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김수현 기자] 구혜선이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 합류하며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다.
10일 방송되는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팔색조 매력의 배우 구혜선이 새로운 멤버로 합류한다.
데뷔 초 '논스톱5'를 시작으로 '꽃보다 남자'를 통해 큰 사랑을 받았던 구혜선은 배우 외에도 영화감독, 작가, 작곡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대중의 관심을 받아왔다. 특히 최근에는 39세의 나이에 카이스트 대학원에 입학하며 지적 호기심을 드러내 화제를 모았다.
이번 방송에서 구혜선은 촬영 현장에 직접 키운 콩나물을 가져오는 등 엉뚱하면서도 따뜻한 매력을 선보인다. 하지만 화려한 외모 뒤에 숨겨진 고충도 함께 공개한다.
'꽃보다 남자' 촬영 당시 뇌진탕 증세를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촬영을 강행했던 사실과 이후 큰 교통사고를 겪었던 아찔한 경험을 털어놓으며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또한, 급성 알레르기 쇼크로 인해 드라마를 하차해야 했던 위급했던 순간을 고백하며 그동안 겪었던 건강 문제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한다.
구혜선은 이번 방송을 통해 겉으로 보이는 화려함과는 달리, 건강 문제와 끊임없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진솔한 모습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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