라고 밝혔다.

그의 결심은 매우 어릴 때부터 굳건했다. 7살 때,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집안이 이래서는 앞으로도 어려울 것 같다. 가족들이 나에게 집중해주면 나중에 모두를 부양할 수 있을 것 같다. 우리 가정은 현재 어렵지만, 나를 부유한 사람처럼 키워달라"고 집안에 요청했다고 전했다.

장동민은 "어린 시절부터 나는 부유한 삶을 목표로 했다. 그리고 그것을 실현하겠다는 약속으로 가족들에게 '일은 내가 처리하겠다'고 말했다"고 공개하며 관객들의 찬사를 받았다. 그러나 그는 "약속은 크게 해서 지금까지의 고충이 따랐다"고 웃기며 덧붙였다.

장동민은 또한 뛰어난 추리 능력으로 여러 대회에서 상금을 거머쥐었다.


사진=아는형님


'더 지니어스'라는 프로그램에서 예상치 못한 2회 연속 우승으로 1억 3200만 원을 획득한 것은 물론, 국내 포커 대회에서도 5천만 원의 상금을 따왔다.

그가 말하길, "WSOP 같은 글로벌 포커 대회의 1등 상금은 약 130억 원에 이른다"며, 그런 대회 참가에 대한 문의에 "절대로 도전하고 싶다"고 확고한 의지를 보였다.

더불어, 장동민은 그의 뛰어난 추리 능력이 실제 생활에서도 큰 도움이 되었다고 전했다. "최근 아내가 교통사고를 당했는데, 양측 블랙박스가 모두 작동하지 않았다. 하지만 사고 현장의 사진을 통해 누가 잘못한지 정확히 분석해 보험회사에 제시했다"고 자랑스럽게 말했다.

그는 "여기가 아니라 한문철에 나가야 하는 것 아니냐"는 의견에 "TV에서 단순히 영상만 감상하면서 뭐가 어려우냐"며 유쾌하게 답했다.



▶ "미친 약속의 무게" 장동민,130억 포커 상금 목표▶ 차인표❤+신애라, "연예인子 라고 학폭당한 아들," 충격적인 괴롭힘 정도▶ "진정한 사나이" 이천수, '女화장실 몰카 도주범' 슬리퍼 신고 달려가▶ 꿀 뚝뚝, 황재균❤+지연 "자제가 안되나 오늘?" 5시간 운전까지 불사해▶ 전여옥, '김윤아'에 "일본 먹방러" 비꼬며 "청산규리가 롤모델?" 저격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인터넷 트랜드를 가장 빠르게 알고 있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25 - -
2742 이재명, 무기한 단식 돌입..."이게 나라냐"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31 314 1
2741 "정신 잃고 먹고 있어" 악뮤 이수현, 폭식증 고백에 '사랑스럽다' [27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31 21792 34
2740 오늘 밤 '슈퍼 블루문' 뜬다...토성까지 맨 눈으로 관찰 가능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31 188 0
2739 홍현희 전매니저 '매뚱', 40kg 감량하고 환골탈태 변신 눈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31 353 1
2738 "최원종 종신형" 서현역 흉기 사건, 고인 친구들 서명운동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31 131 0
2737 "엄마 용돈 200만원 간섭 마" 유명 족발 CEO, 단호한 결혼 조건 (중매술사) [67]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31 8790 10
2736 "결혼합니다" 줄리엔 강, 100만 유튜버와 내년에 결혼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31 561 1
2735 "드디어 인연 만났다" 안혜경, '9월의 신부' 방송계 종사자와 결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31 212 0
2734 "여성과 사생활 사진 유출" SM 라이즈 승한, 침대 위 키스 '경솔했다' [14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31 16027 20
2733 "한 달 반 전에 예약했는데.." 혜리 , 항공사로부터 강제 다운그레이드 당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31 303 1
2732 "엄마 1일째" 김규진씨, 한국 레즈비언 부부 최초로 아기 딸을 출산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31 304 1
2731 "MBC 재직 중 변호사 시험 합격" 오승훈 아나운서, 지식 얻는 목적 일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31 263 0
2730 "고백으로 4명 전학 보내" 파트리샤 , 어렸을 땐 눈에 뵈는 게 없었다 [5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31 9598 20
2729 "너무 일찍 사랑받아" 이준기, 느낀 배우로의 부족함과 책임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31 171 0
2728 낸시랭, "사기결혼으로 10억 빚, 그래도 난 어리고 날씬하고 예뻐" [9]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31 760 1
2727 정부, '오염수→처리수' 명칭 변경 검토 "정화됐으니 오염수는 아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31 157 0
2726 "난 플렉시테리언, 완벽 비건 아냐" 전효성, 악플에 해명한 이유 [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31 232 0
2725 '뺑소니 유죄' 이근, CCTV공개하며 억울함 호소 '시끌'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31 230 1
2724 카라바오컵 토트넘 손흥민 결국 이렇게 됐다...경기일정 중계 시청방법은?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30 213 0
2723 항저우 아시안게임 한국 야구 경기일정 중계 시청방법은?(+대한민국 국가대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30 108 0
2722 "대게 값 대신 지불했다" 살 발라주던 딸 보고 돌아가신 엄마 생각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30 453 4
2721 "이게 얼마짜리야?" 태연, 팬들에게 받은 슈퍼카 공개에 폭소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30 375 2
2720 김동욱 "올 겨울 품절남 된다♥" 결혼 상대는 미모의 일반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30 198 0
2719 산후도우미 "신생아 마구 흔들었는데 무죄" 위법하게 수집된 증거라는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30 138 0
2718 '최대 330만원' 자녀·근로 장려금 조기 지급 완료...평균 지급액, 산정기준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30 167 0
2717 "파격사진 대공개" 홍진영, 주유소에서 무보정 직찍 치명적 섹시美 [9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30 17225 34
2716 면역력 떨어질 땐, 대상포진 조심...예방접종, 치료방법, 초기증상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30 131 0
2715 '스우파 2' 돈문제 얽힌 미나명 vs 리아킴 배틀에 모니카 혹평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30 224 0
2714 "선생님들 출근 거부" 9월 4일 공교육 멈춤의 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30 258 1
2713 임시공휴일 지정 "한달 전 발표 너무 늦어" 미리 공개해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30 125 0
2712 인천 꽃집 사장의 믿을 수 없는 몰카 범죄: 6살 딸까지 피해자로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30 178 0
2711 여자친구 아들이 학교폭력 당하자 골프채 들고 학교 가서 위협한 남성, 벌금 판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30 182 0
2710 "실수가 나를 성장하게 만들었다" 김혜은 , 기상캐스터 시절 생방송 실수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30 111 0
2709 "미스트롯1 감동 재현" 송가인 정미애 홍자 합동 콘서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30 104 0
2708 댄스계의 거장 진조 크루, 성폭력 논란으로 입장문 발표 [27]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30 8495 9
2707 "결혼, 진짜 필요한가?" 전현무와 엄기준·윤종훈의 고민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30 274 1
2706 "지금 솔로 아니다" 김새롬, 이혼 후 '연애 쉬지 않는 이유' 깜짝 고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30 223 0
2705 방탄소년단 뷔, '런닝맨' 단독 게스트로 나섰다 (방영일, 시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30 125 0
2704 '신생아 특공' 신설 "혼인여부 관계 없어" 출산가구에 7만채 공급예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30 106 0
2703 타짜 너구리 형사' 조상건, 별세 "지난 4월 갑작스럽게 가셔" 향년 77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30 137 0
2702 "내 딸을 기억해주세요" 분당 서현역사건 피해자 사망에 하늘도 울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30 111 0
2701 "악성 뇌종양 나답게 죽겠다" 윤석화, 항암 치료 거부 '자연요법' 투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30 214 0
2700 "YG걸스 출신" K팝스타 준우승 김혜림, 회사 공중분해 할랄 음식점 서빙 근황 공개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9 420 3
2699 "이번엔 성범죄자가 스토킹을"... 표예림, 12년 학폭 고백 이후 근황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9 209 1
2698 "임종 직전에는 라면 먹고 식후땡" 유재석, 금연 10년 차에도 담배 솔직 고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9 384 0
2697 "말하나마나" 무한도전 '하나마나송' 원조 가수, 임종임 별세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9 159 0
2696 '홍범도 장군' 흉상 이전 논란...독립 운동가인가 공산당 활동가인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9 77 0
2695 "강동원 유재석 한 자리에" 유퀴즈 출연 확정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9 167 0
2694 2023 임영웅 전국투어 콘서트 티저 공개 (+아임히어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9 82 0
2693 고현정, "제 개인사 뛰어넘는 작품은 없다"고 발언한 이유 [4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9 6969 8
뉴스 [포토] 배두나, 하트 발사 디시트렌드 11.26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