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건물 도로명주소, 신청없이 자동 부여" 국토부, 시스템 개선

나남뉴스

2024.12.08 13:40:05

조회 179 추천 0 댓글 0

신축건물 도로명주소, 신청없이 자동 부여…국토부, 시스템 개선[연합뉴스]

새로 지은 건축물에 대해 사용승인을 받을 때 앞으로는 별도로 도로명 주소를 신청하지 않아도 주소가 자동으로 부여된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건축물 신축 시 착공 신고가 완료되면 건축주가 신청하지 않아도 지방자치단체가 알아서 도로명주소를 부여하도록 업무절차와 시스템을 개선했다고 8일 밝혔다.

국토부는 앞서 행정안전부와 협업해 주소정보관리시스템(KAIS)과 건축행정시스템인 '세움터'의 필수 정보를 연계하는 방안을 개발했다.

이에 따라 건축주가 착공신고를 하면 KAIS는 세움터로부터 인허가 정보를 전달받아 지자체 담당자에게 건물번호를 부여해야 한다는 알림을 보낸다.

알림을 받은 지자체 도로명주소 담당자는 직권으로 도로명주소를 즉시 부여한다.

아울러 도로명주소를 부여할 때 시작부터 완료까지 단계별 진행 상황을 건축주 등에게 문자메시지로 알려준다.

기존에는 지자체에 신축건물에 대한 사용승인 신청을 하기 전에 '도로명주소 부여'를 따로 신청해야 했다.

이를 모르는 민원인은 사용승인 서류만 작성해 구청 등을 방문했다가 도로명주소를 받아 다시 사용승인을 신청하는 과정에서 전체 진행 과정이 최대 14일 가량 지연돼 불편을 겪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 "0∼2세 표준보육과정 개정 확정"…3∼5세 누리과정과 연계 강화 ▶ "일본산 암컷대게 유통 비상"…경북도, 대게 원산지 점검 나선다 ▶ "신축건물 도로명주소, 신청없이 자동 부여" 국토부, 시스템 개선 ▶ "가성비 좋은 중기제품 한자리에"…10∼12일 사랑나눔바자회 ▶ "더 낸 보험료 찾아가세요" 자동차보험 휴면보험금 101억원…

고정닉 0

원본 첨부파일 1

12517_29560_362.jpg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과음으로 응급실에 가장 많이 갔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3/03	-	-
11810	"오른다VS내린다" 비트코인, 투자 의견 분분... '전문가' 분석 보니	나남뉴스	04:45	54	1
11809	"삼성 이재용 제치더니" 국내 주식 부자 1위 '순위 싸움' 대체 누구?	나남뉴스	04:10	61	0
11808	"남자친구와 수영장서 진한 키스" 서동주, '6월의 신부' 로맨틱 사진 공개	나남뉴스	03.08	86	0
11807	"다시 고도비만 될걸?" 미나 시누이, '도 넘은 악플' 다이어트 비법 뭐길래	나남뉴스	03.08	79	0
11806	"처음 만난 여성 3명에게 위조지폐 준 외국인들" 결국 무죄... 왜? [4]	나남뉴스	03.08	221	0
11805	"정기검진이 실명 막는 최선책" 초고령사회의 그늘 '녹내장'…	나남뉴스	03.08	107	0
11804	"코로나19가 멸종시킨 독감 바이러스" 3가 백신 전환 시작	나남뉴스	03.08	102	0
11803	"월 이용자 2억명 소셜 앱 디스코드" 올해 상장 타진	나남뉴스	03.08	87	0
11802	"부인, 1주일전 먼저 사망" 배우 해크먼, 치매앓다 심장병에 숨져	나남뉴스	03.08	93	0
11801	"성북동 대지·고급빌라 경매 넘어가" 현대가 3세 정대선 무슨 일?	나남뉴스	03.08	81	0
11800	"기업용 택배비도 오른다" CJ대한통운, 중·소형 최대 100원 조정	나남뉴스	03.08	78	0
11799	"기대 반, 우려 반" 공매도 재개 3주 앞으로…대응 전략은?	나남뉴스	03.08	68	0
11798	"3%대 완전히 사라져" 쏠했던 CMA 금리 '우수수'…	나남뉴스	03.08	75	0
11797	"비트코인, 트럼프 첫 '디지털 자산 서밋'에도 하락세" 왜? [2]	나남뉴스	03.08	5475	1
11796	"17년 전 열애설 상대" 강은비, 4월 결혼... 남편 누구? '충격적인 정체'	나남뉴스	03.07	180	0
11795	"연예인들도 다 하는데" 패션처럼 번지는 문신, 혈액암 발병 위험 훨씬 크다 [63]	나남뉴스	03.07	9100	32
11794	"27억 아파트가 33억 됐다" 또 오르기 시작한 서울 집값, 전문가들 전망	나남뉴스	03.07	182	0
11793	"시총 11위 됐다" 파이코인, 암호화폐 하락장 속 '나홀로 독주' 전망 분석	나남뉴스	03.07	211	1
11792	"바다가 그렇게 말렸는데" S.E.S. 슈, 상습도박 이후 '폐인' 안타까운 근황 [33]	나남뉴스	03.07	11600	5
11791	"예부터 시골서 담가먹어" 中 인플루언서 "김치는 전통음식" 황당 주장	나남뉴스	03.07	172	1
11790	"'마이너스의 손' MBK 파트너스" 네파·딜라이브도 '거덜'	나남뉴스	03.07	146	0
11789	"가상자산 차익거래 수익금 드립니다"…다단계 폰지사기 주의	나남뉴스	03.07	121	0
11788	"기차 타고 봄꽃 여행 떠나요"…KTX·관광열차 최대 50% 할인	나남뉴스	03.07	122	0
11787	"결혼축하금 2천만원" 부산 사하구판 '나는솔로' 파격 지원 [1]	나남뉴스	03.07	193	2
11786	"사실이냐" 尹구속취소에 놀란 시민들…SNS '실시간 1위'도 [1]	나남뉴스	03.07	154	0
11785	"보험 선물하세요" 카카오페이손보, 카톡으로 '선물하는 자녀보험' 출시	나남뉴스	03.07	93	0
11784	"배추 비축물량 매일 100t씩 푼다" 정부, 무는 30% 싸게 공급	나남뉴스	03.07	97	0
11783	"매달 통장에 1억1천900만원 넘게 꽂혔다…" 이런 직장인 3천271명	나남뉴스	03.07	150	0
11782	"사이코 드라마인가" 이랬다 저랬다 '트럼프 관세' 동맹 분통	나남뉴스	03.07	95	0
11781	"벌써 물밑에서 얘기 오갔나" 트럼프 가스관 발언에 관련주 '껑충' 전망 분석	나남뉴스	03.06	197	0
11780	"단기간에 큰 폭 상승 전망" 유명 암호화폐 전문가, 리플 엑스알피 분석	나남뉴스	03.06	189	0
11779	"이제는 나도 건물주" 남의 집 전전하다 100억대 빌딩 산 '형제' 개그맨 [4]	나남뉴스	03.06	5818	9
11778	"2세 소식 왜 없나 했더니" 강남♥이상화, 결혼 7년 만에 안타까운 소식	나남뉴스	03.06	290	0
11777	"국민 첫사랑이 살인미수라니" 왕대륙, 2억 내고 석방... '승리 절친' 재조명 [1]	나남뉴스	03.06	255	1
11776	"합의금 못줘" 유명 쉐프, 통유리창 깔려 전치 4주 나온 피해자 '모르쇠'	나남뉴스	03.06	257	0
11775	"올해 경제위기 온다" 국내기업 97%... 23%는 "IMF 때보다 심각" [54]	나남뉴스	03.06	7065	8
11774	"내 이념은 중도" 절반 육박... 걱정·우울감 커진 한국사회, 무슨 일?	나남뉴스	03.06	186	0
11773	"도심 속 가드닝 하세요" 서울시, '퇴근 후 정원생활' 프로그램 신청자 모집	나남뉴스	03.06	177	0
11772	"내달 무·저해지 상품 보험료 최대 20% 인상…" 절판마케팅 '고개'	나남뉴스	03.06	158	0
11771	"대기업 여직원 연봉, 남성의 70%…" 女 비율 최고 '롯데쇼핑' [4]	나남뉴스	03.06	361	0
11770	"참치데이 맞이 할인 진행" 서울·경기 마트서 최대 40% 할인	나남뉴스	03.06	160	0
11769	"아이 낳으면 90만원 더 추가" 서울시, 1인 자영업자·프리랜서 총 240만원	나남뉴스	03.06	168	0
11768	"라면 가격도 올라요" 농심 신라면 950→1천원 [52]	나남뉴스	03.06	6160	5
11767	"파고드는 내성발톱, 발톱보다 주변 살 제거가 효과적"	나남뉴스	03.06	163	0
11766	"최대 28만원 지원" 가정용 음식물쓰레기 감량기 구매비용 신청하세요	나남뉴스	03.06	140	0
11765	"신축이 5억" 한땐 제2의 수도 거론됐던 도시, 부동산 시장 초토화 전망	나남뉴스	03.05	269	0
11764	"지금보다 50% 상승" 유명 글로벌 투자은행,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전망	나남뉴스	03.05	276	0
11763	"정말 사귀면 안되나" 20년지기 공개 고백한 남자배우 거절한 유명 여배우	나남뉴스	03.05	247	0
11762	"아들은 징역 1년 살았는데" 장제원 논란에 '아들' 노엘이 남긴 근황 메시지	나남뉴스	03.05	220	0
11761	"다리 절뚝 절뚝" 트럼프, '건강 이상설'... 영상 보니 대체 무슨 일? [20]	나남뉴스	03.05	6477	1
뉴스	[TVis] 지예은, ‘런닝맨’ 강훈♥과 열애설… “훈남이지만 불편해” (‘전현무계획2’)	디시트렌드	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