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김민기 기자] 채무 불이행 논란에 휩싸인 이영숙 나경버섯농가 대표가 빚투 해명과 함께 김장 홍보를 병행하며 대중의 싸늘한 시선을 받고 있다.
20일 이영숙 대표는 자신의 SNS를 통해 빚투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히면서 동시에 김장 관련 문의에 대한 답변을 남겼다. 그는 "개인적인 일로 소란을 드렸다. 앞으로의 일은 변호사와 협의하여 잘 해결하겠다"라고 짧게 해명하며, "김장 문의를 많이 주셔서 글 남긴다. 저희는 늦은 김장을 한다"라며 김장 홍보에 나섰다.
하지만 대중들은 이영숙 대표의 이러한 행동에 실망감을 드러냈다. 빚투 논란에 대한 진솔한 사과와 해결 방안보다는 김장 홍보에 더욱 집중한 모습 때문이다. 특히 빚투 해명은 김장 홍보의 부가적인 내용처럼 언급되어 진정성에 대한 의문을 제기했다.
앞서 이영숙 대표는 지난달 1억 원의 빚을 갚지 않고 있다는 의혹에 휩싸이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 피해자 측은 이영숙 대표가 차용증을 작성하고도 14년째 돈을 갚지 않고 있으며, 법원은 이영숙 대표의 넷플릭스 출연료 압류를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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