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김민기 기자]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계급전쟁'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트리플스타(강승원)와 요리하는 돌아이(윤남노)가 9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하여 프로그램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강승원과 윤남노는 각각 15년, 12년이라는 오랜 경력의 베테랑 셰프로, '흑백요리사'에서 뛰어난 실력을 선보이며 최종 3위와 4위를 차지했다. 두 사람은 프로그램 출연 전에는 서로를 알지 못했지만, 촬영 현장에서 만나 돈독한 우정을 쌓았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흑백요리사' 출연 이후 예상치 못한 인기에 놀랐다고 밝혔다. 특히 강승원은 식당 예약이 폭주하며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고 전했다. 윤남노는 '마스터 셰프' 출연 이후의 아쉬움을 '흑백요리사'를 통해 만회하고 싶었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두 사람은 촬영 당일까지 경쟁자들의 정체를 알지 못했으며, 특히 여경래, 최현석, 에드워드 리 등 쟁쟁한 셰프들과의 경쟁에 놀랐다고 전했다. 하지만 이러한 경쟁 속에서 오히려 더욱 즐겁게 요리에 임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모두 요리를 생계 수단이자 자신을 표현하는 수단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특히 윤남노는 어머니의 영향으로 요리를 시작하게 되었고, 요리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두 사람 모두 집에서는 요리보다는 배달 음식을 즐겨 먹는다는 반전 매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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