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이상백 기자] 방송가를 떠나 미국에서 지내는 것으로 알려진 배우 배용준, 박수진 부부가 일시 귀국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후속 보도없이 소문이 확산되자 소속사는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며 말을 아꼈다.
하지만 배용준, 박수진 부부는 이미 하와이로 돌아간 것으로 아려졌다.
2일 한 매체는 배용준, 박수진 부부가 지난 12월 두 남매와 함께 6개월만에 한국에서 연말을 보낸 뒤 다시 하와이로 출국했다고 보도했다. 이들은 한국에서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을 만났으며 그동안 하지 못한 개인적인 일들을 처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의 행보에 이목이 집중되는 건 배용준이 지난 11월 공식 홈페이지가 매물로 나왔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은퇴설이 불거졌기 때문이다. 이후 홈페이지 도메인 갱신을 따로 신청하지 않아서 자동적으로 관리회사의 메시지가 뜬 것이었지만 2011년 이후 특별히 연예계 활동을 하지 않아 루머에 힘을 실어줬다.
배용준과 박수진은 2015년 7월 결혼식을 올린 뒤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이후 두 사람은 거처를 한국이 아닌 하와이로 옮겼다.
이후 그는 배우 아닌 투자가로 변신해 새로운 인생을 살아가고 있다. 2018년 전 소속사 키이스트의 지분을 SM엔터테인먼트에 매각한 뒤 이후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하지 않았다. 박수진 역시 연예계 은퇴설은 부인했지만 남편과 함께 하와이로 넘어가 육아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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