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박규범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남편 한창과 함께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을 통해 악플에 대한 해명 영상을 공개했다. 특히 남편의 22억 빚, 방송에서의 과도한 자기 노출 등에 대한 악플에 대해 솔직한 심정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장영란은 "악플 하나하나가 너무 읽기 힘들더라"며 악플에 대한 부담감을 드러냈다. 특히 "남편과 나눈 대화와 편지를 왜 공개하냐"는 악플에 대해서는 "우리 부부 사이가 좋은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며 진심을 전했다.
방송에서 남편의 병원 개원으로 22억 빚이 생겼다는 언급에 대해서는 "남편이 굉장히 예민한 부분"이라고 말하며, 한창 역시 "방송에서 빚 얘기를 한 것에 대해 후회했다"고 밝혔다. 장영란은 "남편의 입장을 생각하지 못하고 솔직하게 얘기했던 것 같아서 너무 미안하다"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또한 "내가 22억 빚을 메꿔줬다는 헛소문"에 대해서는 "남편이 다 풀대출 받은 것"이라며 강조했다. 한창 역시 "아내가 돈을 보태주니까 병원이 굴러가는 것이라는 말을 들으면 서운하다"고 솔직한 심정을 털어놓았다.
장영란은 "진정성 있게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진심이 통하기까지 20년 걸렸다"며 악플에도 굴하지 않고 진솔한 모습을 보여주려 노력했다고 전했다.
이번 영상을 통해 장영란 부부는 악플에 대한 솔직한 심정과 함께 서로에 대한 깊은 신뢰를 보여주며 팬들의 공감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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