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박규범 기자]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둘째를 고민하고 있는 듯한 모습을 보여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손연재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들과 함께 찍은 사진 여러 장을 올리며 "둘째?"라는 짧은 문구를 남겼다. 사진 속 손연재는 아들을 품에 안고 다른 아이와 눈을 맞추는 등 행복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둘째?"라는 글귀가 더해지면서 둘째 계획을 암시해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손연재는 지난 2022년 8월 9세 연상의 금융인과 결혼하여 올해 2월 귀여운 아들을 품에 안았다. 육아에 전념하며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던 손연재가 둘째에 대한 언급을 하면서 팬들은 그의 근황에 더욱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손연재는 리듬체조 선수 은퇴 후에도 리듬체조 스튜디오를 운영하며 후배 양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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