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김민정 기자]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100회에서는 '전원일기'의 김영란(김영란 분)과 임채무 부부가 양촌리를 방문해 좌충우돌 이야기를 선보인다.
9일 방송되는 100회에서는 김영란과 임채무가 추억의 택시를 타고 양촌리에 도착, 오랜만에 만난 가족들과 반가운 인사를 나눈다. 김영란은 "난 오늘 대접받으러 왔어"라며 특유의 당당함을 보여주고, 조하나와 티격태격하면서도 정겨운 케미를 선보인다.
방송에서는 김영란의 화려했던 과거도 공개된다. 하와이 여행 중 우연히 '전원일기'에 캐스팅된 에피소드와 20대 시절 수영복 스타 화보를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임채무는 재혼한 아내와의 러브 스토리를 털어놓으며 눈길을 끈다. 김밥 한 줄로 첫 데이트를 하고, 빚더미에 앉아 놀이공원 화장실에서 살았던 고난을 극복하고 사랑을 키워온 감동적인 이야기를 전한다. 또한 '전원일기'에서 김영란을 짝사랑했던 사실을 고백하고, 영화 '못말리는 결혼'에서 김수미와의 키스신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혀 웃음을 자아낸다.
마지막으로 김영란은 또 다른 가족이 온다고 예고하며 궁금증을 자아낸다. 택시를 타고 온 수상한 함 파는 사내들의 등장으로 다음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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