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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 출신 박나래, 제주항공 참사 피해 지원 기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2.30 22: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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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박민우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가 지난 29일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추락 사고 피해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

30일 박나래 소속사 측은 "박나래가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피해 지원에 힘써달라며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박나래는 전라남도 무안 출신으로 목포에서 유년기를 보낸 만큼, 이번 사고에 대한 애도와 공감이 더 깊었을 것으로 보인다.

앞서 박나래는 사고 소식이 전해지자 자신의 SNS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는 추모 메시지와 흰 국화꽃 사진을 올리며 희생자들을 기렸다.

박나래는 평소에도 어린이날 어린이 병원 기부, 생일 기념 병원 기부 등 꾸준히 선한 영향력을 펼쳐왔다. 이번 기부는 그녀의 따뜻한 마음과 고향에 대한 애정을 보여주는 행동으로 평가된다.

한편, 이번 제주항공 여객기 추락 사고는 탑승객 181명 중 179명이 사망하는 큰 피해를 냈다. 정부는 이번 사고를 국내 최악의 항공기 사고로 기록하고, 내년 1월 4일까지를 국가 애도 기간으로 지정했다.



▶ 무안 출신 박나래, 제주항공 참사 피해 지원 기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 안유성 셰프, 제주항공 참사 유가족에 김밥 200인분 제공하며 위로 "5·18 때처럼 십시일반 마음 전달하고 싶어"▶ 곽튜브, 제주항공 참사 애도…여행 콘텐츠 업로드 중단 "믿기 어려운 상황에 깊은 슬픔과 안타까움을 느낍니다"▶ 안영미, 제주항공 참사에 눈물... "슬픔 나누고 싶다" 라디오 생방송 중 울먹이며 애도▶ 조용필, 제주항공 참사 애도…대전 콘서트 연기▶ 최수종, 훈훈한 아들 최민서와 함께 축구 시합! '우월 유전자' 눈길▶ 안현모, 제주항공 참사에 "날고 내리는 모든 것이 운이었음을"▶ 박성훈, '오징어 게임' 패러디 AV 표지 실수로 게시 후 사과...소속사 "DM 확인 중 실수, 깊이 반성"▶ 황정음 측, 세무조사 관련 입장 발표…"고의적 탈세 없었다"▶ 소유, 과거 태도 논란 해명…공황장애 고백 "팬미팅 당시 공황으로 힘들었는데 태도 논란까지 겪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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