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한경숙 기자] 개그우먼 겸 방송인 홍현희의 남편 제이쓴(본명 연제승)이 아들 똥별이(태명)의 근황을 전했다.
2일 제이쓴은 "+151일 차. 어제 10시에 주무시더니 7시에 깨심"이라며 똥별이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아기용 소파에 앉아 밝게 웃고 있는 똥별이의 모습이 담겼다. 포동포동한 두 볼과 앙증맞은 손과 발이 사랑스럽다. 제이쓴과 홍현희 부부를 똑 닮은 붕어빵 자태도 미소를 자아낸다.
이와 함께 제이쓴은 "토오오옹오오오오오오옹잠쓰"라며 똥별이가 깨지 않고 긴 시간 푹 잔 것에 대한 기쁨을 드러냈다.
해당 게시글에는 방송인 장영란(45)이 "축하축하. 진짜 이쁘다", 사유리(44)가 "이뻐", 배우 소유진(42)이 "귀여워 죽음"이라는 댓글을 남겼다. 또한 배우 양미라(41)는 "어머 대박이네!!!!! 우린 아직도 새벽에 2번 먹이는데 부럽다"고 육아 고충을 토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제이쓴은 지난 2018년 코미디언 홍현희와 결혼했다. 지난해 1월 임신 소식을 알렸으며 8월 첫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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