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한경숙 기자]경동제약(대표 류기성)과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이사장 황경원)는 열악하고 노후화한 사회복지시설을 지원하기 위해 2022년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 직영 사회복지시설 기능 보강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기능 보강 사업은 경동제약이 지난해 바보의나눔을 통해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에 1억원을 지정 기탁한 것으로 △지역아동센터 △노인센터 △폭력 피해 이주 여성 및 동반 자녀 △장애인 보호 시설 등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 산하 16개 사회복지시설에 건물 누수 균열 공사 및 노후 방충망, 냉방기기, 가전제품 교체 등을 진행해 취약계층이 더 안전·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개보수 공사, 기자재를 지원하게 된다.
경동제약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매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적극적인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3년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 산하 35개 소규모 시설에 난방비 지원을 시작으로, 매년 재단법인 바보의나눔을 통해 기부금을 기탁해오고 있다. 2021년까지 총 5억8000만원의 기부금을 지원했으며, 약 150개소의 사회복지시설이 경동제약 지원을 받아 노후화 시설 개보수와 함께 이용자들을 위한 기자재 등을 구매했다.
한편 경동제약과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는 지난 사업 성과와 지원 방향 등을 모색하기 위해 매년 지원증서 전달식을 진행했으나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취소됐다. 이번 경동제약 지정 기탁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 직영 사회복지시설 기능 보강 지원 사업은 올 2~6월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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