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박규범 기자] 모델 한혜진이 비키니를 입기 위해 브라질리언 왁싱을 했다고 밝혀 화제다.
지난 12일 유튜브 채널 '한혜진'에 공개된 영상에서 한혜진은 웹툰작가 기안84와 배우 이시언과 함께 태안 여행을 떠났다. 이날 한혜진은 비키니를 입고 해수욕을 즐길 계획이라고 밝혔고, 이에 놀란 이시언은 "비키니 함부로 입지 마라. 박나래 온다"고 농담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영상에서 한혜진은 "바다에 몸을 담가야지 휴가인데"라며 비키니를 준비해 왔다고 말했다. 이에 이시언은 "너도 들어가냐"고 재차 물었고, 한혜진은 "어, 비키니 가지고 왔는데?"라고 답하며 당당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시언은 한혜진의 비키니 수영 계획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며 "얘 유튜브에 환장했다. 진짜로. 바다에 절대 안 들어가려고 하는 게 진짜"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한혜진은 "비키니 입으려고 브라질리언 왁싱을 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이시언은 "비키니 함부로 입지 마라. 박나래 온다"며 한혜진의 비키니 수영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짓궂은 농담을 건네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혜진의 솔직하고 유쾌한 모습은 많은 시청자들에게 공감과 웃음을 선사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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