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년간의 내 경험으로 

내 마음이 부글거리고 극도의 분노가 치밀어 오르면 반드시 어떤 사고가 나더라.

교통사고나 화재.

그외 각종사건이 다가온다 그게 업장인듯하다.

이번에도 뭔가 이상하다는 조짐은 느꼈다. 며칠전부터  아무이유없이 마음이 부글거리는데.

그걸 제대로 다스리질 못했다.

뭔가 주식거래쪽에 안좋은일이 생길까 그것만 걱정스러워서 매매를 쉬었는데.

다른형태로 다가오게 되는구나.

재물이 나갈때 나가지 않으면  몸이 상한다더니.

그또한 인과가 아니겠나?

뭔가 이상하다 싶었을때 더 조심하고  경전독송이나 참회를 했어야 했는데..

불칼이와 정쁘이 지적질하며 놀아났으니 

그 댓가를 치루는구나.

고쳐야 한다..  그게 운명을 바꾸는 길 아니겠나?

다시 마음을 바로잡고. 경전을 독송하고 생활을 바로 잡아야겠다.

아직 멀었다..꿈도 이상한꿈을 꿔서 좀더 조심했어야 했다.

벌써 꿈에 뭔가 일이 터졌었는데.

어쩌겠어? 받아들일 뿐이다. 내일 오전엔 병원에 한번 가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