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한경숙 기자] 대한민국 대표 한식 브랜드 원할머니보쌈족발이 지난 10월 2일, 노인의 날을 맞아 '청계천 은빛 사랑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올해 19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원할머니 보쌈족발이 2006년부터 이어온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특히, 올해는 가수 이찬원을 모델로 발탁하고 선보인 '이찬원 모둠보쌈 세트'의 일부 수익금을 기부하며 더욱 의미를 더했다. 이찬원 모델 발탁을 통해 고객들에게 받은 사랑을 지역사회에 되돌려주고자 하는 원할머니 보쌈족발의 따뜻한 마음이 돋보였다.
이번 행사를 통해 원할머니 보쌈족발은 서울시 중구 유락종합사회복지관에 쌀 4kg 260포, 원할머니 재래김 260세트, 양갱 260세트 등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생필품과 간식을 기부했다. 또한, 본사 임직원들은 직접 어르신 가정을 방문하여 물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누었다.
원앤원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고객님께 받은 사랑을 지역사회에 나누며 선한 영향력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행복나눔'이라는 브랜드 철학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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