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박규범 기자] 여성 듀오 다비치의 멤버 강민경이 영국에서 아름다운 모습을 공개하며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4일, 강민경은 자신의 SNS에 영국에서 애프터눈 티를 즐기는 모습을 담은 사진과 함께 감탄하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애프터눈 티세트 처음 먹어봤잖아, 저렇게 많은 빵과 한 대접씩 나오는 티를 왜 먹나 했잖아, 웬걸 너무 로맨틱했잖아"라며 애프터눈 티에 대한 솔직한 감상을 전했다. 이어 "스콘이랑 오이 샌드위치랑 민트 초코 티 너무 맛있었잖아, 홀딱 반했잖아, 역시 경험해 보기 전까지는 모르는 거잖아"라고 덧붙이며 새롭게 발견한 즐거움에 대한 기쁨을 표현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민경은 베레모와 미니스커트, 독특한 디자인의 부츠를 매치하여 세련된 패션 감각을 뽐냈다. 특히, 인형 같은 미모와 밝은 표정으로 영국 여행을 만끽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강민경은 현재 JTBC 예능 프로그램 'My name is 가브리엘'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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