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박규범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이 아내 박지윤과의 이혼 소송에도 불구하고 자녀들과의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공개했다.
최동석은 지난 7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아이들과 함께 넷플릭스를 시청하며 아이스크림을 먹는 평범한 일상 사진을 게재했다. 이는 박지윤과의 끊임없는 법정 공방 속에서도 자녀들에 대한 애정을 잃지 않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최동석과 박지윤은 2009년 결혼했으나, 14년 만인 지난해 10월 파경을 맞았다. 이후 자녀 양육권은 박지윤이 가져갔으며, 두 사람은 재산 분할을 놓고 소송 중이다.
특히 지난 6월 박지윤이 최동석의 지인 A씨를 상대로 상간자위자료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하면서 두 사람의 갈등은 더욱 깊어졌다. 이에 최동석 역시 박지윤과 그의 지인 B씨를 상대로 같은 소송을 제기하며 맞섰고, 이 과정에서 두 사람의 부부싸움 내용이 담긴 녹취록이 공개돼 큰 파장을 불러일으켰다.
이처럼 두 사람의 갈등이 깊어지는 와중에도 최동석은 아이들과의 관계를 소중히 여기며 일상을 이어가고 있다. 이는 많은 대중들에게 안타까움과 동시에 씁쓸함을 안겨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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