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임신 후 몸무게 90kg" '박수홍♥' 김다예, 출산 후 '다이어트' 얼마나 빠졌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2.12 01:30:05
조회 381 추천 1 댓글 1


출산 50일 만에 처음으로 외출했다는 '김다예'가 다이어트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지난 11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박수홍과 김다예 부부가 출연해 손헌수 부부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다예는 "재이(딸) 50일 만에 처음 나왔다. 친정엄마가 안 계셨으면 불가능한 일. 구세주다. 혼자 아이를 보다가 친정엄마가 들어오면 빛이 난다"며 오랜만의 외출에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박수홍 또한 장모님이 집에 오면 설렌다고 고백했다. 그는 "장모님이 방문하면 설렌다. 두근두근 한다. 아, 이제 잘 수 있다"라며 신생아 육아를 하는 이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이들 부부가 만난 손헌수 아내 또한 현재 '임신'한 상태로, 손헌수 아내는 임신 후 11kg이 증가했다고 고백했다. 

그러자 김다예는 "낳자마자 빠진다. 나는 37kg 쪘다. 90kg에서 아이를 낳자마자 15kg이 빠진다. 그다음이 문제다. 너무 많이 찌니까 빼기가 힘들다. 20kg은 순전히 내가 빼야 한다"며 고충을 전했다.

김다예, 임신 후 37kg 증량... 15kg 빠졌지만 20kg 더 빼야  


사진=KBS


손헌수 아내는 김다예에게 "그래도 행복해 보인다. 아이 기운을 받아서 그런가"라고 이야기했다. 김다예는 "살이 쪄서 그런 것 아니냐"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오랜만에 내 이름 검색해 보니까 연관 검색어에 '김다예 살', '김다예 체중'이 있더라. 많은 산모들에게 위안이 된 것 같아 뿌듯하다"라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김다예는 임신 중에도 자신의 체중을 종종 언급하며 힘겨운 몸 상태를 전하기도 했다. 그는 만삭이던 당시, 시험관 시술 전과 비교했을 때 30kg의 살이 쪘다고 고백했다. 박수홍은 아내에게 "살찌면 우울해지고 처녀 때 모습과 바뀌면 힘들다던데, 아내는 워낙 씩씩하게 멘탈이 강하다"며 아내를 칭찬했다. 

또 아내가 항상 긍정적이고 밝기 때문에 박수홍 마음의 부담을 덜어준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김다예는 임신 후 배보다 가슴이 더 커졌다며 고충을 전했다. 그녀는 "배보다 위에가 더 무겁다. 멜론 한통씩 지고 다닌다"라고 말했다.


사진=KBS


또 폐가 너무 눌려 숨 쉬는 게 어렵다고도 전했다. 하지만 박수홍 김다예 부부는 이내 '아이를 위해 모유를 준비하고 있는 것'이라며 긍정적으로 이야기했다. 실제로 김다예는 출산 후 모유수유를 하자마자 15kg이 빠졌다고 공개했었다. 

한편, 박수홍과 김다예는 지난 2021년 7월 혼인신고를 했고 그다음 해 12월에 결혼식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난임'을 고백했으며 김다예는 시험관 시술 관련한 콘텐츠를 종종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올리며 근황을 전했다. 

난임을 극복한 두 사람은 지난 3월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10월 14일 딸 '전복이'를 건강하게 출산해 많은 이들의 축복을 받았다.



▶ "임신 후 몸무게 90kg" '박수홍♥' 김다예, 출산 후 '다이어트' 얼마나 빠졌나▶ "엄마 대소변 잘 받을 것 같아서" 현숙, 소개팅男 망언에 밤새 눈물 고백▶ "뒤에서 끌어안고, 현관에서..." 선우은숙 친언니, 유영재에 당한 피해 폭로▶ "침대서 낙상사고 당해" 황보라 아들, 대체 무슨 일? '식겁'▶ "국정 운영 자격없다" '국민의힘 의원 아들' 엄주원 MBC 아나, 소신밝혀



추천 비추천

1

고정닉 0

2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매니저들에게 가장 잘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3/10 - -
10472 "20대 혼수비용 지원"…경북도, 내년 저출생 극복 3천578억 투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12 216 0
10471 "시간당 4만원 지원" 인천 공공심야 약국 31곳→34곳 확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12 203 0
10470 "고객센터 등 사칭 차단" 쿠팡, 문자메시지에 '안심마크' 도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12 193 0
"임신 후 몸무게 90kg" '박수홍♥' 김다예, 출산 후 '다이어트' 얼마나 빠졌나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12 381 1
10468 "엄마 대소변 잘 받을 것 같아서" 현숙, 소개팅男 망언에 밤새 눈물 고백 [79]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12 10307 24
10467 "1년간 최대 240만원" 광명시, 홀로서기 청년 월세 특별지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11 217 0
10466 "브레인시티내 최저 분양가"…'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 분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11 265 0
10465 "매달 100만원 넘게..." 국민연금 월 100만원 이상 수급자 80만명 돌파 [4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11 7710 5
10464 "부작용 없이 암세포 사멸" 차세대 항암 세포치료제, 몸 안에서 직접 만든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11 244 0
10463 "의정부 지하철·경전철서도 기후동행카드 쓴다" 언제부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11 188 0
10462 "내년부터 2금융권에서도 보이스피싱 피해 배상"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11 207 0
10461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하면 마일리지는? 항공권 가격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11 334 0
10460 "경찰, 쿠팡플레이 압수수색" 네이버 스포츠중계 자료 유출 의혹…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11 197 0
10459 "尹부부, 더는 우릴 부끄럽게 하지 말라" 김건희 모교에 대자보…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11 332 1
10458 "내일 첫차부터 열차 정상운행" 철도노조, 파업철회·업무 복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11 168 0
10457 "뒤에서 끌어안고, 현관에서..." 선우은숙 친언니, 유영재에 당한 피해 폭로 [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11 1664 4
10456 "침대서 낙상사고 당해" 황보라 아들, 대체 무슨 일? '식겁'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11 920 0
10455 뉴진스도 한다는 '피크민 블룸'…사용자 두달새 130만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10 354 0
10454 "등본상 특이사항 확인" 케이뱅크, '전세 안심 서비스' 출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10 281 1
10453 "연말 내수경기 진작" 카드사 5∼6개월 무이자할부 부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10 271 1
10452 "韓경제 운명 앞으로 1~2주에 달렸다" 탄핵정국 장기화 공포… [4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10 6485 17
10451 "가맹본부는 부당이득 돌려달라"…치킨 가맹점주들도 소송 예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10 211 0
10450 "네이버 포스트 내년 4월 종료"…게시글 블로그 이전 가능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10 225 0
10449 "24시간 신속 답변" 성동구 '스마트 AI 민원안내 챗봇' 운영…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10 309 0
10448 "목 비트는 태국 마사지 받은 여가수, 전신마비 끝 숨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10 258 0
10447 "은행권 예·적금 금리 줄인하 시작" SC제일은행, 최대 0.25%p↓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10 207 0
10446 "안 지키면 처단당할 거야" 시골 초등교실의 작은 계엄 수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10 205 0
10445 "제자와 불륜? 딸까지..." 팝핀현준, '가짜뉴스'에 분노... "꼭 잡을 것" [1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10 3377 5
10444 "국정 운영 자격없다" '국민의힘 의원 아들' 엄주원 MBC 아나, 소신밝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10 260 0
10443 707특임단장 "'의원 150명 넘으면 안된다, 끌어낼수 있나' 지시받아"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09 483 0
10442 "수능 표준점수 수석은 현역 의대생" 'N수생 침공' 현실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09 251 0
10441 "술 마시면 탈모온다?" 논문들 분석해보니... "연관성 떨어져" [2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09 5402 3
10440 "다케시마 탈환 기회"…日극우세력, 韓계엄사태 틈타 독도 도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09 223 0
10439 "올해도 건보 지역가입자 부담 보험료 10조원 밑돌듯…2년 연속"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09 190 0
10438 "어리면 처벌 안 받나?" 교실까지 파고든 온라인 도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09 193 0
10437 "마일리지 1만여석 추가 공급" 아시아나, 제주 노선 마일리지 판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09 180 0
10436 "건강한 식단, 만성 통증 완화 효과…여성에게 효과 더 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09 184 0
10435 "10% 할인" 카카오, 25일가지 카톡 선물하기 크리스마스 프로모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09 180 0
10434 "경기도 복지정책 '누구나 돌봄'", 내년 15→28개 시군 확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09 177 0
10433 "항암치료 끝" 사유리 엄마, 암 보험금으로 '이것' 엄청 많이 사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09 391 0
10432 "사인은 목욕 중 익사" 러브레터 日배우, 사망이유 밝혀졌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09 274 0
10431 "작년 기초연금 수급률 67%" 지역별 최대 3.5배 격차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08 265 0
10430 "한국 여행 예약취소 이어져" 여행업계, 정부와 '공동상황반' 가동 [3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08 5684 18
10429 "이과생 유리 현상 지속" 수능 수학 미적분 '쏠림 현상' 여전…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08 303 0
10428 "시동 전 노크 해주세요" 추위 피해 차량에 숨어든 길고양이…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08 333 0
10427 "0∼2세 표준보육과정 개정 확정"…3∼5세 누리과정과 연계 강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08 187 0
10426 "일본산 암컷대게 유통 비상"…경북도, 대게 원산지 점검 나선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08 217 0
10425 "신축건물 도로명주소, 신청없이 자동 부여" 국토부, 시스템 개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08 180 0
10424 "가성비 좋은 중기제품 한자리에"…10∼12일 사랑나눔바자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08 167 0
10423 "더 낸 보험료 찾아가세요" 자동차보험 휴면보험금 101억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08 164 0
뉴스 여자친구, 데뷔 10주년 기념 아시아 투어 오늘(9일) 시작 '전체 매진' 디시트렌드 03.09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