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2일(수)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SBS PLUS와 ENA의 리얼리티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3MC 데프콘-이이경-송해나가 '결혼 가능성'을 감지한 커플이 '솔로나라 15번지'를 뜨거운 분위기로 물들인다.
이날 방송에서 한 솔로남이 "나는 OO와 같이 있을 때 행복하다. 그 이유는 없다. 그냥 좋다"라고 선언하며 3MC들을 놀라게 한다. 이에 대해 데프콘은 "결혼 직행 커플이 나타난 것일까? 그냥 좋다니, 완전히 사랑에 빠졌군"이라고 말하며 감탄하고, 송해나는 "그럴 수도 있어"라며 부러워한다.
또한 결혼 가능성을 시사하는 또 다른 커플도 등장한다. 이들은 데이트 동안 달달한 분위기를 풍겨, 데프콘은 "잡혔다!"라며 "결혼 직행 커플이 두 쌍이 될 수도 있다. 이들이 결혼을 계획하고 있을지도 모른다"라고 추측한다. 데프콘은 "둘은 정말 잘 어울린다"며 두 사람을 강력하게 밀어붙이지만, 실제로 3MC가 예측한 커플 중에 진짜 '결혼 직행' 커플이 나올지는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지난 5일에 방송된 '나는 SOLO'는 닐슨코리아의 집계 결과로 평균 4.04%(수도권 유료방송가구 기준 SBS PLUS·ENA 합산 수치)의 시청률을 기록하였고, 분당 최고 시청률은 4.5%를 기록했다. 더불어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이 집계한 6월 5주차 '비드라마 검색 이슈 키워드 TOP10'에서 1위('나는 솔로' 15기), 2위('나는 솔로' 15기 결혼 커플), 3위('나는 솔로' 갤러리)를 석권하며, '비드라마 TV 검색 반응 TOP10'에서도 4위를 차지하여 매주 높은 관심을 유지하고 있다.
12일(수)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나는 SOLO'에서는 최종 선택에 앞서 더욱 열기를 더하는 '솔로나라 15번지'의 사랑의 방향이 공개된다.
'나는 솔로' 15기 영철, 영숙 데이트권 사용 번복에 "서운하긴 해"
사진=나는솔로
최근 방송된 ENA PLAY(이엔에이플레이)와 SBS PLUS의 실질적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 15기 영숙이 데이트 계획을 변경하는 장면이 포착되었다.
해당 방송에서 영숙은 영철과의 대화를 마치고 영호에게 "긴바지를 입고 와라"라고 외치며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행동을 보였다. 그 사이에 영철은 영숙이 데이트 권 두 장을 자신과 같이 사용하기로 결정했다고 공개하였다. 그의 말을 듣고 충격을 받은 모두는 무슨 일인지 궁금해했다. 이에 대해 영철은 "그런가? 내가 잘못 이해했나?"라며 당황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숙은 인터뷰에서 "원래는 시간이 부족하다고 생각해서 '그냥 한 사람만 집중하자'라고 생각했는데,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내가 잘못했다고 느껴지기도 해"라며 웃음을 보였다. 제작진의 "결정을 바꾸고 싶니?"라는 질문에 그녀는 "그냥 대화는 해보면 괜찮을 것 같아"라고 대답했다.
이후 영숙은 영철을 찾아 "내일 두 장 대신 하나만 쓸게"라고 데이트 결정을 변경했다.
영철이 "누구에게 사용하려고?"라고 물어보자, 영숙은 "비밀"이라고 답했다. 이에 대해 영철은 인터뷰에서 "영숙님이 생각을 바꾼 것 같다. 저는 영숙님만 주목했기 때문에 영숙님도 다른 사람을 알아보는 기회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지만, 그래도 조금은 서운하다"라고 고백했다.
나는 SOLO는 결혼을 열망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는 데 전력을 다하는 초현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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