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박민우 기자] '돌싱글즈'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윤남기와 이다은 부부가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특히 윤남기의 '금수저' 과거가 공개되어 화제를 모았다.
이다은은 둘째 출산 후 71kg이라는 솔직한 몸무게를 공개하며 털털한 모습을 보였다. 윤남기는 새벽 수유에 동참하며 살이 빠진 모습으로 공감을 얻었다. 이다은은 둘째 출산 과정을 상세히 설명하며 자연분만에 대한 경험을 공유했다.
이날 방송에서 가장 큰 화제를 모은 것은 윤남기의 '금수저' 과거였다. 이다은은 윤남기가 타워팰리스에 거주했고, 아버지가 한국일보 사장을 역임했다고 밝혔다. 또한 대치동에서 자라 친구들 대부분이 의사였으며, 경기고등학교 출신이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이다은은 "맘카페 등에서 저희 아버지가 의사라는 등의 루머가 있다"며 "저희 집은 평범한 집이고, 30평대 아파트에 살았다"고 해명했다. 또한 "재혼을 하면서 양가 부모님께 도움을 받지 않았고, 영종도에 자가는 아니지만 한강이 보이는 아파트를 가지고 있다"고 밝히며 재정적인 부분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윤남기와 이다은 부부는 이번 방송을 통해 솔직하고 유쾌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특히 윤남기의 '금수저' 과거와 이다은의 솔직한 육아 이야기는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번 방송을 통해 윤남기 부부는 단순히 '돌싱글즈'에 출연했던 커플이 아닌, 솔직하고 당당한 삶을 살아가는 인물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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