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박규범 기자] 그룹 2PM 멤버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이준호가 압구정 로데오 거리에 위치한 빌딩을 175억 원에 매입하며 건물주 대열에 합류했다.
1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이준호는 지난 3월 가족법인을 통해 서울 강남구 신사동 소재 상가 건물을 매입했다. 이 건물은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압구정로데오역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사무실, 브런치 카페 등이 입점해 있다. 특히 이 건물은 배우 고(故) 강수연이 생전에 소유했던 건물로 알려져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준호는 2008년 2PM으로 데뷔해 가수 활동뿐만 아니라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져왔다. '김과장', '옷소매 붉은 끝동', '킹더랜드'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이며 대중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건물 매입은 이준호의 성공적인 투자 활동으로 이어지며, 연예계 대표 부자로서의 입지를 더욱 굳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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