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야간모드

나남뉴스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개념글 리스트

1/3
이미지
국방부 : 수당은 늘리겠지만 받기 ㅈㄴ 힘들게하겠다 기존 초과는 근무자가 시작버튼과 종료버튼으로 시간을 측정하고 사유는 따로 적어서 인사과장과 부서장이 후에 승인하는 형식으로 인정되어왔는데 앞으로는 부서장이 직접 초과근무자의 선 승인을 해줘야만 초과 시작을 할 수 있게 바꿈 부서장이 다른용무로 자리를 비웠다? 늦게 시작하는건 기본에 걍 근무한만큼 돈 받을 생각은 ㅈ까라 이말임. 안그래도 초과하면 1시간 자동공제에 초과근무자들은 사이트로 비슷한 시간에 몰려서 시작시간은 지연되기 마련인데 국방부는 조금이라도 더 받지 못하게 만들기 위해 저런 정책을 시행함. 다른건 추진하겠다고 하면 건들지도 않거나 생색내기로 찔끔 하면서 말임. 그렇게 쓸데없는 행정업무 줄이겠다면서 중대장급 이상 부서장들에게 쓸데없는 행정업무만 더 부여하고 있음 작성자 : 육갤러고정닉

갤러리 본문 영역

'3분기 전기요금 동결' 국민부담 고려해…한전 적자 얼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6.22 01:25:04
조회 1559 추천 4 댓글 44


한국전력이 올해 3분기(7월~9월)의 연료비조정단가를 지금과 같은 1kWh당 5원으로 동결 유지한다고 21일 밝혔다.

앞서 1분기 2분기 연속적으로 연료비조정단가가 올라 이번 3분기 인상안을 앞두고 가정과 기업의 전기요금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었다. 3분기는 7월부터 9월, 더운 날씨 탓으로 인해 여름철 전기소비량은 연중 최대가 되기 때문이다.  

이에 가정과 기업은 비용 부담에서 걱정이 줄어들었지만, 한국전력은 요금 인상 없이 지난 2년간 45조원까지 늘어난 누적 적자를 해결해야하는 난제에 부딪히게 됐다. 

한국전력 측은 매 분기가 시작되기 전월 21일에 연료비 조정단가를 발표하고 있다. 유연탄이나 LPG등 발전연료를 사오기 위한 비용을 전기요금에 반영하기 위해서다. 연료비 조정단가의 최대 조정폭은 1kWh당 ±5원인데, 이미 그 금액을 적용하기 때문에 조정하지 않는 다는 것은 요금을 동결하겠다는 뜻이다.

앞서 3~4분기 요금을 결정하기 전 한국전력은 산업통상자원부와 기획재정부에 1kWh당 10.2원의 인상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보였었다. 그러나 국민부담을 고려한 정부측은 한국전력의 의견은 받아들이지 않았고, 요금을 동결하도록 했다.

지난 14일 기자간담회에서 강경성 산업부 2차관은 "국민 부담을 고려할 때 인상이 쉽지 않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 입장을 보였다. 지난해부터 전기요금은 모두 5번에 걸쳐 kWh당 총 40.4원(39.6%) 올랐다. 

최근 국제 에너지 가격은 하향 안정세를 보이고 있어 한전의 역마진이 축소되는 추세라는 것 또한 요금이 동결될 것이라는 의견에 힘을 싣기도 했다. 하지만 한전의 적자가 현재 45조원대에 달하기 때문에 이 누적적자의 해소 및 극복을 위해서는 추가 인상이 여전히 필요한 상황이라는 관측이다.

주택용 에너지 캐시백으로 요금 절감?


사진=한국전력공사 홈페이지


한편 한국전력에서는 지난 6월 7일부터 절약할 수 있는 일반 가정 중 주택용 전기 사용자에 대해 지난해보다 전기를 아껴쓰면 아낀 만큼의 사용량을 산정해 캐시백으로 돌려준다고 밝혔다.

한전에서 시행중인 주택용 에너지 캐시백 사업은, 두가지 기준 중 하나로 지급이 된다. 첫째는 최소 절감률 3%와 동일 지역 참여자들 평균 절감률 이상을 절감했을 때, 1kWh당 30원을 지급한다. 단, 최대 절감률의 한도는 30%다. 

두번째는 평균 절감률과 관계없이 절감률을 5%이상 달성하면 구간별로 1kWh당 30원~70원을 30%한도로 차등 지급한다. 산정된 캐시백은 다음달 전기요금에서 차감된다. 올 여름 폭염일 것이라는 전망과 함께 작년부터 전기요금도 인상됐기에 주택용 에너지 캐시백 사업은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있다. 

한전에 따르면 "지난 18일 낮 12시 기준 21만 6921세대가 신청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에 2893세대, 하반기 3만 8391세대, 올해 상반기 5만 2490세대라는 점을 미루어 볼 때 큰 폭으로 신청 세대수가 증가했다. 



▶ '82년만에 폐원' 서울백병원, 문 닫을 수 밖에 없던 충격적인 이유▶ '3분기 전기요금 동결' 국민부담 고려해…한전 적자 얼마?▶ 만 나이 시행 D-6, 바뀌는 것과 바뀌지 않는 것 뭐길래?

추천 비추천

4

고정닉 0

2

원본 첨부파일 2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개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인터넷 트랜드를 가장 빠르게 알고 있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25 - -
10282 "우리 동네 '붕세권'은 어디?"…당근 '붕어빵 지도' 오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6 80 0
10281 "청룡영화상 참석 재논의" 정우성, '혼외자 논란' 사흘째 침묵 [2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6 4355 6
10280 "70세 이상만 가능" 코로나19 치료제 '라게브리오' 처방기준 변경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6 59 0
10279 "누나 못 믿어?" 연애 빙자 사기에 84명 122억원 뜯겨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6 64 0
10278 "아리수 안심하세요"…171개 항목 정밀수질검사 '적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6 52 0
10277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으로 넷플릭스까지?" 혜택 강화 편의성 높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6 56 0
10276 "중부내륙선 연장 개통" 판교발 KTX, 충주 지나 문경까지 달린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6 43 0
10275 "한결 여유 생겨 좋아" 서울 새벽 밝힌 자율주행버스, 승객 반응 보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6 48 0
10274 "출산율 저점 찍었나"…올해 0.74명으로 9년만에 반등 전망 [4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6 2444 2
10273 "휴대전화에 신분증이 '쏙'"…'모바일 주민등록증' 내달 도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6 47 0
10272 "일본 아직도 못가" 이승철, 日 '입국 거부' 당한 이유 대체 뭐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6 47 0
10271 "학폭논란 前멤버와 협업" 잔나비, 팬들에게 결국 '뭇매'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6 50 0
10270 "최대 36% 할인" 버거킹, 내달 1일까지 와퍼 등 인기버거 할인판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5 126 0
10269 "카카오계정 '패스키' 도입"…지문·얼굴인식으로 PC도 로그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5 112 0
10268 "모르고 받았다" 신분증 위조 청소년, '숙박업소'는 행정처분 면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5 116 0
10267 "쇼핑앱 출시 앞두고 '가격비교' 슬쩍 감춘 네이버"…속내는? [1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5 6028 8
10266 "국민연금 수급자 700만 명 돌파"…제도 시행 36년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5 107 0
10265 "오피스텔 건축 규제 다 풀었다"…바닥난방 면적 제한도 폐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5 99 0
10264 "조작의혹에 로또 대규모 공개추첨"…'사격' 김예지, 황금손 버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5 102 0
10263 "손쉽게 관리 가능" 카카오페이증권, 연금저축 상품 출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5 89 0
10262 "경증환자 야간 진료"…서울형 긴급치료센터·전담병원 운영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5 85 0
10261 "예금보호 1억원으로 상향"…시장쏠림 우려 속 시행 시기 관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5 89 0
10260 "결혼 안한 게 아니라 못한 것" 정우성, 문가비 임신 중 '인터뷰' 재조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5 102 0
10259 "결혼은 NO, 책임은 YES" 정우성, 문가비 아들 '친부'로 밝혀져 '충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5 118 0
10258 "충전식 폐전지, 새 건전지로 교환"…서초구 수거보상제 운영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4 181 0
10257 대법 "진료비 중 지인할인금, 실손보험 보상 대상 아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4 227 0
10256 "반도체법 주52시간 예외조항 삭제되나" 유연화 시도 무산 위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4 304 0
10255 "단말기 싸질 것"vs"실효성 한계" 단통법 10년만에 폐지 수순… [19]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4 5744 5
10254 "사라진 청년 일자리" 10·20대 신규채용, 2018년 집계 이래 최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4 192 0
10253 "5명중 1명, 체중감량 효과 없어" 살빼는 약 '위고비' 인기지만… [2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4 7758 2
10252 "전공의 내년에는 돌아올까"…내달 초 모집 앞두고 유도책 고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4 138 0
10251 "롯데 직원 7만8천명을 감원한다고?"…지라시 팩트 따져보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4 171 0
10250 "하루에 7천억원 번다" '비트코인 빚투' 마이크로스트래티지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4 250 0
10249 "비급여 영양주사 맞으면 진료없이 입원"…40대의사 징역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4 141 0
10248 "6400만원 날리게 생겼다" 은평 아파트 경매 응찰자 '실수'로 6700억 낙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4 171 0
10247 "콘서트서 처음 만나" 민경훈♥신기은, 눈물의 결혼식 현장 전격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4 189 0
10246 "벌금 200만원" 위장전입으로 신혼부부 특공 당첨된 30대, '유죄'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3 315 0
10245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하세요" 은평구, 5천 687명 모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3 170 0
10244 "24시간 긴급 돌봄서비스" 구로구 '365열린 어린이집' 운영…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3 149 0
10243 쇼윈도 부부의 로맨스 '지금 거신 전화는' 시청률 5.5%로 출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3 165 0
10242 "독서는 뇌 전신운동…성적도 올리고 치매도 예방한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3 150 0
10241 "환자 30% 치료 포기" 삶의질 떨어뜨리는 은백색 각질 '건선' 뭐길래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3 283 1
10240 "1조4천억 가치" '저주받은 에메랄드' 23년 만에 고향 브라질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3 152 0
10239 "프랜차이즈협회, 배달 치킨값 인상추진"…소비자 부담 [48]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3 7891 11
10238 "찬 바람 불 때 생각나는 배당주"…예상 수익률 높은 종목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3 133 0
10237 "아빠, 폰 깨졌어" 신분증 사본 찍어 받은 피싱범 대출 무효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3 140 0
10236 "한 아이의 엄마 됐다" 문가비, 4년 활동중단 이유 '임신→출산 고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3 220 0
10235 "4월 결혼, 방송은 조작?" 박현호♥은가은, 의혹에 직접 입 열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3 160 0
10234 "50억 집+슈퍼카 아내 명의" 추성훈, 엄청난 '재력'에 깜짝 [4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8330 11
10233 "학비만 7억?" 이시영, 6살 아들 다니는 '귀족학교' 대체 어디길래 [3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9154 9
뉴스 ‘지금 거신 전화는’→‘좀비버스’…카카오엔터, 웰메이드 신작들 글로벌 인기 디시트렌드 11.26
123456789101112131415다음끝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음주운전 하느냐"고 질문한 시민에게 칼 든 조폭
싱글벙글 버추어파이터 근황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
‘모텔 캘리포니아’ 이세영, 이국적인 비주얼 첫 스틸컷 공개
빅히트 뮤직, 신선정 신임 대표이사 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