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이민호 기자] 미국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연인과 함께 제주도 여행을 떠나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서동주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혼자 여행을 왔다면 숙소에 박혀있었을 나인데, 둘이 오니 오름도 오르고 전시회도 가고 밤바다도 거닌다"라며 연인과 함께 여행 중임을 밝혔다. 이어 "오름에 올라 내려다본 풍경도 좋지만, 올라가는 길에 만난 수많은 들꽃의 잔상이 가슴에 남는다, 한참이 지나면 오늘의 풍경은 내 기억 속에 색으로만 남겠지. 그 색은 푸르면서 따뜻하고 붉으면서 시원하겠지"라는 시적인 글과 함께 아름다운 제주도 풍경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동주는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오름 정상에서 환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서동주는 편안한 캐주얼룩을 착용하고 자연스러운 모습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서동주는 서정희와 고(故) 서세원의 딸로,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지난 9월 4세 연하의 비연예인과의 결혼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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