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김수현 기자] SBS '정글의 법칙 in 팔라완'에 출연 중인 유이와 김경남이 커플룩 의혹에 휩싸였다.
지난 1일 방송된 '정글밥'에서 유이와 김경남은 계속해서 비슷한 색깔의 옷을 입고 등장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제작진은 두 사람의 옷이 전날부터 계속해서 비슷하다는 이유로 "커플룩 아니냐"고 의심했고, 이에 유이와 김경남은 "따라하지 마!"라며 서로에게 책임을 전가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날부터 두 사람은 평상복은 물론 수영복까지 비슷한 색상으로 맞춰 입어 마치 커플룩을 연상케 했다. 이에 제작진은 "계속 옷을 맞춰 입는 것 같다"며 의심을 제기했고, 유이는 "자꾸만 따라한다"며 김경남을 나무랐다.
김경남은 "제가 먼저 입었다"고 반박했지만, 유이는 "선배가 입었으면 후배가 알아서 다른 옷으로 갈아입어야지"라며 훈수를 둬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다른 출연진인 이승윤은 "나 가운데 껴서 뭐 하는 거지"라며 어리둥절해했고, 제작진과 함께 두 사람을 몰아가기 시작했다. 김경남은 "묶어가지 마시라"고 항변했지만, 유이는 "나도 기분 나쁘다. 너만 나쁘냐"며 농담을 던져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유이와 김경남의 티격태격하는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며 두 사람의 케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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